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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거제시 둔덕면 상둔리. 산벚나무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곳은 산방산과 백호봉이 마을을 둘어싸 보호하는 형세다. 자연을 집으로 들이기 위해 넓은 뷰로 계획한 건축주 집은 백호봉을 마주 보게 앉혔다. 조용하고 여유로움이 가득한 이 집의 건축주 이광우(61)·조경옥(51) 부부를 찾아 그들의 건축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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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게 지은 복층 경량 목조주택 - 거제 263.00㎡(79.55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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