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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미와 기능성을 더한 주택

집짓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을 보면 누구나 집을 지을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글로 집짓는 노하우를 다 터득할 수는 없다. 집을 짓는 데는 정교한 기술과 경험이 축적된 노하우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년간 준비해 지은 집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도 있는 터라 건축주는 믿을만한 시공사를 찾는 게 가장 큰 고민거리다. 경남 창원에 새로운 터를 마련한 박수천(60)·정영숙(58) 부부가 “집은 신뢰로 쌓는다”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 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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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복층 황토 목조주택 - 창원 175.00㎡(52.9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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