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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는 재미가
무르익는 공간

오인상(59)·박갑례(56) 씨 부부는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홍천강 근처에서 오랜 기간 동안 펜션을 운영했다. 지금은 펜션을 내려놓고 어떤 작물을 키워볼까 하는 고민에 빠져있다. 머릿속에는 수많은 구상이 떠다니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평온한 휴식이 자리 잡고 있다. 홍천에서 정 많은 이웃과 꼼꼼하고 성실한 목수를 만났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글과 사진
김경한
취재협조 문목수집짓는카페 http://cafe.daum.net/moonbyou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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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목조주택] 시골 사는 재미가 무르익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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