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보기
 
위생공간 분리하는 인테리어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몸의 청결을 유지하는 욕실은 깔끔해야 사용할 때 기분도 좋다.
그런데 욕실은 습기와 곰팡이, 물때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욕실 자재를 고를 때 기능을 따져야 하는 이유다.

정리 최은지
자료제공 케이디우드테크 www.kdwoodtech.com 02-3401-0222


위생공간에 대한 우리나라의 인식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기점으로 바뀌었다. 이때만 해도 욕실과 화장실을 하나의 공간 개념으로 생각했고, 화장실로 통용됐다. 최근 단독주택이 늘면서 한 공간으로 생각했던 위생공간을 욕실과 화장실로 구분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공간구성으로 위생공간의 모습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그만큼, 위생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침실과 거실을 꾸미는 것만큼 높아졌다.

하나의 공간, 둘로 나누다
거실이나 침실만큼 감각적으로 변하고 있는 욕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벽면과 빈 공간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자질구레한 욕실용품을 정리하면 깔끔해진다. 거울이 달린 수납장을 설치하면 더 넓게 보인다.
위생공간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습식·건식공간으로 나눈다. 습식공간은 바닥과 벽이 항상 젖어있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건식공간은 바닥과 벽이 건조한 환경이라 파우더룸을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차이로 자재를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습식에는 습기와 오염으로부터 강한 자재가 적합하며, 건식은 내구성이 좋고 변색이 없는 자재가 적합하다. 건식은 거실에 사용하는 타일을 쓸 수도 있어 자재를 선택하는 폭도 넓다.
인테리어 전문회사 케이디우드테크가 청결과 안전을 고려한 타일 제품을 내놨으니 욕실을 시공할 계획이라면 참고해보자.

케이디우드테크
에버히노끼루버 라이너 화이트워시 & 트래디션 화이트워시
천연스테인 마감과 캡슐화한 피톤치드 히노끼치올을 도포해 내오염성과 내구성이 좋다. 습식욕실의 벽과 천장 자재로 적합하다.

케이디우드테크 블랑화이트 습기에 안전한 방습마루로 스크래치에 강해 건식욕실 바닥재로 적합하다.

케이디아트월
엔비모자이크화이트 고재우드타일
소나무에 친환경 도료를 이용해 빈티지한 감성을 재현한 타일이다. 장식효과가 있어 건식욕실 벽에 사용할 수 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INTERIOR ANALYSIS] 위생공간 분리하는 인테리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