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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진동에 스스로 중단하는
귀뚜라미 보일러

최근 경주 등지에서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보일러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귀뚜라미 보일러의 내진 기술이 화제다. 지난 9월 지진 발생 당시 귀뚜라미 AS센터에 보일러 고장 문의가 수천 건이 접수됐다. 모두 보일러가 멈췄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는 귀뚜라미 보일러에 내장된 지진감지기가 작동해 스스로 멈춘 것을 소비자가 알지 못해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귀뚜라미는 20년 전부터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보일러에 장착해 왔다. 이중 지진감지기는 진도 4~5정도의 지진이나 진동이 감지되면 스스로 가동을 중지한다.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귀뚜라미 측은 “주택 보일러는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원가 높은 안전장치를 고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귀뚜라미 T 1588-9000 W www.k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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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지진과 진동에 스스로 중단하는 귀뚜라미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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