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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색은 집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색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공간이 주는 이미지나 느껴지는 집의 크기가 달라진다. 미묘한 채도 변화만으로도 집의 표정을 180도 바꿀 수 있는 색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봤다. 

정리 최은지
자료제공 케이디우드테크 02-3401-0222 www.kdwoodtech.com

색이 주는 변화, ‘나도 한 번?’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직한 ‘컬러 테라피’. 테라피Therapy는 ‘요법’ 또는 ‘치료’라는 뜻으로 색채를 통해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색은 단순히 시각적인 요소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영향까지 주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할 때 놓쳐선 안 되는 요소다. 
회색은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색이다. 파란색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흰색은 깔끔하고 넓은 공간감을 주고 편안함을 줘 부담 없이 사용하는 색이다. 녹색으로 인테리어 하면 좁아 보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만, 채도를 달리하면 오히려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조하자. 

페인트로 공간 분위기 바꾸자!
페인팅은 셀프 인테리어의 시작과 끝이라는 말이 있다. 벽이나 문, 가구 색상만 바꿔도 집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 페인트는 셀프 인테리어계의 인기 제품이다. 
하지만 불과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페인트는 유독한 화학물질로 인식됐다. 때문에 이용에 제한이 컸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인테리어용 페인트가 등장하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 것이다. 여기에 셀프 인테리어 열풍이 일면서 국내 페인트 업체들은 앞다퉈 친환경적이면서도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생활 오염을 제거하는 기능과 방수기능,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친환경 페인트를 출시하고 있는 것. 
131년 전통의 세계적 도료 전문기업 미국 PPG社가 이러한 우리나라의 인테리어 열풍을 놓칠 리 없다. 케이디우드테크와 기술제휴해 내년에 건축용 페인트 2천여 색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돌마루, 루버, 사이딩, 데크 등 어디에나 칠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 중이다. 특히 칠하기 까다로운 소재도 원하는 색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내년에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라면 참조해 보는 건 어떨까.

케이디우드테크 협약 회사 PPG Floor & Porch Enamel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와 바닥 코팅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PPG SPEEDHIDE Interior Enamel Latex

데코레이션 페인트로 DIY 가구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빛 반사를 제한적으로 넣을 수 있으며, 칠이 갈라지지 않도록 막을 형성한다. 

PPG SEAL GRIP UNIVERSAL Primer/Sealer

목재,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에 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얼룩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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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ANALYSIS] 색상이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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