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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Peer to Peer) 투자로
건축주, 투자자, 건설회사 모두 웃는다


#1. 부모님께 약 80평의 땅을 물려받은 A 씨.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지역에 있어 상가짓기 좋은 부지이지만 건물을 지을 돈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다. 게다가 몇 년전 단독주택을 지으면서 부당한 비용 청구와 부실공사를 당한 바 있어 시공사에 대한 불신도 높다. A 씨는 “공사비용을 충당할 자신이 없고, 게다가 믿을 만한 시공사를 찾을 자신도 없다”며 고민 중이다.
#2. 50대 직장인 B 씨의 가장 큰 고민은 오랫동안 모아둔 돈을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다.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은행에 목돈을 넣어두는 것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장기 불황에 경제상황까지 급변하는 요즘, 잘 알지도 못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어째 불안하다. 소규모로 투자하면서도 안정적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에 B 씨는 목이 마르다.


자료협조 티스퀘어 1670-0812 www.titae.co.kr

집 짓다 10년 늙는다는 말. 아마도 부조리한 건설관행과 불투명한 공사 진행 때문에 생겨난 말일 게다. 건축주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그래서 합리적이고 정직한 시공사 선정이다. 정부가 관련 제도를 공정화하기 위해 많은 제도를 내놓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민간 건설업계에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정말 방법이 없을까? 티스퀘어라는 회사에서 흥미로운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바로 경쟁입찰을 온라인상에서 연결해주는 플랫폼, 공사관리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여기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 산업 중 하나인 P2P금융을 더해 투자자를 모아주는 플랫폼도 개발해 ‘티끌모아태산’ 서비스를 선보인 것.
이로써 소유 토지에 거품 없는 금액으로 공사를 하고 싶으면서, 은행 한도로 인해 건축자금이 부족한 건축주와 설계사무소와 건설사와 간편하고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소액투자자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투자자는 투자자보호장치로 안전성 강화 및 연 8~15%의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건축주도 건축자금의 80%를 중금리로 대출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미 경남 양산시 동면에 다가구 상가주택에 총 투자모집금 3억 원을 모아 이익금이 상환 완료됐으며, 상가주택 4곳의 투자모집 또한 완료된 바 있다. 현재 연평균 수익률은 10.48%, 부도율 0%를 자랑한다(2016년 12월 19일 기준).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끌모아태산 홈페이지www.titae.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투자 가치는?
가장 먼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실제로 이미 상환 완료된 한 상가주택의 경우, 수익률 연 12.4%로 환금성이 무척 우수했다. 또한 건축주의 신용도와 대지 정보조사, 전담자의 현장심사로 승인이 정확하다. 설계와 시공사의 경쟁입찰, 계약금액과 결제금액의 적정성 검토를 통한 안전하고 투명한 공사진행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공사 진행현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혹여 발생할 수도 있는 추가공사에 대한 타당성도 검토 후 승인한다.

방법은?
건축자금이 필요한 건축주는 준공 후 시공은행 건축물 담보 대환대출로 대출금을 상환한다. 건축주의 대출이자로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제공한다. 공사관리시스템을 통해 건축현황과 대출금사용현황을 주기적으로 온라인상에서 확인 가능하며, 건축자금은 검사 후 시공사에 직접 지급해 투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때 공사관리시스템은 P2P대출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설계사와 건설사를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해 관리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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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P2P투자로 건축주, 투자자, 건설회가 모두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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