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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과정 생략으로 공기단축과 비용절감 효과
표면이 울지 않는 파인징크

친환경 불연 내·외장 마감재 생산기업인 CS코리아가 표면이 울지 않는 징크 제품을 선보였다. 
파인징크는 아연도금 강판에 무기질 보드를 덧댄 외장재이다. 보통 징크는 강판만 있기 때문에 표면이 울지만, 이 제품은 뒷면에 두께 5T의 무기질 보드를 놓기 때문에 이 현상을 방지한다. 
기존 징크의 시공은 각파이프를 설치하고, 그 위에 내수합판을 시공하며, 타이벡을 친 후 징크로 시공한다. 하지만, 파인징크는 각파이프를 설치하고 난 후 바로 파인징크로 시공해 마무리하기 때문에 공기가 줄어든다. 이 과정에서 여러 시공 단계를 생략하므로 자재비가 줄어들어 원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합판 대신 불연 자재인 무기질 보드를 사용하므로 화재에 강하며, 파인징크는 아연도금 처리된 강판이라 내구성이 뛰어나다. 파인징크의 색상은 블랙, 그레이, 라이트그레이, 코르텐브라운 4가지가 있다. 
CS코리아(02-2605-9151, http://blog.naver.com/cs-www)는 최근 서울 역삼동과 등촌동 주택에 파인징크를 적용한 시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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