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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창문을 활짝 열어요!
트리텍 초미세먼지 차단망

미세먼지는 우리 몸의 점막이나 털을 뚫고 몸 속으로 침투해 폐나 다른 장기에 쌓인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는 중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노출될 경우 우리 몸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그런데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18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환경성과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초미세먼지 부문이 174위로 중국(180위)과 함께 최하위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심각한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효과적으로 막는 트리텍trittec 초미세먼지 차단망을 소개하고자 한다. 

정리 김경한 기자
취재협조 삼일공영ENG 080-007-3100 http://blog.naver.com/tritteckorea


친환경 인증 획득한 미세먼지 차단망
기능성 윈도우 스크린 분야 전문기업인 독일 트리텍社가 개발한 트리텍 차단망은 정전기를 일으켜 공기를 통과시키고 미세먼지는 차단하는 망이다. PET라는 열가소성수지로 제작해 정전기를 안정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으며, 초미세먼지(PM1~3 기준)를 83.75%나 차단할 뿐만 아니라 꽃가루를 78.2%까지 막아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다. 외피는 친환경 고무 소재로 제작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트리텍의 친환경성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이 제품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환경인증인 Blue angel과 유럽알레르기협회의 Europe EACARF, 중국의 CCIC와 Child-Friendly(아동친화제품)를 획득했다. 반면, 국내에서 생산되는 방충망은 해충을 잡는 성능은 뛰어나지만 초미세먼지는 잡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국내 업체들은 과거 망 재질을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로 제작했는데, 최근에는 모노필라멘트, 화이버그라스 등의 신소재로 만들며 미세먼지 차단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초미세먼지 관련 인증서가 없어 그 효과에 대한 검증은 미비하다.
1. 기술. 망사를 열가소성 고기능 수지로 제작해 안정적으로 정전기를 발생시켜 공기는 통과시키고 미세먼지는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2. 알레르기. 트리텍은 항알레르기 성능을 갖춘 제품에 공식 인증하는 유럽알레르기협회의 Europe EACARF를 획득했다. 

싸고 질 좋은 반영구 제품
트리텍의 원통형 실(망사)은 섭씨 160℃에서 제작해 일반 방충망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극세섬유 제작기술을 접목해 망사 두께가 머리카락보다 얇은 0.15㎜여서 설치 후에도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통풍이 잘 된다. 망에 이물질이 달라붙으면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에 물을 묻혀 닦아내기만 하면 돼 청소도 간편하다. 

유지비용이 적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공기청정기는 유입된 미세먼지를 걸러줄 때 전기료가 든다. 하지만 트리텍은 단 한 번의 설치만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군다나 품질 보증기간이 설치 후 5년이라 수리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 

트리텍 한국 총판인 삼일공영ENG의 김건순 대표는 “마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정수기로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걸러낸 후 깨끗한 물만 마시듯, 트리텍을 설치하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걸러내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값 싼 공기를 전 국민이 마실 수 있도록 일반 주택을 비롯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요양원, 병원등 취약계층이 있는 시설에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 망사. 망사 두께가 0.15㎜로 머리카락보다 얇아 설치 후에도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4. 유지. 망에 이물질이 달라붙으면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에 물을 묻혀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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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소개]미세먼지 심한 날도 창문을 활짝, 트리텍 초미세먼지 차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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