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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위한 여덟 번째 별
용인 경량목조주택


어린왕자인 두 아이를 위한 여덟 번째 별은 스킵플로어를 활용해 각각의 공간들을 동적으로 풀어냈다. 입면은 동서로 길게 배치한 장방형임에도 주차장으로 인해 언뜻 자형 주택인가 하고 착각하기 쉽다. 주택과 일체화시킨 주차장은 차양과 안락한 마당 역할을 겸한다. 안방 하나만 빼고 모든 공간이 아이들 위주인 여덟 번째 별, 지금 이곳에서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김경한 기자 | 사진 이재성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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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목조주택] 어린왕자를 위한 여덟 번째 별, 용인 경량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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