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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달라! 두 얼굴의 집 
양평 통나무주택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남한강행복마을에 모던한 주택 2채가 거울에 반사된 듯한 모습으로 앉혀져 있다. 전망은 넓은 마당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산, 세월초등학교 쪽으로 펼쳐진다. 약 20년 간 통나무 주택을 지은 목지가 대표가 통나무 포스트 & 빔 공법으로 지은 통나무 주택이다. 
최은지 기자 사진 백홍기 기자
취재협조 통나무건축 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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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목조주택] 겉과 속이 달라! 두 얼굴의 집, 양평 통나무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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