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들판을 품은 그림 같은 풍광
고성 강안당
건축은, 사람과 자연의 관계 맺기며 공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다. 고성 해품채 전원마을에 자리한 강안당은 자연에 순응하도록 집을 앉히고 수평적 안정감과 함께 심플하고 모던하게 외관을 디자인했다. 마당에 서면 바다와 들판이 한눈에 들어와 전원의 여유를 만끽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글 김성곤(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 사진 성종합건축사사무소, 박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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