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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업체인 그레이트 이스트(Great east)는 현재 용인, 이천, 양지 중간에 위치한 덕평문화마을에 목조 주택 단지, ‘햇살 가득한 마을’을 개발하고 있다. 그레이트 이스트의 박근진 대표는 25년 동안 미국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시공 후분양제’를 표방하고 나섰다. 이는 완벽한 설계와 시공, 엄선된 자재(Setzer) 선택에 대한 자신감의 발로이다. 실 입주자가 직접 참여하는 인테리어, 집짓기와 확실한 A/S, 간단한 보수안내교육으로 올바른 목조주택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그레이트 이스트와 ‘햇살 가득한 마을’을 찾아가 본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면서 먹을 것, 입을 것은 물론이고 여행, 주택에도 웰빙(Well-being)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적인 목재의 사용으로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가꿔주는 목조주택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흔히 목조주택에서 생활하면 평균 5년 이상 수명이 길어진다고 설명한다. 그에 비해 시멘트 독은 50년 이상이 되어도 해소되지 않아 ‘문명병’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목조주택 시장을 바라보면 전문적인 기술이나 관리체계 없이 시공되는 사례가 많다. 낮은 단가를 우선해서 시공하다 보니 단순한 집의 기능 조차 해결하지 못한 채로 지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박근진 대표는 25년 동안 미국에서 쌓은 노하우의 선진 기법을 도입했다. 그는 1988년 8월 미국에서 목조주택 교육에 관한 라이센스를 취득했고, 완벽한 설계와 시공, 목조주택 전문 창호재(미국 Pella, Milgard 제품) 등 공인된 자재(Setzer) 사용으로 올바른 목조주택 문화를 위해 앞장섰다.

이러한 그레이트 이스트이기에 목조주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장 방문을 허용한다. 또한 실 입주자가 직접 참여하는 인테리어, 집짓기와 확실한 A/S, 간단한 보수안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용자를 고려한 목조주택 단지
1800평 규모의 햇살 가득한 마을은 전체 대지를 16필지로 분할해 총 11동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선시공 후분양을 표방한 이곳에서는 현재 4동의 목조주택이 시공 중에 있고, 중앙에 위치할 테니스장의 땅고르기 작업이 한창이다.

A동은 가장 익숙한 평면으로 30`~40대 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B동은 50대 중점을 두고, 각 실의 공간을 넓게 확보했다. 또한 건축주의 특징에 맞는 설계와 웅장한 분위기를 강조해 손님이 오래 묵어도 부담이 없는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 C동은 입면이 가장 예쁜 집으로 1층 평면이 40~50평정도 되며 1층 위주의 생활에 중점을 두었다. 때문에 2층은 작은 편이지만, 일반인들의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설계 중 하나다. D동은 베란다 문화에 익숙한 20대에 중점을 두어 전면 테라스를 넓게 뺐고, 후면 덱(Deck)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田

■ 그레이트 이스트 <박노연 과장 011-9845-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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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올바른 목조주택의 선두, ‘Great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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