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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인테리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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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자연의 경계를 허문 양평 목조주택
- 집과 자연의 경계를 허문 양평 목조주택 ㄷ자 형태의 주택은 전면도로에서부터 높은 레벨차이를 극복하고 현관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선으로 만들어졌다. 지하 주차장을 설치하고 상부는 조경으로 꾸몄다. 블랙 징크 지붕재와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스타코 플렉스 조합으로 모던한 외관을 이뤘다. 2층 발코니 부분엔 적삼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글 엔디하임(주)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인테리어 담당 전경애 팀장 / 권혜미 사원 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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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자연의 경계를 허문 양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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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l 갤러리 안에 집이, 집 안에 갤러리가 양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 갤러리 안에 집이, 집 안에 갤러리가 양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직사각형의 기다란 대지에 두 채의 집을 조화롭게 하나처럼 꾸몄다. 세대 간 분리된 공간을 복도로 연결한 구조다. 집은 대지의 형태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경사를 이용해 스킵 플로어skip floor 방식으로 채를 연결했다. 외부는 스타코 플렉스를 기본으로 하고 적삼목 위에 컬러 스테일 포인트를 넣었다. 지붕은 블랙의 리얼 징크로 마감해 멀리서 집을 보면 갤러리 분위기를 자아낸다. 글 엔디하임(주)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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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l 갤러리 안에 집이, 집 안에 갤러리가 양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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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l 조용하고 차분한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는 평택 복층 RC주택
- 조용하고 차분한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는 평택 복층 RC주택 직사각형의 대지에 ㄱ자로 놓인 집은 독특함을 자랑한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은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고 궁금증을 유발한다. 외형만큼 실내도 독특하지만 튀지 않는다. 모던 스타일의 집은 실내 인테리어도 모던하게 꾸며 느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했기 때문이다. 글 엔디하임(주)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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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l 조용하고 차분한 갤러리를 연상하게 하는 평택 복층 RC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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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장식 배제, 깔끔하고 단순미로 완성한
- 부산 복층 콘크리트주택 복층 콘크리트주택인 이 집의 외관은 리얼징크와 적삼목, 노출 콘크리트로 모던 스타일을 완성했다. 단독주택 시장이 확산되면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주택 형태가 모던 스타일이다. 무채색과 파랑 계열을 주로 사용하는 모던 스타일은 다소 차가워 보이면서 간결한 외형을 추구한다. 도시적 감각이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의 이 집은 적삼목을 사용해 따뜻함을 더했다. 글 엔디하임㈜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주방 경치 좋은 언덕에 자리 잡은 집은 자연을 조망하도록 거실 전면과 측면에 창을 냈다. 자연스러운 채광과 따뜻한 느낌의 실내는 오픈 천장과 간접 조명(LED T5 조명 주광색)과 조화를 이루어 은은함을 더했다. 아트월 아트 월 재질 에코카라트 그라나스 라샤 #RX4/ #RX3A 에코카라트는 친환경 재료인 화산재로 만들었다. 습도 조절이 가능해 실내가 습할 땐 수분을 머금고 건조하면 내뿜는다. 이러한 기능으로 40~70%의 쾌적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기능적이면서도 입체감이 살아있는 표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계단실 디딤판은 미송원목으로 하고 챌판은 집성목을 사용했다. 스틸 평 철 난간에 원목 손 스침 난간을 씌어 차가운 기운을 차단했다. 조명 우리조명 밀레 3등 PD, 스틸 프레임 속에 구형 유백 유리 갓을 씌운 제품이다. 가족실 & 방 가족실 햇살이 잘 드는 가족실은 넓은 창과 밝은 느낌의 벽지로 마감해 빛이 풍성한 공간이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편안한 안락의자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방 무늬가 크게 들어간 벽지보다는 파스텔 단색 혹은 그레이 계열 벽지로 심플한 느낌의 공간 스타일을 제안했다. 조명 우리 조명 버블 6등 LED제품 복 도 did벽지 제품 명: 4U #45310-1 콘크리트 회벽 화이트 회벽으로 마감을 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실크 벽지이다 세면대 블랙 대리석 받침에 유리 볼 세면대 블랙 컬러 제품이다. (약 50만 원) 휴게 공간 3층 계단실을 통해 연결되는 휴게 공간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베란다와 주변 동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전경을 감상하고 그네를 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옥상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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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장식 배제, 깔끔하고 단순미로 완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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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풍광을 품은 집 완주 경량 목조주택
- 손에 꼽히는 명당이라 불리는 모악산母岳山 산자락에 위치한 주택은 구이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깔끔한 모던 스타일로 앉혔다. 집터는 배산임수형의 대지라 집을 앉히기에 부족함이 없는 위치다. 넓고 많은 창은 흰색을 바탕으로 한 실내에서 빛의 향연을 느껴보게 한다.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실내는 짙은 월넛색인 몰딩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결 부드럽게 보이면서 동시에 균형감을 주었다. 포근하고 은은한 빛이 가득한 집 안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그라질듯하다. 만약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집이다. 글 엔디하임㈜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밝은 빛이 가득한 거실 경치 좋은 언덕에 자리 잡은 집은 자연을 조망하도록 거실 전면과 측면에 창을 냈다. 자연스러운 채광과 따뜻한 느낌의 실내는 오픈 천장과 간접 조명(LED T5 조명 주광색)과 조화를 이루어 은은함을 더했다. 공간을 꾸며주는 소품 1층과 2층을 오가며 색다른 자연의 멋과 풍류를 즐길 수 있다. 여유 공간엔 타일공예 철제 테이블 등 소품을 이용해 집 안을 풍요롭고 예쁘게 장식했다. 아트월 아트월을 장식할 곳에 창을 넓게 내 조망은 확보했지만, 병풍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소파를 배치한 벽면을 플랫하면서 심심하지 않은 느낌의 마감재로 꾸몄다. 보티치노 대리석과 산호석 마감재를 수직으로 분할하고 패턴형식으로 매칭했다. 대리석만 사용하면 단조로워 산호석을 이용한 패턴으로 아기자기함을 더해 균형을 맞췄다. 벽지 벽지1. 클래식 몰딩 아이보리로 클래식한 느낌을 깔끔하게 살려준다. 벽지2/벽지3. 아들 방에 시공한 파벨 그레이 벽지는 남성적인 느낌과 이지적인 느낌을 준다. 파벨 그레이벽지는 빛을 받으면 패턴 속에 가미된 골드 빛이 반사돼 차가운 느낌이 줄어든다. 벽지4.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의 임팩트 그린 톤 벽지이다. 빗살무늬 패턴은 빛의 방향에 따라 스트라이프로 보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벽지5. 타피 베이지는 패브릭 텍스처의 따뜻한 느낌이 담긴 벽지이다. 계단/통로 계단실은 미송보다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강한 색상이 특징인 멀바우Merbau를 사용해 무게감을 주었다. 1층 통로와 계단실의 중문은 열손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투명 페어 유리에 세공된 유리를 붙인 중문은 밋밋함을 덜고 자연스럽게 가림막 역할을 한다. 욕실 거실 욕실. 1 타일 중 가장 높은 온도에서 구운 자기질 타일로 터키산이다. 자연스러운 돌무늬가 마치 자연석처럼 느껴질 정도로 고급 타일을 사용해 마감했다. 방 욕실. 2 3 건축주 어머니가 사용해 욕실 공간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으로 마감했다. 벽체 중간에 곡선 띠 장식은 어울리는 배색으로 자연스러운 데코레이션 효과를 더한다. 2층 욕실. 4 5 자녀들 공간이라 젊은 층에 어울리는 블랙엔 화이트 배색을 기본으로 타일을 사용했다. 메탈느낌의 포인트 타일은 허전해 보이는 하얀 벽에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 역할을 한다.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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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풍광을 품은 집 완주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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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아기자기함으로 완성한, 이천 경량 목조주택
- 이천에 자리한 주택은 화려함을 배제한 심플하고 깔끔한 모던 스타일의 주택이다. 간결한 미를 담아낸 주택은 고가구와 이국적인 가구로 집 안을 꾸몄다. 여유와 유머러스한 건축주의 성격은 곳곳의 귀여운 소품에서 잘 나타난다. 집 안은 흰색을 베이스로 하고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을 적절히 조합해 단아하고 화사한 느낌을 전하며 코너와 창틀, 계단, 가구를 원목으로 사용해 밋밋함을 상쇄시켰다. 따스한 봄이 다가오면 집 안 한 켠에 마련한 온실은 봄의 전령을 오감으로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글 엔디하임㈜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눈과 마음이 시원한 공간 주방 새하얀 백사장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다를 연상하듯 주방의 아르데시아 아쿠아(터키산 수입 타일) 타일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집 안 전체 기본 콘셉트를 따라 주방에도 화이트와 브라운 색을 대비시켜 깔끔한 효과를 내고 블루 타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거실에서 바라보면 주방 위의 작은 다락방 창이 아기자기한 프로방스 스타일을 연출한다. 거실 거실은 아트월에 블랙과 짙은 그래이 색상을 매치해 밝은 공간에 무게감을 주어 균형을 맞췄다. 천장부터 아트월까지 흐르는 듯한 느낌을 표현해 전체 적으로 간결하고 차분한 모던 스타일의 공간으로 완성했다. 스틸 바디와 유백 유리로 구성된 샹들리에는 19개의 등이 어우러져 심플하면서도 볼륨감으로 공간을 장식한다. 욕실 샤워 공간에 단을 두어 반건식형 구조로 만들고 중후한 브라운 톤의 타일과 밝은 아이보리 타일을 중앙에 넓어 시공함으로써 분위기를 밝게 했다. 타일을 세로로 시공해 더욱 깔끔하고 가지런한 느낌을 강조했다. 바닥은 독일 타일을 사용하고, 벽은 이누스 동서타일을 주조로 포인트 띠를 둘렀다. 밝은 베이지 색상의 유광 타일로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창 쪽엔 돌 모자이크로 포인트를 넣었다. 바닥은 패턴을 넣어 단조로움을 없앴다. 돌 모자이크와 폴리싱 타일을 사용했다 창호 창호 프레임은 계단 디딤판과 같은 집성목으로 마감해 콘셉트가 어긋나지 않게 포인트를 줬다. 자칫 심심하게 보일 수 있는 거실 벽면에 덧창과 치장 단조 원목 갤러리 도어를 덧대 거실과 주방 공간에 포인트 요소로 재미를 줬고, 반대편 침실과도 콘셉트가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계단실 거실 샹들리에와 유사한 분위기의 펜던트 조명으로 단순해질 수 있는 계단실을 아늑한 공간으로 꾸몄다. 건축주는 계단실 벽에 예쁜 꽃 사진과 소품을 장식하고 창틀 위에 가족사진을 진열해 계단을 오르내릴 때 지루함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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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아기자기함으로 완성한, 이천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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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런 앤티크와 심플한 모던의 만남
- 일산 경량 목조주택 일산 주택은 담장을 따라 덱을 둘러 즐거운 산책길을 만들었다. 건축주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나른한 오후엔 덱을 따라 천천히 걷는다. 차가운 겨울바람도 두툼한 방한 외투만 있으면 걱정이 없다. 전원생활은 자연과 교감하며 천천히 사는 것이다. 일산 주택은 절제된 듯 반듯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내추럴 스타일과 앤티크 스타일을 믹스 & 매치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글 엔디하임㈜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벽에 감성을 더하다 디자인월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웅장한 느낌의 디자인월이 전실 복도를 따라 자리한다. 우드로 제작된 디자인월은 상부와 하부에 간접조명을 매립해 은은한 조명으로 갤러리에 설치된 작품같다. 우드를 이용한 내추럴 스타일 인테리어는 목재의 따뜻한 느낌이 더해져 화이트 톤의 차가운 느낌을 상쇄시키는 효과가 있다. 코너나 벽면 일부를 서기목(적삼목)으로 마감해 포인트를 줬다. 거실 아트월과 바닥은 대리석 복합 타일로 마감했다. 바닥은 ‘쥬메라크림’ 스타일을 선택해 포근한 느낌이 들도록 했고, 아트월은 마블링이 표현된 ‘마론 엠페라도 라이트‘ 스타일로 좀 더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금색의 천장 몰딩은 마치 명화를 품은 액자틀처럼 고풍스런 앤티크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나무와 철 스틸 소재 전기 콘센트, 스위치와 메탈 소재 손잡이 등은 모던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목재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디딤판과 챌판 등 계단은 미송으로 제작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목재로 된 난간과 철재 난간이 나란히 마주하는데, 1층 거실의 층고를 2층까지 확장하면서 생긴 공간에 난간을 추가로 설치하다 보니 서로 다른 소재의 난간이 생긴 것.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모던 스타일과 내추럴 스타일을 각각 느낄 수 있다. 욕실 샤워부스는 블랙 톤의 포세린 자기질 타일을, 그리고 세면대 부분은 회색 톤의 포세린 자기질 타일을 선택했다. 포세린 타일은 1200℃ 이상 고온에서 구운 타일로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적고 강도가 우수해 욕실 타일로 적합하다. 샤워부스에 시공한 타일은 미끄럼 방지 효과를 위해 표면에 줄무늬 요철이 있는 것으로 시공했다. 공간에 볼륨감을 주는 블라인드 창문마다 블라인드를 설치했는데, 벽지나 공간 스타일에 맞춰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했다. 개인 공간인 방엔 벽지와 어울리는 그린 톤의 우드 블라인드를 달아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고, 공용 공간인 거실은 화이트 톤의 우드 블라인드를 달아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방 상부장과 하부장의 색상을 달리한 투톤 배치로 공간을 상하로 구분하고, 가운데 모자이크 타일을 사선으로 배치해 리듬감을 부여했다. 야외 덱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커다란 창을 내어 좁은 주방이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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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런 앤티크와 심플한 모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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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행복의 문을 여는 집 하동 경량 목조주택
- 하동의 보물로 불리는 지리산 최남단에 위치한 형제봉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앞으로는 섬진강 지류인 악양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들어선 주택이다. 2013년 하동시 우수주택으로 선정 돼 지역의 자랑이지만, 주택의 외관은 수수하기 그지없다. 건축주 노부부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손님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배치하고,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계획했다. 사진 백홍기 기자 글 엔디하임㈜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손님이 주인이 되는 공간, 게스트 거실 현관 앞 전실 복도를 중심으로 건축주의 공간과 손님의 공간이 좌우로 나뉜다. 손님이 편안하게 지내도록 1층에 게스트 거실을 따로 냈다. 이곳에서 2층 게스트 룸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현관을 거치지 않고 외부로 나갈 수 있는 문을 달아 건축주와 손님 간 동선이 중복되지 않도록 했다. 지사벽지를 이용한 자연주의 아트월 아트월은 그린 계열의 지사벽지를 사용해 산뜻한 분위기를 냈다. 종이를 사용해 만든 실을 엮어 제작한 지사벽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패턴 디자인과 통기성, 보온성, 방음 등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친환경 마감재다. 은은한 색상으로 단조로운 화이트 톤 벽면에 포인트를 줬다. 게스트 거실 벽난로 거실 한쪽 벽면에 벽난로를 설치해 난방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누리도록 했다. 연도에 있는 쿠킹볼에서 고구마, 감자 등을 이용한 간단한 구이 요리가 가능하고,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는 연통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며, 벽난로 상부는 주전자 등을 올려놓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벽난로 후면은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과 어울리도록 부드러운 색상의 파벽돌을 사용했다. 거실 조명은 예술적 조형미가 느껴지는 독특한 디자인의 직부등으로 설치하고, 아홉 개의 전구는 백색 대신 전구색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메인 거실 심플함과 따뜻함을 콘셉트로 천장 조명도 사각형 등 박스로 달고, 아트월은 옐로우 톤의 지사벽지로 마감해 자연적인 느낌을 살렸다. 아트월 하단부엔 수납장 대신 선반을 달아 거실 바닥 공간을 넓게 사용하도록 확장시켰다. 선반 모서리는 둥글게 마감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계단실과 복도 계단참에 직사각형의 커다란 창을 내 채광을 확보했다. 미송으로 제작한 계단을 중심으로 1층과 2층을 비슷한 색상의 마감재로 통일해 연결된 느낌을 줬다 욕실 자연스러운 색상 패턴으로 자연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일을 사용했다. 벽과 바닥의 구분 없이 동일한 타일로 마감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다. 따뜻한 느낌의 색상은 타일의 거친 느낌을 상쇄하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면대는 욕실 분위기에 어울리는 둥근 스타일로 선택했고, 화이트 톤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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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행복의 문을 여는 집 하동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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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경량 목조주택
- 소박한 행복의 문을 여는 집 하동 경량 목조주택 하동의 보물로 불리는 지리산 최남단에 위치한 형제봉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앞으로는 섬진강 지류인 악양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들어선 주택이다. 2013년 하동시 우수주택으로 선정 돼 지역의 자랑이지만, 주택의 외관은 수수하기 그지없다. 건축주 노부부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손님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배치하고,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계획했다. 사진 백홍기 기자 글 엔디하임㈜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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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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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하동 경량 목조주택
- 하동의 보물로 불리는 지리산 최남단에 위치한 형제봉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앞으로는 섬진강 지류인 악양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하동 주택이 자리하고 있다. 2013년 하동시 우수주택으로 선정 돼 지역의 자랑이지만 주택의 외관은 수수하기 그지없다. 건축주 노부부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손님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배치하고,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계획했다. 글 엔디하임㈜ 인테리어팀 전경애 팀장 1544-6455 www.ndhaim.co.kr 사진 백홍기 기자 월간전원주택라이프 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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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하동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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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2013.4_인테리어_파주 스틸하우스
- 인테리어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파주 스틸하우스 넓은 들판 한가운데 자리한 파주 스틸하우스는 전원 속 궁전이 콘셉트다. 마감재로 사용한 대리석과 이태리 타일 등은 조명과 적절히 조화를 이뤄 과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각 실마다 적용한 실크 벽지는 클래식함을 강조한다. 왕족이 된 듯한 꿈을 꾸게 하는, 행복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주택이다 시공/설계 : 엔디하임㈜ 인테리어사업부 오창영 실장 전경애 주임 1544-6455 www.ndha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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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2013.4_인테리어_파주 스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