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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동서남북이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팔색조 같은 섬이다. 루마인 펜션은 제주도의 역동적이며 평화로운 단면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낸다. 제주도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천혜의 자연을 벗 삼은 루마인은 앞으로 올레길 1코스가 나 있고 우도를 품은 바다가 시야에 가득담기며 성산일출봉의 정기가 닿는 곳에 자리한다. '쉼'이 있는 그 곳, 루마인 펜션으로 가보자.

한송이 기자 자료협조 루마인 010-9002-5239 www.roomine.com

 

 

 

 

 

입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종달리 해안도로변에 루마인 펜션이 바다를 향해 웅장하게 서 있다. 해안선 너머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좌우로 조망되고 그 사이를 붉게 물들이는 새벽노을이 아침을 알린다. 호수 같은 바다는 썰물이 되면 아늑한 산책로되며 펜션 앞으로 올레길 1코스가 지나 도보여행자에게도 인기가 좋다.

 

 

건축 및 부대시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층은 카페, 2층은 객실이다.
통유리창이 건물 전면을 덮어 시야에 막힘없이 바다가 가득 담긴다. 객실은 총 7개로 VIP Room, Royal Room이 각 3개, Deluxe Room 타입인 Cozy룸이 1개 있다. 객실은 심플하고 내추럴하게 꾸몄으며 6곳이 복층형 구조로 개방감이 돋보인다. 앞뒤로 오픈한 객실 사이 공간이 압권이다. 선베드 위에서 햇살과 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루마인 앞바다에서 윈드써핑 강습도 진행하는데 수심이 얕아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낚시, 카약Kayak, 카이트 서핑Kite surfing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가 가능하다.

 

 

고품격 서비스를 더한 지상낙원地上樂園 루마인은 '호텔 같은 펜션'을 포인트로 잡았다. 제주의 자연과 바람이 좋아서 펜션을 짓게 됐다는 송기영 대표는"제주도는 주로 신혼여행, 짧은 휴가 등 계획된 여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숙박 또한 특별한 곳을 찾게 마련이에요. 루마인은 탁월한 전망, 호텔 못지않은 서비스, 자연과 건축의 조화로움 이 세 가지 요소 덕분에 방문객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의 능력에 맞는 기획과 목표 설정 후 준비기간을 여유롭게 두고 펜션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성실과 친절은 펜션지기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자세고 언제든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한번 택한 입지는 바꾸기 힘들잖아요"라며 특히 입지 선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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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삼매경 Pension 三昧境] 레저와 휴식,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루마인Roo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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