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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채소를 오븐이나 그릴에 구워 익히면 자연의 단맛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한 소스 없이 올리브유와 허브 정도만 넣어도 입에 착 달라붙는 감칠맛이 난다. 오븐에 굽기 전 그릴에 살짝 구워 자국을 내면 따로 푸드데코레이션이 필요 없다. 향긋한 향이 솔솔 나면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채소샐러드를 만들어 보자.

정리 한송이 기자 자료제공 농촌정보문화센터 02-3498-6533 www.cric.re.kr

 

 


재 료 가지 · 주키니호박 1/2개씩, 미니 파프리카 10개, 송이토마토 5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4큰술, 허브 · 소금 ·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가지와 주키니호박은 깨끗이 씻어 어슷썰기하고 미니 파프리카와 송이토마토는 꼭지를 살려 반으로 썬다. 썰어둔 채소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여러 번 뒹굴려 오일이 골고루 배도록 한다. 170℃오븐에서 20분간 속까지 부드럽게 익힌 후 먹기 직전, 허브를 고루 뿌린다.

T.I.P
가지나 호박, 양파 등에 올리브유를 발라 오븐에 구우면 채소의 단맛이 살아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가지나 호박, 파프리카 등의 채소는 단단하고 실한 것을 구입하고 도톰하게 썰어 구우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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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간단하면서 폼 나는 건강 요리 구운 채소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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