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보기
 

정월 대보름날 먹는 복쌈은 쌈을 싸듯이 복을 모은다는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다. 쌈을 싸는 재료는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어 이맘때 한창 맛이 좋은 김과 묵은 김장김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밥과 김, 김장김치만 있으면 되므로 반찬 없는 날 별미로 먹기에도 좋은 메뉴다.

정리 백희정 기자 자료제공 농촌정보문화센터 02-3498-6533 www.cric.re.kr

 

 

 

재 료

오곡밥4공기, 김4장, 배추김치잎200g, 들기름적당량, 소금약간

 

 

 

만드는 법

· 김은 들기름을 발라 마른 팬에 앞뒤로 구운 뒤 맛소금을 약간 뿌려 간한다.

· 묵은 배추김치는 잎만 준비해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한 장씩 넓게 펼친다.

· 김에 오곡밥을 한 숟가락 떠놓고 돌돌 말아 김쌈을 만든다.

· 김치 잎은 오곡밥을 한 숟가락 놓고 양쪽을 아물려 돌돌 말아 김치쌈을 싼다.

 

 

 

T I P

김은 입자가 곱고 구멍이 나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김치쌈을 만들 때는 단맛이 강한 시판 김치보다 집에서 담가 제대로 익은 김장김치를 사용해야 더욱 맛있는 쌈을 만들 수 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Food] 김치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김쌈과 김치복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