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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한 아이보리와 핑크빛이 도는 리넨코튼 소재로 촉감이 부드럽고 내추럴하다. 새로운 계절감을 느끼고 싶다면 거실에 커튼 하나만 바꿔 달아보자. 겨우내 꽁꽁 얼었던 집 안 분위기가 따듯하게 다가올 것이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공간에 변화를 주는 방법이 없을까? 소규모 가구들이나 데커레이션 소품을 이용하면 손쉽게 변화를 줄 수 있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환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친근한 소재의 몇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백희정 기자 자료협찬 데코토닉 www.decotonik.com 미스티에코 www.mistyeco.co.kr 이소품 www.esopoom.com 이큐브 www.e-cube.co.kr

 

 

 

 

▶ 겨자색과 회색빛이 도는 베이지 컬러를 한 톤 낮춰 쿠션에 담았다. 통통 튀는 느낌은 덜하지만 점잖고 은은한 컬러라서 어디든 무난히 어울린다. 소재는 옥스퍼드 원단을 사용해 잦은 세탁에도 강하고 실용적이다.

 

 

 

 

▶ '미스티 부케'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작지만 실속 있는 휴대용 가습기다. 건조한 침실이나 사무실 등 어디나 사용 가능하고 디자인도 산뜻하다. 또한 가습에 뛰어난 하이테크 필터를 사용해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 원목으로 제작한 프로방스풍 사다리 선반이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과 단단한 소재는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 덱이나 정원에 작은 화분이나 소품을 올려 장식하면 완연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평범한 책상처럼 보이지만 접이가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 빛이 나는 제품이다. 접이식임에도 내구성이 좋고 수납공간이 넉넉한 실용적인 제품. 쨍한 단색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은 최근 뜨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트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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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전원주택 단장하기] 집 안에 들이는 하늘하늘한 봄기운 인테리어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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