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공간과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는 20세기 주요 거주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무섭게 성장했다. 반면, 1980년 대 80% 이상을 차지하던 단독주택은 2010년 현재 30%를 밑도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에 대한 열망이 주춤거리며 다시 단독주택으로 회귀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유로움과 개성이 넘치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는 매력 때문이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이정미
글·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