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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하우징 친환경 보드

지난해 9월, 건축물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강화되면서 단열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자재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현장도 외단열부터 내단열까지 나름의 공법을 모색하며 단열성 높이기에 분주하다. 이중, 최근 이슈로 떠오른 자재가 바로 희하우징의 단열 보드다. 내수성과 방수성, 그리고 흡음효과까지 갖춘 희하우징의 대표 제품을 살펴보자.

정리 박치민 기자 취재 협조 희하우징
www.heehousing.co.kr 070-7545-7390

결로가 걱정된다면, 팡이탑보드
팡이탑보드는 친환경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에 무기질 충진재, 난연제 등 각종 혼화제를 배합해 만든 플라스틱 중고 판재다. 양면에 부직포가 함침돼있으며, 국내 최초 세계 특허 공법으로 생산되는 벽산아이소핑크 1호(방습판)를 부착해 내수성 및 방수성이 뛰어나다. 특히, 외부 온도변화 및 내벽 틈새로 발생되는 결로현상 방지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5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팡이탑보드
■ 내수성 : 수분흡수에 따른 길이 변화가 없고, 내수성 및 방수성이 우수해 다습한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 가공성 : 중량이 무겁지 않아 이동이 수월하다. 컷팅 시 커터칼 작업이 용이하며, 분진 발생이 없다.
■ 마감성 : 양면이 부직포로 함침돼 있어 도장과 벽지의 마감 처리가 가능하다.
■ 시공성 : 건식공법으로 공기의 단축과 비용절감이 뛰어나다.
■ 경제성 : 시공이 간편해 공기를 단축하고, 중량이 가벼워 시공비, 건물 구조비를 절감한다.


무석면, 불연성으로 무해한, 로얄콘보드
로얄콘보드는 시멘트와 규사, 펄프 혼합으로 만들어진 시멘트보드 질감의 마감자재다. 100% 무석면으로 불연성이 우수하며, 시공방법 또한 간편해 건축 현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친환경 소재 중 하나다. 내부시공은 두께 6T, 9T를, 외부시공은 주로 9T 제품으로 시공한다. 외부 시공방법에 의한 관련 건축자재 특허를 갖고 있으며, 시공은 밀도 및 강도가 높아 피스공법으로 이뤄진다. 신축건물 및 기존 벽돌건물 리모델링으로 자주 사용되며, 백화점·의류매장·커피전문점·프랜차이즈 업체의 인테리어 시공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월등한 흡음·방음 효과, Woodwool 목모보드
목조주택은 현재 전원주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건축주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다. 우수한 단열효과에 습도 조절, 화재에 대한 안전성 등 여러 장점이 결합돼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건축 구조에 비해 방음에 취약하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열전도율이 낮은 대신 진동을 잘 전달하는 나무의 특성 때문이다. 이러한 방음 문제를 해결하고자 희하우징에서 생산한 것이 Woodwool 목모보드다.
목모보드는 천연나무 섬유질로 제작해 밀도가 높아 흡음 및 방음 성능이 뛰어나며,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방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경량 제품으로 간편하게 설치해 자체 하중을 줄여주는 효과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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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 방지에 흠음 성능까지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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