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는 그 안에 사는 사람의 직업, 생활패턴, 철학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집의 경우에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작은 집이지만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공간, 실컷 놀면서 천천히 꿈을 키우는 집, SLOW HOUSE. 건축가의 상상과 건축주의 바람이 만나 행복한 집이 탄생했다.
글_ 이종수 사진_ 백홍기
글_ 이종수 사진_ 백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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