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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기류로 자연 바람이 우리집에
파나소닉코리아, ‘Smart Ball’

얼마 전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우리나라 상공에서 미세먼지 주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미세먼지에 황사 등 공기를 오염시키는 각종 유해물질 때문에 창문 열기가 무섭다는 이야기는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집 안 공기 순환에 대한 소비자 니즈needs가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관련 업체들도 대안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파나소닉 코리아에서 출시한 ‘Smart Ball(스마트볼)’이 반가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집 안 공기를 효율적으로 순환시키는 가전제품인 스마트볼의 자연 바람 기능 때문이다.
사실 공기순환 전자제품은 그동안 시중에 많이 출시됐었다. 하지만 인위적인 바람 때문에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았다. 스마트볼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자연 바람 기능을 갖춰 관심이 뜨겁다.
자연풍 모드 개발서부터 이러한 노력이 돋보인다. 일본에서 산림욕 명소로 유명한 신슈다테시나 고원에서 부는 바람을 측정하고 풍속이나 강약의 리듬 등 치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장시간 맞아도 기분좋은 바람을 구현한 것.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강력한 직진성 터보 기류 생성도 큰 장점이다. 스마트볼은 기존 프로펠러 형태의 기기와 달리 ‘유인 기류’ 특성을 이용한 구 형태로 고안해 직선 바람을 만들어내며 먼 거리까지 순환이 가능케했다. 이 직선 기류는 기압차 원리에 의해 약 7배까지 풍량을 증폭시킨다. 사각지대 없이 강력한 바람을 전달할 수 있는데 덕분에 정체된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분산시켜 냉난방 효과도 볼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경제성도 탁월하다. 국내 에어 써클레이터 중 소음과 소비 전력이 가장 낮은 것. 소음이 18~49dB로 기존 선풍기 동작 소음(60dB)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소비전력도 2.5~18.5W에 불과하다.
스마트볼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안전성이다. 날이 없어 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60도부터 180도까지 5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풍량도 5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편리하다. 2.9kg 무게에 3가지 색상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해낸다. 또한, 유해물질 배출 기능도 갖췄다. 창문을 열어놓고 스마트볼을 가동하면 집 안 곳곳에 쌓여있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냄새, 유해가스 등을 빠른 속도로 창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
사용도 편리하다. 후면에 설치된 필터가 이물질을 걸러주는데 만약 더러워지면 탈착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기만 하면 된다. 물론 재사용도 가능하다.

자료제공 파나소닉코리아 T 1588-8452 W www.panaso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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