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생동氣韻生動,
절묘한 공간 속에서 여유를 얻는 집
모든 것은 동양화가인 건축주의 그림에서 시작됐다. 두 개의 선, 두 개의 힘이 만나는 작품에서 음과 양, 밝음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주의 질서를 떠올린 경영위치 건축사사무소 김승회 건축가는 이를 집으로 구현했다. 그리고 3년, 건축주는 집에서 기운을 얻고 자연을 느낀다. ‘기운생동’ 그 자체다.
글 김수진 사진 백홍기
취재협조 경영위치 건축사사무소 02-592-4128 www.kywc.com
메인 사진제공 김재경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