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사랑으로 기초 다진 2.5ℓ패시브하우스
가끔 자녀 있는 부모들은 “결혼하고 나면 모든 게 자녀 위주로 흐른다”고 푸념한다. 오찬록(41)·송명희(36) 부부가 판교에 집을 지으면서도 그랬다. 하지만 이들의 집짓기는 자녀 돌보기에 대한 푸념이 아닌 가족 행복에 대한 기대에서 출발했다.
글과 사진 | 김경한
취재협조 | 풍산우드홈 www.woodho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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