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열려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렸다.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재Wood is Eco & health’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목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이용을 확대하고 관련 업계에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20여 개 목재산업 업체가 참여해 모두 4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개막식과 관련 업계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한옥과 목조주택 시공에 대한 시연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DI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었다. 목재를 이용해 가구를 제작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평이다. 또한, 전시 및 학술 행사, 관련 취업박람회 행사 등도 열렸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박람회를 통해 국민이 목재를 친숙하게 여겨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어나고 관련 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렸다.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재Wood is Eco & health’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목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이용을 확대하고 관련 업계에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20여 개 목재산업 업체가 참여해 모두 4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개막식과 관련 업계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한옥과 목조주택 시공에 대한 시연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DI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었다. 목재를 이용해 가구를 제작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평이다. 또한, 전시 및 학술 행사, 관련 취업박람회 행사 등도 열렸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박람회를 통해 국민이 목재를 친숙하게 여겨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어나고 관련 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 gpl.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