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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포인트
‘다육이’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한다. 선인장이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다. 쉽게 말라 죽지 않아 키우기 쉽고 일반 식물과 다르게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공기 정화에도 좋다. 모양과 크기도 가지각색이라 특색 있는 화분에 심어 배치하면 살아있는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글 사진 브라더가든  1600-4562  www.brother-garden.co.kr  

다육이 하나로 공간 인테리어 UP!
이국적 분위기가 인상적인 청화각
●특징: 쭉 뻗은 모습이 튼튼하고 멋져 보이는 청화각은 실내 공간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 일조량이 많은 곳에 두면 싹이 트므로 키우는 재미가 있다.
●기능: 전자파 흡수
●관리법
   -빛: 반 양지, 양지
   -물주기: 약 한 달에 1회(다른 선인장보다 물주기를 짧게 하면 좋다.)
   -온도: 13~20℃ 유지
●화분 재질: 대리석

에메랄드 그린빛 선인장 용신목
●특징: 앙증맞게 시선을 끄는 모양으로 일상 속의 작은 즐거움을 준다. 지루한 일상에 에너지가 필요하다면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스탠드형 화분에 작은 용신목을 담아 침실이나 아이의 공부방에 두면 나만의 힐링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용신목은 키우기 쉽다. 양지에서 통통하게 자라고 음지에서 가늘게 웃자란다.
●기능: 공기 정화 기능
●관리법
   -빛: 반 양지(직사광선을 피하는 게 좋다.)
   -물주기: 7~10일에 1회
   -온도: 20℃ 이상
●화분 재질: 대리석


앙증맞은 다육이 형제
청량한 힐링 스페이스를 만들어주는 스퀘어선인장
●특징: 특별한 가구나 장식이 없어도 공간에 개성을 더해주는 선인장 화분이다.
●기능: 전자파 흡수, 음이온 방출
●관리법
   -빛: 반 양지
   -물주기: 한 달에 1회
   -온도: 17℃ 이상
●화분 재질: 시멘트

콤팩트한 미니다육 
●특징: 아기자기한 모습과 예쁜 색의 미니다육이가 분위기를 한결 가볍게 한다. 미니다육이와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의 마름모꼴 테라코타 화분이 앙증맞아 창문이나 책상, 책장 등에 올려두면 다양한 데커레이션으로 꾸밀 수 있다. 
●기능: 전자파 흡수, 음이온 방출
●관리법
   -빛: 반 양지, 양지   
   -물주기: 한 달에 1회
   -온도: 13℃ 이상     
●화분 재질: 테라코타

투명한 유리 베이스에 키우는 유리다육
●특징: 다양한 모양의 귀여운 미니 사이즈 다육이를 창틀이나 테이블에 두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기능: 전자파 흡수, 음이온 방출
관리법
   -빛: 반 양지, 양지  
   -물주기: 10~15일에 1회
   -온도: 13~20℃ 유지   
화분 재질: 유리


소소한 다육이 정원
다양한 다육식물로 연출한 실속 있는 다육이 정원
●특징: 통통하고 부드러운 색의 다육식물로 아기자기한 정원 느낌을 연출한 다육 정원이다. 크기와 모양, 색 조화로 질리지 않아 관상용으로 좋다.
기능: 전자파 흡수, 음이온 방출
●관리법
   -빛: 반 양지, 양지    
   -물주기: 한 달에 1회
   -온도: 13~20℃ 유지   
화분 재질: 시멘트


화분으로 분위기 강조
공간의 인상을 바꿔주는 화산석 화분과 선인장
●다육식물: 춘봉, 잔설영, 소정
●특징: 현무암의 거칠고 투박한 화분과 어울리는 선인장을 심어 강렬한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기능: 전자파 흡수, 음이온 방출
관리법
   -빛: 반 양지, 양지   
   -물주기: 한 달에 1회
   -온도: 13℃ 이상    
●화분 재질: 현무암

TIP●●●  다육이가 좋아하는 환경은?
다육이 생장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해야 한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에 강하기 때문에 말라죽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과습에 의해 뿌리가 썩어 죽는 경우가 많다. 흙은 배수가 잘 돼야 한다. 보통 논흙, 부엽토, 모래를 2:3:3 비율로 섞으면 좋다. 물주기는 보통 한 달에 1회지만, 계절과 키우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난다. 적당한 주기를 맞추기 어려우면 흙이 마르거나 줄기 또는 잎이 살짝 시들었을 때 주면 된다. 겨울에는 월동하는 시기라 보통 때보다 주기를 길게 잡아 물주는 게 좋다. 월동 온도는 대부분 0℃에서도 잘 버티지만, 열대와 온대에서 자란 종마다 차이나기 때문에 적절한 월동 준비에 대해 알아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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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 초록초록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포인트 ‘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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