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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인테리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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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틱 스타일로 고급스러움 살린 인천 주택
- 남북으로 도로가 접하며 동서로 긴 대지는 건물을 최대한 북측에 붙이고 남측에 마당과 주차장을 확보해 배치를 완성했다. 건축주가 선호한 콘셉트인 더존하우징 주택전시관 라피나M의 1층 구성과 라피나2의 외형 디자인을 적용해 1층은 라피나M과 같이 거실, 주방, 식당, 안방으로 구성했고 2층은 포치와 가족실, 2개의 방을 배치했다. 3층에는 조용한 독립공간인 서재가 있으며 각 층 외부에 데크를 마련해 외부로 연결했다. 외부는 파라펫을 이용한 박스 형태로 라피나2와 같은 모던 콘셉트의 디자인이다. 내부는 여러 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섞어 하나의 콘셉트로 정의되지 않는 에클레틱 스타일로 클래식과 모던스타일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색상 또한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진행 노철중 기자글 사진 더존하우징 인테리어부 HOUSE NOTEDATA위치 인천 서구건축구조 경량 목구조연면적265.36㎡(80.27평)1층 133.04㎡(40.25평)2층 80.16㎡(24.25평)3층 30.08㎡(9.10평)설계 및 시공더존하우징 1644-3696www.dujon.co.kr MATERIAL외부마감지붕 - 리얼징크벽 - 세라믹사이딩내부마감천장 -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LX하우시스)벽 -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LX하우시스)바닥 - 포세린타일, 모네텍스쳐 강마루(풍산)계단실디딤판 - 천연석난간 - 유리난간창호 독일식 시스템 창호위생기구 대림바스, 카비원 욕실장주방가구 에넥스, 제작가구(오벤)조명 렉스조명내부도어 영림도어 01_현관 긴 복도는 지루하지 않도록 스톤 패턴의 대형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02_거실 2층까지 오픈돼 확장성과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대형 타일로 공간감을 더 극대화했다. 아트월과 쇼파 후면의 디자인을 통해 단조로울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했다. 03_주방 맞춤 장식장과 기성 가구를 균형 있게 조합해 수납공간을 최대로 활용한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가구와 톤 앤 매너를 맞춘 중후한 느낌의 티크 톤의 템바 보드를 사용한 천장 디자인이 돋보인다. 04_다용도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세탁 공간에만 단차를 뒀으며 습식 공간은 타일로, 건식 공간은 공용부와 같은 바닥재와 도배로 마감했다. 05_방1 건축주의 니즈에 맞춰 침실에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고자 헤드원에 세로 패턴의 템바 보드와 따뜻한 우드 톤의 필름을 사용해 아늑하게 연출했다. 06_욕실 1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자 잔잔하지만 화려한 타일 패턴을 사용해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욕실로 만들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샤워 공간과 세면대 공간을 분리했고 대형 욕조를 비치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07_드레스룸 방 안쪽의 드레스룸은 최대한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08_욕실 2 & 전실 부드러운 광택과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이 돋보이는 비안코 타일과 골드 컬러의 수전류 그리고 골드 프레임 파티션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했다. 09_복도 & 수납장 입구 쪽 중문 옆 수납공간을 구성하고 얼핏 보았을 때 책장으로 보이는 페이크 형식의 도어로 책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납형 도어를 제작해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0_계단실 3단 확장형으로 디자인해 개방감을 주었고 간접조명으로 벽면에 매립 핸드레일을 설치해 한밤중에도 안전하게 계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그레이 톤 타일을 사용한 벽면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1_가족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베이지 톤을 바탕으로 한 은은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었고 템바 보드를 사용해 단조로움을 덜었다. 우물천장의 간접등이 더욱 분위기 있게 공간을 완성한다. 12_포치(실위데크) 가족들 또는 지인들과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느낌으로 천장에 루버 디자인을 노출시킨 콘셉트다. 무작위로 아기자기한 전구를 설치해 한층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연출했다. 13_서재 3층에 독립적으로 위치하며 외부 데크와도 연계된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홈시어터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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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틱 스타일로 고급스러움 살린 인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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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스타일에 생활 편리함을 더한 스틸하우스
- 사천 주택은 건축주의 효심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깃든 집이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그는 어머니가 사는 오래되고 중대한 하자가 발생한 집을 허물고 새집을 짓기로 마음먹었다. 5남매인 가족들이 명절에 모이면 상당히 불편했던 점도 고려됐다. 특히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위해 생활하기 편리한 집이 반드시 필요다고 생각했다. 글 노철중 기자자료 및 협조 그린홈예진 HOUSE NOTEDATA위치 경남 사천시지역/지구 계획관리지역건축구조 스틸하우스조대지면적 681㎡(206평)건축면적 105.47㎡(31.9평)연면적146.15㎡(44.21평)건폐율 15.49%용적률 21.46%시공기간 2022년 1월~4월건축디자인 박현구 건축가 010-2257-6375시공 그린홈예진 1833-4956 www.yejinhouse.com MATERIAL외부마감지붕 - 고내식합금도금강판벽 - 스타코, 세라믹사이딩, 포스맥징크, 탄화목사이딩데크 - 석재데크내부마감천장 - 실크벽지, 템바루바벽 - 실크벽지바닥 - 나투스진(동화자연마루)계단실디딤판 - 애쉬난간 - 평철난간단열재지붕 - 50㎜ 비드법보온판 2종 1호외벽 - 100㎜ 스티로폼, 40㎜ 열반사단열재중단열 - 글라스울 R19창호 에이스윈도우 47㎜ 3중유리 1등급(파쎄)현관문 몽블랑(커널시스텍)주요 조명 LED주방기구 에넥스위생기구 호림 깔끔한 이미지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중후한 중문을 만날 수 있다. 사천 주택은 기존 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했다. 건물 자체에 이미 하자가 발생했고, 주변 터널 공사의 영향으로 지반 침하까지 우려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렇듯 상황이 급박한 가운데, 건축주는 시공 기간이 짧으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이 장점인 스틸하우스 구조를 선택했다. 가족의 상황, 비용, 안전성 등을 고려해 철저한 자료 조사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집 짓기는 연약한 지반에 파일을 심어 탄탄하게 다지는 작업부터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건축주는 시공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설계 콘셉트는 ‘자연 속 모던함에 생활 편리함을 더한다’로 정했다. 대지는 기존 건물을 중심으로 왼쪽에 토목 옹벽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전체적인 조망은 남쪽이 트인 공간이었으므로 정남향 배치로 결정했다. 외부 디자인은 건축주가 선호하는 세련되고 간결한 모던스타일 형식으로 진행했다. 내부는 어머님이 연세가 있으시기에 동선의 단순함과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거실과 주방을 최대한 크게 해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디자인했다. 거실은 건축주의 취향에 맞춰 오픈 천장으로 계획해 넓은 공간감을 살렸다. 거실과 주방은 가족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최대한 넓게 구성했다. 1층 안방은 어머니를 위한 공간이다. 1층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욕실을 배치했다. 1층 작은방. 1층 공용 욕실. 가족생활 편의성에 초점 맞춘 거실건축주 가족은 명절에 모이면 20명이나 된다고 한다. 공간적인 한계로 방을 여러 개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거실을 넓게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거실이 넓으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오픈 천장은 건축주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다. 평소 연수를 자주 다니는 건축주는 오픈 천장으로 된 건물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시원한 공간감이 인상에 남아 본인 집에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건축주가 신경을 쓴 또 다른 공간은 바로 화장실이다. 명절 경험상 가족들이 화장실을 쓰는 데 불편함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3개로 구성했다. 특히 안방 화장실은 근래 병원에 자주 다니시는 어머님을 위해 특별히 계획했다. 안방 화장실 문에 창을 달아 불빛을 통해 화장실에 사람이 있는지를 금방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불이 오래 켜져 있으면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바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목재로 마감했다. 2층 오픈 공간에서는 창을 통해 외부 전경을 조망할 수 있게 했다. 2층에 마련된 두 개의 방은 건축주 5남매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다. 미래 건축주들을 위한 특별한 조언건축주는 이번에 집을 지으면서 시공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혼자만의 섣부른 추측으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하라고 조언했다. 50평대의 넓은 집을 원했는데, 농촌주택 개량사업의 최대 45평 제한 때문에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또, 집터 바로 옆에 있는 밭을 병합해 집을 앉혀야겠다는 기존 생각은 건축법에 막혀 실행할 수 없었다. 토지 용도 허가와 건축 허가가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이다. 건축주는 모든 것을 미리 시공사와 공유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그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집을 지을 수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건축주는 좋은 시공사를 만난 덕분에 다른 부분은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의 전체적 외부 모습에는 설계 콘셉트인 ‘자연 속 모던함’이 잘 반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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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스타일에 생활 편리함을 더한 스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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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 INTERIOR] 은은한 조명과 형형색색의 세련된 조화 영동 모던주택 인테리어
- 은은한 조명과 형형색색의 세련된 조화 영동 모던주택 인테리어 영동 모던주택은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세라믹 소재 마감재를 벽과 지붕에 사용해 외부 위험 요소를 모두 막아줄 것 같이 견고한 느낌을 전한다. 단열과 기밀성을 높여 더위는 물론 강추위 속에서도 항상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인테리어는 밝은 무채색 바탕에 원색과 파스텔 톤을 포인트로 가미하고 은은한 조명을 곳곳에 설치해 형형색색이 조화로우며 세련미가 넘친다. 구성&진행 백홍기 기자 글 윤형노&임희연(코원하우스 브랜드전략팀) 사진 코원하우스 HOUSE DATA 위치 충북 영동군 상촌면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131.82㎡(39.88평) 연면적 190.59㎡(57.65평) 1층 127.66㎡(38.62평) 2층 45.87㎡(13.88평) 외장재 지붕 - 세라믹 지붕재(KMEW) 외벽 - 16T 세라믹 사이딩(KMEW), 스타코플렉스 단열재 지붕 - R38 글라스울 내벽 - R11 글라스울 외벽 - R24 글라스울 설계 및 시공 ㈜코원하우스 1577-4885 www.coone.co.kr INTERIOR POINT!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이미지가 깔끔하다. 화이트 바닥 타일은 그레이 아트월과 따뜻한 골드 색 간접조명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은은하고 매력적이다. 각 문과 요소요소에 딥블루, 골드, 핑크, 라이트 브라운 등을 사용해 다양한 질감과 색감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1층은 하이실링 구조와 거실과 이어지는 주방에 폴딩도어를 설치해 공간감과 효율적인 공간 분리가 포인트다. 주방은 세련된 색감을 사용한 붙박이장을 벽면 전체에 설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01 폴딩도어로 공간 활용성 높인 거실과 주방 화이트 마감재에 딥블루 색으로 포인트 컬러를 강조하고 골드 조명을 더해 분위기가 고급스럽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폴딩도어를 설치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02 웨인스코팅으로 아트월 마감 공용 공간인 거실 아트월을 웨인스코팅으로 마감했다. 다양한 무늬의 골드 몰딩을 사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03 분위기 좌우하는 조명 안방 4면에서 나오는 간접조명과 침대 양옆의 골드조명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한다. 주방에서 길게 이어지는 백색 간접조명은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04 하이실링으로 개방감 부여 2층까지 시원하게 열린 공간이 넓은 개방감과 웅장한 느낌을 준다. 포세린 바닥 타일과 아트월 간접조명, 우물천장 등이 심플한 느낌을 주면서 조형미를 완성한다. 05 맞춤 가구로 디자인과 실용성 높여 주방가구, 신발장, 세면대 등을 인테리어 요소로 눈에 띄게 연출하면서 실용성을 높였다. 아트월과 어울리도록 디자인 가구를 설치해 세련된 멋을 냈다. 남다른 모던스타일 현관 현관은 화이트&딥블루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깊이 있는 질감을 냈다. 차분하고 세련된 첫인상은 영동 모던주택 전체 인테리어 콘셉트를 안내한다. Interior Data 바닥 포셀린 타일 벽 포셀린 타일 천장 실크벽지 중문 영림 두 짝 양개도어 신발장 하부 간접조명 심플하고 세련미 넘치는 아트월 거실 깔끔한 포셀린 타일, 심플한 아트월, 아늑한 천장 조명과 벽 조명 등이 전체 실내 분위기를 세련미 넘치게 꾸며준다. 2층까지 열린 천장은 시원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Interior Data 바닥 포셀린 타일 벽 실크벽지 천장 실크벽지 + 실링팬 아트월 포셀린 타일 + 간접조명 호텔 라운지 같은 고급스러운 주방 밝은 바탕에 깔끔한 포셀린 타일과 은은한 간접조명을 사용해 고급호텔 라운지 바와 같이 산뜻한 공간을 연출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 투명유리 화이트 접이식 도어를 설치해 공간을 유연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Interior Data 바닥 포셀린 타일 벽 실크벽지 천장 실크벽지 + 간접조명 빛과 풍경 끌어들인 1층 침실 넓은 창을 내 햇살과 풍경을 끌어들여 밝고 개방감이 좋다. 바닥은 침실 분위기와 어울리는 은은한 포셀린 타일로 마감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Interior Data 바닥 한솔 SB마루마블 벽 실크벽지 천장 실크벽지 + 간접조명 도어 영림 ABS 도어 전문가 솔루션 반영한 1층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안방과 복도를 통해 유연한 동선을 확보하고 양개형 맞춤 가구로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냈다. Interior Data 바닥 한솔 SB마루마블 벽 실크벽지 천장 실크벽지 + 간접조명 도어 영림 ABS 도어 화사하고 밝게 연출 1층 위생 공간 위생 공간 입구에 세면대를 별도로 두고 맞춤 가구로 포인트를 줬다. 블루 톤 가구와 벽타일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다. 위생 공간 내부는 샤워실을 별로로 분리해 활용도를 높였다. Interior Data 바닥 자기질 타일 벽 도기질 타일 + 포인트 타일 천장 smc 도어 영림 ABS여닫이 도어 샤워기 세비앙 샤워부스 투명 강화유리 위생기기 대림바스 재료분리 및 도어식기 인조대리석 맞춤 가구로 공간 활용도 높인 2층 침실 거실과 가족실을 넓게 구성하면서 침실 면적이 다소 좁아졌지만, 맞춤 가구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아늑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Interior Data 바닥 한솔 SB마루마블 벽 실크벽지 천장 실크벽지 + 간접조명 도어 영림 ABS 도어 다양한 색이 조화롭게 빛나는 2층 가족실 2층 가족실은 웨인스코팅에 골드 몰딩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멋을 연출하고, 핑크 컬러 가구를 배치해 산뜻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Interior Data 바닥 포셀린 타일 벽 웨인스코팅 천장 실크벽지 포치도어 캡스톤도어 고급스럽고 중후한 멋 낸 계단실 계단실은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해 고급스럽고 중후한 분위기를 냈다. Interior Data 바닥 포셀린 타일 벽 실크벽지 천장 실크벽지 + 간접조명 난간 세로 평철 난간 + 벽부형 철제 손스침 알차게 구성한 2층 욕실 유리 파티션을 설치해 세면대와 샤워 공간을 분리한 게 특징이다. 공간 분리로 기능성을 높여 편리하고 편안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Interior Data 바닥 자기질 타일 벽 폴리싱 타일 천장 smc 샤워기 8와트 샤워부스 투명 강화유리 상·하부장 맞춤제작 거울 8와트 도어 ABS여닫이 도어 위생기기 대림바스 + 아메리칸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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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 INTERIOR] 은은한 조명과 형형색색의 세련된 조화 영동 모던주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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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같은 마당을 가진 아이들 담양 주택
- 담양의 명산 병풍산과 광주광역시의 명산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한 집. 1층 36평, 2층 18평으로 연면적 54평을 ‘一’자 형태로, 마당을 최대한 넓게 하기 위해 주택 측면 공간을 부지 좌우 건축 한계선까지 최대한 붙여 시공했다. 마당이 120여 평으로 아이들에게는 운동장이나 다름없다. 글 사진 박창배 기자 취재협조 ㈜하우디종합건설 HOUSE NOTEDATA위치 전남 담양군 수북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지역/지구 제1종 전용주거지역건축구조 경량 목구조대지면적 584.00㎡(176.96평)건축면적 136.01㎡(41.22평)건폐율 23.28%연면적 185.14㎡(56.10평)1층 118.13㎡(35.73평)2층 60.26㎡(18.23평)용적률 31.70%설계기간 2019년 7월~10월공사기간 2019년 12월~2020년 3월설계 및 시공 ㈜하우디종합건설 02-538-0002 www.haudyhome.com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칼라베스트(케뮤) 벽 - UNIZON(아이코트료와) 데크 - 현무암(자연석)내부마감 천장 - 실크벽지(LG하우시스) 벽 - 실크벽지(LG하우시스) 바닥 - 네스티 화이트 오크(동화 강마루)계단실 디딤판 - 원목 단판(다인디엠에스) 난간 - 블랙 평철+골드손스침(메탈럭스)단열재 지붕 - R37 글라스울(크나우프) 내단열 - R23 글라스울(크나우프)창호 유로시스템9 43T 3중유리(LG하우시스)현관 LSFD 리퍼블릭 베어릭(성우스타게이트)조명 LED주방기구 한샘 유로(한샘)위생기구 대림바스난방기구 가스보일러(경동나비엔) 1층 36평, 2층 18평 연면적 54평의 ‘一’자 형태로 지어진 집. 마당에 우물을 파거나, 펌프를 묻고 지하수를 퍼 올려 쓰던 시절이 있었다. 쓰다 놓아두면 공기가 새어 들어가 헛 노는 펌프를 작동시켜 맑은 지하수를 시원하게 퍼 올리려면 꼭 필요한 것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었다. 살면서 새로운 일을 진행할 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사람이나 사건이 있기 마련이다. 건축주는 평소 존경하던 교수가 한 말이 전원으로 가게 한 마중물이었다고 한다. “존경하던 교수님이 저에게 했던 ‘우리 나이 들면 병풍산 아래에 집 짓고 자연을 즐기며 사세나.’라는 말이 늘 가슴 한편에 남아있었어요.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아내도 흔쾌히 수락했죠.” 건축주 부부는 2008년 결혼하고 광주광역시에서 줄곧 아파트 생활만 해왔다. 경제적 여유가 되면서 11년 아파트 생활을 뒤로하고 전원으로 갈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목이 잡혔다. 아이들의 반대로 포기해야 했다. “대개 전원주택으로 가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반대였어요. 아이들이 전학을 가면 친구들과 헤어져야 한다며 반대했거든요.” 부부는 아이들의 반대로 전원으로 가는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자 전원의 꿈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설득시키는 게 문제였다.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는데, 흔쾌히 ‘가자’고 했다는 것. 그 이후 부지 구입부터 집 짓는 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현관. 내부 1층 거실, 주방, 안방, 손님방, 욕실로 구성돼 있다. 1층 거실. 전면창으로 광주의 명산 무등산 한눈에 들어온다. 현관을 기준으로 좌측에 거실, 우측에 주방을 배치했다. 거실 후면. 인테리어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맞췄다. 주방 역시 화이트 톤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천장에 은은한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1층 주방과 이어진 곳에 포치가 있어서 야외에서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파트와 차별화되게 거실과 주방을 분리해 각 공간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방 옆에는 보조주방 겸 수납공간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1층 안방. 자녀들이 어려서 잘 때는 아직까지는 가족이 한방에서 지낸다. 1층 건식 세면대와 욕실. 세면대 앞에는 보일러실 겸 세탁실이 별도 공간으로 배치돼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은 원목마루 계단재를 사용해 마루 색상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다. 아파트 단점 보완한 공간 구성건축주 부부는 2018년 말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내 단독주택 필지 대략 178평을 평당 100만 원에 분양받고 건축 준비에 나섰다. 업체 선정에는 신중을 기했다. 많은 업체를 만나며 꼼꼼히 체크했는데, 그중 ㈜하우디종합건설이 가장 믿음이 갔다고. “저도 시공분야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업체가 좋은지 보고 듣는 게 있었죠. 무엇보다 얘기가 잘 통하는 곳과 일하고 싶었는데, 여러 업체를 다녀본 결과 ㈜하우디종합건설 양기승 대표가 통했어요. 믿음도 갔고요. 저희가 원하고 요구하는 집을 양 대표는 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였거든요.” 부부는 집 지을 때 아파트 생활에서 불편했던 상항을 보완하고자 했다. 거실하고 주방을 분리하고, 다용도실은 크게 하고, 세탁실도 별도 공간으로 구성하고, 마당을 최대한 넓게 할 것 등을 주문했다. 공간별 사이즈는 건축주 부부가 직접 제시했다. 양 대표는 건축주 부부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다고 한다. “건축주와 2019년 2월에 전라도 광주 건축주 자택에서 첫 미팅을 했어요. 그해 7월에 계약을 하고 설계를 시작했는데, 건축주 부부가 원하는 것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죠. 특히 주택 측면 공간을 부지 좌우로 건축 한계선까지 최대한 붙여서 ‘一’자 형태의 집으로 시공했는데, 마당을 최대한 넓게 하기 위해서였죠. 이로써 178평의 부지에 120평의 운동장 같은 마당이 나왔죠.” 2층 가족실. 2층은 아들 방, 딸방, 욕실로 구성하고 발코니를 넓게 두었다. 2층 아들 방. 2층 딸 방. .2층 세면실과 화장실 입구 2층 욕실. 2층 발코니. 아이들의 놀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세미 모던 형태, 안팎이 아이들 놀이터집은 1층 36평, 2층 18평으로 연면적 54평의 ‘一’자 형태로, 1층은 부부와 손님을 위한 공간, 2층은 자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입면은 처음엔 모던스타일의 박스형으로 계획했지만, 담양군의 건축조례에 따라 지붕이 있는 세미 모던 형태로 변경해야 했다. 내부는 주방과 거실을 완전히 분리하고, 주방과 이어진 곳에 포치를 두어서 야외에서도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주방 바로 옆에 보조주방 겸 다용도실을 넓게 두어 수납이 부족하지 않게 했고, 보일러실과 세탁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2층에는 아이들 방 2개와 가족실로 구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개념으로 발코니를 넓게 마련했다. 발코니 한편은 벽체를 세워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게 시공했다. 인테리어는 올 화이트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강조했다. 계단은 원목마루 계단재를 사용해 마루 색상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으로 톤을 맞췄다. 외장재는 건축주 요구에 따라 깔끔하면서 내구성이 우수한 화이트 톤 세라믹타일을 사용했다. 단열은 목조주택의 일반적 형태인 글라스울로 내단열을 시공하고, 외벽에는 레인스크린 시스템을 적용하고 세라믹타일로 마감했다. 건축주 부부는 전원주택을 계획하면서 전체 예산을 7억 원 정도로 잡았다고 한다. 건축에 소요된 비용이 4억 원 정도, 기반시설(옹벽 등), 조경, 주방시설에 8000만 원이 추가됐다. 땅값 1억 7800만 원까지 합하면 얼추 맞아떨어진 셈이다. 마당을 최대한 넓게 하기 위해 건축 한계선까지 최대한 붙여서 시공했다. 운동장처럼 넓은 마당은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놀이터다.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환경이 바뀌자 처음엔 반대했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다”며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건축주 부부 역시 소음이 없고, 밤에 별을 감상할 수 있고, 시골에서만 느끼는 잔잔함이 있어 귀와 눈이 맑아진 느낌이라며 매우 만족스러워한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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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같은 마당을 가진 아이들 담양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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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살던 삼대 10명의 가족이 한집에 용인 주택
- 핵가족, 1인 가구 증가 추세인 요즈음 삼대 10명의 가족이 한 집에 산다고 하면 특이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이 있듯 마냥 좋지만은 않겠지만 말이다. 건축주 부부는 결혼한 두 딸의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새 집을 지었다. 집은 곧 사무실이자 사업체 전시장이며 손자 손녀들 놀이터 겸 부부 취미실을 겸비한 다목적 공간이다. 글 사진 박창배 기자 경사를 이용해 제일 낮은 쪽에는 전시장 진입을 만들어 가장 높은 천장고를 확보하고, 중간이 주차장 진입, 제일 높은 쪽은 대문 진입으로 1층 현관까지의 계단 단수를 최소화시키고자 계획했다. 4층에 다락까지 있는 건물이지만 매스의 셋백과 돌출보의 구성, 외부 포인트 타일 마감으로 다채로운 입면을 구성하고 있다. HOUSE NOTEDATA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중목구조지역/지구 도시지역, 보존녹지지역대지면적 504.00㎡(152.46평)건축면적 100.61㎡(30.44평)건폐율 19.96%연면적 530.05㎡(160.34평)지하 228.22㎡(69.04평)1층 100.61㎡(30.43평)2층 100.61㎡(30.43평)3층 100.61㎡(30.43평)용적률 59.89%설계기간 2017년 4월~7월공사기간 2017년 10월~2018년 6월건축비용 600만 원(3.3㎡당)설계 블루건축사사무소 031-212-5006 www.bluearch.co.kr시공 블루하우스코리아㈜ https://cafe.naver.com/bluehousekorea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갈바륨단열패널벽 - 점토타일데크 - 현무암판석내부마감 천장 - 에덴바이오 천연벽지벽 - 에덴바이오 천연벽지바닥 - 노바 원목마루계단실 디딤판 - 멀바우 집성판단열재 지붕 - T10 우레탄단열 지붕재 + 에코바트 R32외단열 - T70 네오폴 단열재내단열 - 에코바트 R19창호 KBE시스템창호(PVC) + EZ폴딩창호(PVC), 각각 로이삼중유리현관 베나토 단열현관문(YKK ap)조명 예술조명주방기구 한샘위생기구 아메리칸 스탠다드, 대림바스주차장 차고문 - 알미늄 단열패널(DM도어)신재생에너지 태양광패널(설치비 500만 원, 태양광퀵마운트 포함) 하나의 현관문을 들어오면 바로 계단실로 올라가 2층, 3층의 계단참은 각 세대의 전실이자 현관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각층의 복도와 식탁 공간은 중정에 접해 있어 채광과 환기 기능을 더하고 있다. 건축주 배기현 씨는 한샘에서 28년 근무하고 정년퇴직 후 인테리어 자재 회사 라켄하임을 오픈했다. 결혼하고 분가한 두 딸들도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어 워라밸 (work-life balance) 측면에서 가족이 하나로 합치고 싶었다고 한다. “가족 모두가 한집에 같이 살면서 함께 일하고 싶었어요. 집이 곧 사무실이자 가족들의 놀이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그렇게 되면 출퇴근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여러모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가족들도 모두 동의를 했고요.” 단독주택에 살고 있던 건축주는 분가한 두 딸의 가족과 함께 거주하기 위해서 넓은 집을 짓기로 했다. 함께 살더라도 각각 독립된 생활이 가능하면서 사무실 겸 손자 손녀들이 뛰어놀 마당도 필요하기에 살고 있던 집보다 더 넓은 대지가 필요했다. 지하엔 사무실을 배치하고 1층은 부부 공간, 2층과 3층은 두 딸 가족이 사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인테리어 자재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에, 1·2·3층 각 공간을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전시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층마다 건축주가 취급하는 자재들로 콘셉트를 달리하는 인테리어를 계획했다. 1층 부모님의 공간은 크라운몰딩, 웨인스코팅, 월넛원목마루, 장작난로, 원목가구들을 활용한 클래식스타일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주방과 식당에서는 중정과 후정의 썬룸, 마당으로 나가는 3개의 다양한 동선을 계획했다. 중정의 계획은 매스를 더욱 세장하게 만들어 부피감을 줄이고 채광과 환기의 기능적인 면과 프라이빗 한 위요감을 가진 비밀의 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외관에 중정을 계획 입지는 도심의 편리성을 누리면서 자연환경이 좋고 사업적 활동에도 불편하지 않은 용인 고기동을 선택했다. 고기동은 전원형 단독주택을 찾는 건축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분당과 판교 쪽으로 접근성이 좋고, 바로 옆에 용인 서울고속도로가 있어 서울로의 진출입도 용이해 생활면에서나 사업적으로나 부족할 게 없었다. 또 산지형 타운하우스 필지가 많아 건축주가 원하는 경사형 부지를 찾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다. 건축주는 용인 고기동에 건폐율이 20%인 504㎡(152평) 보존녹지를 구입하고 집 짓기에 들어갔다. 설계와 시공은 건축주가 직장 생활을 할 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맡겼다. 설계를 맡은 블루건축사사무소 정기홍 건축사는 “각 층마다 특색 있게 해야 했고, 지하에 층고 높은 근린생활시설 배치와 자동차 4대의 주차장, 취미실까지 마련해야 하는 복잡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회상했다. 주택은 3층 높이에 다락까지 있어 길쭉한 외관에 건물의 평면에 중정을 계획해 매스를 분절했다. 분절된 중정으로 각 실과 복도 공간에 창호를 설치해 밝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70㎜ 외단열재와 중목구조 벽체 사이에 R19 단열재를 시공했는데, 외단열재 위에는 유지관리가 편리하게 점토타일을 시공하고, 포인트 점토타일도 추가해 4면의 입면은 어느 곳에서 보던 정면을 알기 힘든 다양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빈티지 고재 행잉도어와 나무 스탠드 조명이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행잉도어를 통해 드레스룸, 파우더룸, 욕실로 연결되고 이 공간에도 원목고재가구들로 디자인에 통일감을 이루고 있다. 2층 올라가는 계단 아래 1층 공용 화장실 각 세대로 연결되는 계단참에 알루미늄슬림도어의 차가운 재료, 멀바우집성판의 따뜻한 원목 재료, 노출콘크리트 패턴의 모던한 디자인월이 복합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한집에 살면서 독립된 생활 가능 따로 살고 있던 삼대 10명의 식구가 한집에 모여 살면서도 독립된 생활이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실내 계단을 한쪽 코너로 배치하고 매 층마다 중문을 설치했다. 중문 앞쪽에는 개별 신발장을 들였다. 또한 1층에서 지하로 직접 출입이 가능하도록 직통 계단을 설치했다. 경사진 도로에서 가장 낮은 레벨에서는 인테리어 사무실로 진입할 수 있게 했고, 높은 레벨에는 주차장과 가장 높은 레벨에서 1층으로 진입하는 외부 계단을 배치해 공간별로 진입 동선이 편리하게 했다. 건축주 부부 공간인 1층은 어두운 계통의 인테리어 자재들과 웨인스코팅과 클래식몰딩을 활용한 세미클래식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하고 벽난로를 설치해 고풍적인 느낌을 들게 했다. 2층 작은딸 가족의 공간은 둘째 아이를 가진 상태에서 입주하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친환경 자재들을 활용했다. 둘째 딸 가족이 거주하는 2층 공간은 백색의 모던한 콘셉트를 보여주며, 집을 짓고 있을 때 엄마 뱃속에 있던 아이가 촬영 중에도 곤히 잠들어 있다. 2층 놀이방과 아이 방 2층 공용화장실 자칫 백색의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에 자연소재의 원목가구와 빈티지 도어는 중목구조 주택의 따뜻함과 친환경적인 주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차분한 느낌의 계단실에 원목 핸드레인은 기능적인 면과 회색 벽면에 포인트 칼라가 되고 있다.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의 모던스타일로 계획했다. 3층 큰딸 가족의 공간은 최상층이기에 아이들 방에 다락을 설치하고 옥상에는 작은 정원을 꾸몄다. 거실과 주방·식당은 경사천장으로 개방적이면서 높은 공간감을 강조하고 청고벽돌 아트월을 가진 내추럴스타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시공을 맡은 블루하우스코리아㈜는 “기둥, 보 형식의 3층 중목구조 주택이라 지진에 대비해 벽체에 가새 보강을 많이 했고, 외벽에 큼직한 외부 창호를 충분히 계획해 내부의 개방감과 환기 및 일조를 받아들이는데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첫째 딸 가족이 거주하는 3층에 높은 천장고에 설치된 펜던트 조명, 청고벽돌 아트월, 오크마루, 카키색의 포인트 칼라, 알루미늄 슬림도어들은 세미클래식한 경쾌한 느낌을 준다. 모든 방에 사용된 우드셔터는 각기 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를 가진 집에 통일감을 주고 있다. 다락방 지하층 썬큰을 면하고 있는 취미실은 건축주만의 공간으로 개인의 전시장이자 친구들과 음악 활동을 위해 전체 마감을 차분하고 기능적인 흡음보드를 사용해 마감했다. 지하층 인테리어 자재 전시장은 천장을 노출해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무덤덤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재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지하공간은 썬큰을 면하고 있어 채광과 환기도 좋으며 식재가 되어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긴 폴딩창을 계획했다. 삼대 10명의 식구가 함께 살다 보니 조용한 날이 없다고 한다. 손자 손녀들이 뛰어노는 소리에 집안이 들썩거리지만 밉거나 소음처럼 들리지가 않는다고. “아파트에 살 때는 층간 소음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모두가 내 가족이어서 그런지 소음처럼 느껴지지가 않더군요(웃음). 한집에 살면서 언제든 볼 수 있고 함께 일할 수 있어 좋지만 너무 가까이 있다 보니 불편한 부분도 없진 않아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 워라밸을 즐긴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외관 우측의 썬룸 마당에서 보는 성남 대장동 태봉산이 눈을 시원하게 만들고, 넓은 마당에는 자연스러운 형태의 소나무가 식재돼있다. 주택 외관의 좌측면 주택의 정면 블루하우스코리아 시공 사례 더 보기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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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살던 삼대 10명의 가족이 한집에 용인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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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인테리어
-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벗할 수 있는 향린동산에 위치한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백고벽돌로 모던하게 꾸민 외관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인테리어는 웨인스코팅을 사용한 프렌치 모던스타일로 콘셉트를 정했다. 기존 프렌치 스타일이 중세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에 기반해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 화려한 장식이 돋보인다면 프렌치 모던은 정제된 장식과 디테일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를 배경으로 로즈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공간에 재미와 통일감을 준 주택이다. 글 인테리어 디자인 천경희 과장 (㈜더존하우징 인테리어부) 사진 ㈜더존하우징 HOUSE NOTEDATA위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건축구조 경량 목구조연면적 179.67㎡(54.35평) 1층 89.64㎡(27.12평) 2층 90.03㎡(27.23평) 데크 79.00㎡(23.9평)공사기간 2019년 2월~6월건축비용 3억 4천만 원설계 및 시공 ㈜더존하우징 1644-3696 www.dujon.co.kr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컬러강판 0.5T 벽 - 고벽돌 데크 - 석재내부마감 천장 -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벽 -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도장몰딩(영림) 바닥 - 포슬린타일 1200×600(원창타일), 원목마루(더존마루 오크브러쉬 헤링본 시공), 원목마루(더존마루 스노우화이트 일반 시공)계단실 디딤판 - 오크 집성재 난간 - 평철단열재 지붕 - 수성 연질폼(아이씬) 외벽 - 수성 연질폼(아이씬) 내벽 - 글라스울 R19창호 독일식 시스템창호현관문 인그레소도어 헬싱키조명 렉스조명주방가구 마춤가구 우노위생기구 아메리칸 스탠다드, 로얄토토 ◆현관◆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볼 조명과 가구 손잡이, 포인트 중문에 로즈골드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바닥에 헥사곤 비얀코 타일을 붙여 세련함을 더했다. <개요>면적 5.28㎡(1.60평)바닥 폴리싱타일(원창타일)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거실◆프렌치 모던스타일로 꾸민 거실. 포슬린타일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밝은 톤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벽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 톤을 선택해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거실로 연출했다. <개요>면적 21.15㎡(6.40평)바닥 포슬린타일 1200×600(원창타일)아트월 도장몰딩(영림),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벽 도장몰딩(영림),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도장몰딩(영림),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주방◆화이트&핑크 컬러로 매치한 주방은 은은한 간접조명과 등박스에 유기적인 패턴의 비얀코 포슬린타일로 보조를 맞춰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게 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개요>면적 27.10㎡(8.20평)바닥 포슬린타일 1200×600(원창타일)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서재◆슬라이딩 서재장을 설치해 벽에 붙는 가구는 고정하고, 앞 가구는 슬라이딩으로 이중 수납하게 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개요>면적 14.87㎡(4.50평)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스노우화이트 일반시공)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도어 ABS도어(영림) ◆계단◆실오크 집성목에서 풍기는 따스한 느낌과 창문을 통해 비치는 햇살이 더해져 2층으로 오르내리는 길이 편안하도록 느껴지게 계획했다. 창문 옆에는 천장에서 내려오는 포인트 로즈골드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요>면적 6.61㎡(2.00평)디딤판 오크 집성재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난간 평철 제작난간 ◆가족실◆조형적인 패턴의 계단난간을 따라 올라가면 오픈천장을 그대로 적용해 개방감 있는 가족실과 마주한다. 채광창을 정면에 배치하고, 왼쪽에 그린 컬러의 안방 도어를 뒀다. 바닥은 헤링본으로 시공한 원목마루가 따뜻하고 스페셜한 공간처럼 느끼게 만든다. 루버셔터 안에 세탁공간을 숨겨 1층과 2층 공간 분할에 고민이 많은 주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 <개요>면적 18.51㎡(5.60평)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오크브러쉬 헤링본 시공)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안방과 안방 드레스룸◆가족실에서 이어진 헤링본 원목마루 패턴과 몰딩+도장 컬러가 안방에 편안함과 생기를 불어 넣는다. 안방 초입에 드레스룸을 두어 편의성을 높였다. <개요>면적 26.44㎡(8.00평)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오크브러쉬 헤링본 시공)벽 도장몰딩(영림),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2층 방1◆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아들의 요구를 반영한 방1. 블랙&레드 컬러를 사용해 몬스터볼과 같은 벽면을 만들고, 가구 손잡이도 레드 컬러로 칠해 아들만의 침실로 완성했다. <개요>면적 11.90㎡(3.60평)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스노우화이트 일반 시공)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2층 방2◆딸이 좋아하는 파스텔블루를 사용해 벽면을 칠하고, 오픈 화이트 가구로 서랍과 침대를 만들었다. 책장과 침대 공간, 하부옷장 및 수납장을 통해 방의 면적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개요>면적 13.88㎡(4.20평)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스노우화이트 일반 시공)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1층 욕실 & 전실◆베이지 컬러의 엣지 있는 타일을 적용해 다른 공간과 다른 분위기를 더했다. 포인트로 계획한 로즈골드색 수전과 조명이 돋보인다. <개요> 면적 4.62㎡(1.40평) 바닥 타일(원창타일) 벽 타일(원창타일) 천장 FRP 평천장 위생기기 아메리칸 스탠다드 ◆안방 욕실◆프레임이 돋보이는 화이트 타일과 그레이 톤 바닥 타일로 깨끗한 이미지의 욕실을 연출했고, 욕실 내 창호를 설치해 환기를 원활하게 했다. <개요>면적 2.97㎡(0.9평)바닥 타일(원창타일)벽 타일(원창타일)천장 FRP 평천장위생기기 아메리칸 스탠다드 더존하우징 인테리어 사례 더보기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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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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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INTERIOR] 용인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인테리어
- 용인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인테리어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벗할 수 있는 향린동산에 위치한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백고벽돌로 모던하게 꾸민 외관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인테리어는 웨인스코팅을 사용한 프렌치 모던스타일로 콘셉트를 정했다. 기존 프렌치 스타일이 중세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에 기반해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 화려한 장식이 돋보인다면 프렌치 모던은 정제된 장식과 디테일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를 배경으로 로즈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공간에 재미와 통일감을 준 주택이다. 글 인테리어 디자인 천경희 과장(㈜더존하우징 인테리어부) | 사진 ㈜더존하우징 HOUSE NOTE DATA 위치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연면적 179.67㎡(54.35평) 1층 89.64㎡(27.12평) 2층 90.03㎡(27.23평) 데크 79.00㎡(23.9평) 공사기간 2019년 2월~6월 건축비용 3억 4천만 원 설계 및 시공 ㈜더존하우징 1644-3696 www.dujon.co.kr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컬러강판 0.5T 벽 - 고벽돌 데크 - 석재 내부마감 천장 -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벽 -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도장몰딩(영림) 바닥 - 포슬린타일 1200×600(원창타일), 원목마루(더존마루 오크브러쉬 헤링본 시공), 원목마루(더존마루 스노우화이트 일반 시공) 계단실 디딤판 - 오크 집성재 난간 - 평철 단열재 지붕 - 수성 연질폼(아이씬) 외벽 - 수성 연질폼(아이씬) 내벽 - 글라스울 R19 창호 독일식 시스템창호 현관문 인그레소도어 헬싱키 조명 렉스조명 주방가구 마춤가구 우노 위생기구 아메리칸 스탠다드, 로얄토토 1층 평면도 현관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볼 조명과 가구 손잡이, 포인트 중문에 로즈골드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바닥에 헥사곤 비얀코 타일을 붙여 세련함을 더했다. <개요> 면적 5.28㎡(1.60평) 바닥 폴리싱타일(원창타일) 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거실프렌치 모던스타일로 꾸민 거실. 포슬린타일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밝은 톤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벽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 톤을 선택해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거실로 연출했다. <개요> 면적 21.15㎡(6.40평) 바닥 포슬린타일 1200×600(원창타일) 아트월 도장몰딩(영림),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벽 도장몰딩(영림),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도장몰딩(영림),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주방화이트&핑크 컬러로 매치한 주방은 은은한 간접조명과 등박스에 유기적인 패턴의 비얀코 포슬린타일로 보조를 맞춰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게 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개요> 면적 27.10㎡(8.20평) 바닥 포슬린타일 1200×600(원창타일) 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서재슬라이딩 서재장을 설치해 벽에 붙는 가구는 고정하고, 앞 가구는 슬라이딩으로 이중 수납하게 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개요> 면적 14.87㎡(4.50평) 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스노우화이트 일반시공) 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도어 ABS도어(영림) 계단실오크 집성목에서 풍기는 따스한 느낌과 창문을 통해 비치는 햇살이 더해져 2층으로 오르내리는 길이 편안하도록 느껴지게 계획했다. 창문 옆에는 천장에서 내려오는 포인트 로즈골드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요> 면적 6.61㎡(2.00평) 디딤판 오크 집성재 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난간 평철 제작난간 가족실조형적인 패턴의 계단난간을 따라 올라가면 오픈천장을 그대로 적용해 개방감 있는 가족실과 마주한다. 채광창을 정면에 배치하고, 왼쪽에 그린 컬러의 안방 도어를 뒀다. 바닥은 헤링본으로 시공한 원목마루가 따뜻하고 스페셜한 공간처럼 느끼게 만든다. 루버셔터 안에 세탁공간을 숨겨 1층과 2층 공간 분할에 고민이 많은 주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 <개요> 면적 18.51㎡(5.60평) 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오크브러쉬 헤링본 시공) 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안방과 안방 드레스룸가족실에서 이어진 헤링본 원목마루 패턴과 몰딩+도장 컬러가 안방에 편안함과 생기를 불어 넣는다. 안방 초입에 드레스룸을 두어 편의성을 높였다. <개요> 면적 26.44㎡(8.00평) 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오크브러쉬 헤링본 시공) 벽 도장몰딩(영림),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2층 평면도 2층 방1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아들의 요구를 반영한 방1. 블랙&레드 컬러를 사용해 몬스터볼과 같은 벽면을 만들고, 가구 손잡이도 레드 컬러로 칠해 아들만의 침실로 완성했다. <개요> 면적 11.90㎡(3.60평) 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스노우화이트 일반 시공) 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2층 방2 딸이 좋아하는 파스텔블루를 사용해 벽면을 칠하고, 오픈 화이트 가구로 서랍과 침대를 만들었다. 책장과 침대 공간, 하부옷장 및 수납장을 통해 방의 면적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개요> 면적 13.88㎡(4.20평) 바닥 원목마루(더존마루 스노우화이트 일반 시공) 벽 페인트 도장(던에드워드 에그쉘광 White) 천장 실크벽지(서울벽지 플레인) 1층 욕실 & 전실베이지 컬러의 엣지 있는 타일을 적용해 다른 공간과 다른 분위기를 더했다. 포인트로 계획한 로즈골드색 수전과 조명이 돋보인다. <개요> 면적 4.62㎡(1.40평) 바닥 타일(원창타일) 벽 타일(원창타일) 천장 FRP 평천장 위생기기 아메리칸 스탠다드 안방 욕실프레임이 돋보이는 화이트 타일과 그레이 톤 바닥 타일로 깨끗한 이미지의 욕실을 연출했고, 욕실 내 창호를 설치해 환기를 원활하게 했다. <개요> 면적 2.97㎡(0.9평) 바닥 타일(원창타일) 벽 타일(원창타일) 천장 FRP 평천장 위생기기 아메리칸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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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INTERIOR] 용인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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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러 갔다가 입지에 반해 지은
양주 목조주택
-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일을 벌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문제는 일을 벌인 후에 찾아온다. 후회로 다가올 수도 그 반대일 수도……. 송혜섭(35)·박은지(29) 부부는 아파트로 이사 계획을 세우다가 하루아침에 마음을 바꿔 단독주택을 지었다.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송혜섭·박은지 부부가 지은 집에 가보았다.글 백홍기 기자 | 사진 이상현 기자 취재협조 사노건축 HOUSE NOTEDATA위치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지역/지구 제1종 전용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건축구조 경량 목구조대지면적 207.10㎡(62.64평)건축면적 84.75㎡(25.63평)건폐율 40.92%연면적 142.32㎡(43.05평) 1층 80.75㎡(24.42평) 2층 61.57㎡(18.62평)용적률 68.72%설계기간 2018년 6월~9월공사기간 2018년 10월~12월건축비용 2억 3천만 원(3.3㎡당 530만 원)설계 및 시공 사노건축 02-6951-4504 https://blog.naver.com/sano2018 “몇 해 전 부모님께 새 집을 선물하면서 우리 가족도 전원주택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경제적인 형편이 넉넉하지 않고 또 이런저런 여건 상 집을 짓는 건 사실상 어려웠어요. 그러다 전세계약이 끝나갈 즈음 이사 갈 아파트를 알아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이곳에 들렀는데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고요.”건축주 부부는 단독주택 입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고 단지를 둘러보면서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다니며 노는 상상을 하다 보니 마음이 움직였다고 한다. 주택 측면 건축주 부부가 지은 집은 경기도 양주시 고읍택지개발지구 내에 자리한다. 하늘물공원과 토리공원이 앞뒤로 포근하게 감싸는 이곳은 교육 환경, 편의시설, 교통 3박자가 골고루 잘 갖춰져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도서관, 극장, 마트, 학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아이들이 다니게 될 초등학교는 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 강북을 있는 3번국도와 일부 개통된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차로 10분 거리여서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지하철 7호선이 고읍택지개발지구 메인도로와 연결될 예정이라 대중교통도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건축주 부부가 고민하던 3박자를 두루 갖춘 입지를 만났으니 지체할 이유 없이 하루아침에 결정한 게 납득이 갔다. 배면과 좌우측엔 향후 들어설 주택을 대비해 창문을 최소화했다. 사각 매스로 효율적인 공간 구성 집을 짓기로 결정은 했지만 막상 닥치게 되니 설계부터 시공까지 고민거리가 한둘이 아니었다. 예산도 넉넉하지 않아 원하는 대로 주택을 지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은 순탄하게 진행됐고 완공된 집도 대만족이었다. 건축주는 사노건축 김영태 대표를 만났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이곳저곳 다니며 여러 업체와 상담을 했는데 대부분 신뢰가 가지 않았어요. 이러다가 제대로 집을 지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사노건축과 미팅을 하게 됐는데 이전에 미팅했던 업체와 다른 걸 느꼈죠.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걱정하는지, 우리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최선책을 찾으려는 모습에 믿음이 갔어요. 그래서 첫 미팅 때 계약하고 모든 걸 맡긴 거예요.” 현관 바닥은 육각 타일, 벽은 사각 타일로 모던한 스타일로 꾸몄다. 중문은 투명 유리를 달아 시각적 깊이감을 더했다. 건축주 부부는 모던스타일에 가벼워 보이지 않는 입면과 향후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복층으로 구성한 뒤 1층은 부부의 공간, 2층은 아이들의 공간으로 분리할 것을 요구했다.약 200㎡(62평) 정사각형 대지는 단지 내 도로를 정면에 접하고 좌우, 뒤편에 나대지가 있다. 향은 서쪽으로 살짝 틀어진 남향이며, 나지막한 토리공원과 하늘물공원이 편안한 조망을 제공한다. 김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마당과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축물 이격 거리에 맞춰 단순한 사각형 매스로 최대한 건축면적을 확보한 뒤 대지 뒤쪽에 배치했다. 정면에 마련한 아담한 마당은 어린자녀가 도로로 바로 뛰어들지 못하도록 촘촘하게 에메랄드측백나무로 생울타리를 세우고 철재 대문을 설치해 안전하면서 미관까지 갖춘 자녀들의 공간으로 완성했다. 주택 입면은 전면에 세라믹 외장재와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해 명도대비를 주면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고, 테트리스 모양으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그리고 파티오창과 고창을 곳곳에 설치해 조형미를 갖추고 포치와 테라스로 깊이감을 주어 주택표정이 풍부해졌다. 현관 중문을 지나 홀에 들어서면 주방·식당, 거실, 안방, 2층 등 어느 곳으로도 이동하기 쉽다. 거실 뒤편 벽면은 웨인스코팅으로 마감했고, 전구색 조명을 달아 따듯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타일로 아트월을 만들어 공간감과 공간의 집중도를 높였다. 주방·식당을 가벽으로 공간을 구분하면서도 개구부를 두어 소통의 여지를 뒀다.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디렉톤 챠콜 블랙(케뮤) 벽 - 디렉톤 실크화이트/챠코블랙(케뮤) 데크 - 방킬라이 하드우드내부마감 천장 - 벽지 벽 - 벽지, 웨인스코팅 바닥 - 나투스강(동화자연마루), 풀바디 포세린타일(성일요업)단열재 지붕 - 글라스울(크나우프) 외벽 - 열 반사 단열재(윈코) 내벽 - 글라스울(크나우프)계단실 디딤판 - 멀바우 난간 - 평철창호 유로시스템나인(LG하우시스)현관 LSFD 마제스틱(성우스타게이트) 주방·식당은 아내의 의견이 특히 많이 들어간 곳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주방으로 완성했다. 놀이와 휴식을 더한 주택내부는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을 위해 사적 공간과 공유 공간 간 거리를 살짝 뒀다. 주택 중앙에 현관을 배치하고 좌우로 공간을 분리했다. 도로와 면한 안방은 휴식을 위해 창을 최소로 하고 실내 마감재와 조명도 아늑하고 따뜻하게 연출했다. 동일한 공간에 앞뒤로 배치한 거실과 주방도 가벽으로 영역을 나눴다. 가벽 일부분을 오픈해 시각적으론 열려 있어 답답하지 않다. 뒤편에 배치한 주방은 아내의 취향을 고려해 작은 소품과 디자인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거실은 천장을 높여 시원한 공간을 확보하고 안방과 같이 엔티크한 웨인스코팅으로 분위기를 통일했다.건축주가 특별히 공들인 부분은 아이들 놀이방이라고. 건축주 부부가 머무는 안방. 웨인스코팅과 벽등을 적절히 배치해 아늑한 분위기가 감돈다. 안방엔 전용 욕실과 드레스룸을 만들었고, 드레스룸 한편에 아내를 위한 파우더 공간도 배치했다. “아파트에 살 때 가장 큰 고민이 층간 소음이었어요. 아랫집에선 뭐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여 아이들을 뛰지 못하게 할 수밖에 없었죠. 아이들이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너무 편하고, 자연을 느끼며 놀 수 있는 마당까지 있어서 대만족이에요.” 계단실엔 쿠션을 깔아 아이들이 오르내릴 때 안전하도록 건축주 부부가 신경을 썼다. 2층은 가족실을 중심으로 모든 공간을 배치했다. 아이들의 방은 포인트 벽지와 귀여운 전등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게 연출했다. 자녀들 공간으로 계획한 2층은 작은 가족실과 테라스, 놀이방을 가운데 두고 양 끝에 침실이 있는 구조다. 2층에 오르면 2.5층 높이로 레벨 차를 둔 다락방 같은 놀이방이 눈에 띈다. 거실의 공간감을 확보하기 위해 천장을 높이고 그 위에 배치한 공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레벨 차가 생겼다. 계단을 설치하고 입구에 작은 문을 낸 놀이방은 공간 속 또 다른 공간을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실의 천장고를 높인 부분에 만든 다락.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건축주 부부가 아이들에게 가장 만들어 주고 싶었던 공간이다. 2층 테라스 아이들이 도로로 바로 뛰어들지 않게 에메랄드측백나무를 마당 둘레에 심었다. 평철 난간보다 더욱 자연친화적인 주택처럼 보인다. 아이들이 집 안팎을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 건축주 부부.“집 전체가 아이들 놀이터가 된 것 같아요. 2년 뒤 학교에 입학할 아이와 이제 막 뛰기 시작한 아이가 마당을 오가며 집안 곳곳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나와요.”앞으로 건축주 가족에겐 또 어떠한 일들이 생길까. 뜻하지 않은 일이 또 생길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기원한다. 정면에서 본 모습 주택 전경 INTERIOR POINT품격 있는 전원 생활을 위한 LG하우시스 지인 시스템 창호 ‘유로시스템9' 오랫동안 살 집이라면 내구성과 단열 성능이 뛰어난 창호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단독 주택은 창호만 제대로 시공해도 열 손실을 막아줘 사계절 냉난방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LG하우시스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유로시스템9은 클래식함을 살린 원목 느낌의 프레임에 차단력을 높이는 기능성 하드웨어가 적용된 최고급 시스템 창호다. 창틀 안쪽과 레일에도 우드 커버로 마감해 깔끔한 원목 느낌을 극대화했으며, 와이드한 구조로 설계가 가능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초고단열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해 냉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유로시스템9은 원하는 사용 방식에 따라 Lift & Slide 개폐 방식과 Tilt & Turn 개폐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Lift & Slide 개폐 방식은 여닫기 쉽고, 창을 닫았을 때 확실하게 밀착되어 단열성과 기밀성이 우수하다. Tilt & Turn 개폐 방식은 창틀 폭을 최소화하여 슬림한 외관과 세련된 디자인이 가능하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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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러 갔다가 입지에 반해 지은
양주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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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숲의 경계, 아름다운 자연을 안은
향린동산 사각 집
- 용인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백지구와 마주 보는 곳에 향린동산이 있다. 향수산 자락을 따라 남북으로 넓게 약 29만 평으로 조성된 향린동산은 동백저수지를 바라보는 배산임수이며, 지형은 분지 형태라 숲에 쌓여 아늑하고 포근하다. 향린동산 초입 비탈에 자리 잡은 주택은 남향을 향해 의도적으로 약간 틀어 풍부한 햇볕과 아름다운 저수지 풍경을 끌어안았다.글 백홍기 기자 | 사진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더존하우징 ※ 기사 하단에 이 주택과 관련된 인터뷰와 영상을 링크시켰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HOUSE NOTEDATA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지역/지구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건축구조 지하-철근콘크리트, 지상-경량 목구조대지면적 803.00㎡(242.90평)건축면적 160.38㎡(48.51평)건폐율 19.97%연면적 525.61㎡(158.99평) 지하 주차장 229.66㎡(69.47평) 1층 155.88㎡(47.15평) 2층 140.07㎡(42.37평)용적률 36.86%설계기간 2017년 10월~2018년 3월공사기간 2018년 7월~2019년 1월설계 및 시공 (주)더존하우징 1644-3696 www.dujon.co.kr 향린동산은 70년대부터 형성된 초창기 전원주택 마을이다. 이곳에 주택을 짓기 위해선 관활 구청 허가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의 동의도 거쳐야 한다. 어떤 면에선 폐쇄적이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난개발을 막아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을 유지해온 비결이기도 하다. 매물도 많지 않아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부부는 이곳에 주택을 지을 수 있었다. 자연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지내길 바라던 아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집짓기 계획을 세웠단다.“남편과 함께 사업을 하는데, 대부분 사무실에서 지내다 보니 하루에 2000 걸음도 걷지 않더라고요. 운동할 시간도 없고 아파트에서 살 땐 쉬는 날이면 대부분 집에만 있었어요. 향린동산에 대해선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여기에 집을 지으면 늘 숲을 바라볼 수 있고 집 주변을 산책하며 여유롭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기회를 노리고 있었어요. 그러다 몇 해 전 매물로 나온 이 땅을 사둔 거예요.” 지하 주차장은 북쪽 경계선과 나란히 맞춰서 배치하고, 주거 공간은 조망과 따스한 햇볕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주차장과 살짝 어긋나게 방향을 틀어 남향으로 배치했다. 함께 사업을 운영하는 부부는 바쁜 일정 때문에 건축을 진행하지 못하고 집 지을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집 지으려면 알아야 할 게 많더라고요. 아무한테나 맡길 수도 없고. 이렇게 편하게 집을 지을 수 있었던 건 더존하우징 덕분이죠.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갖추고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집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설계부터 시공 A/S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서 별문제 없이 만족스러운 주택을 완성했어요.” 정원에서 본 모습. 좌측에 라운드 램프의 주차장 입구가 보인다. 경사로 활용한 여유로운 공간 계획도심의 스카이라인과 우거진 숲의 경계가 만나는 곳에 향린동산으로 진입하는 정문이 있다. 건축주의 주택은 정문에서 가까운 향린동산 초입 비탈길에 자리 잡아 가깝게는 동백저수지를, 멀리는 석성산까지 시원한 조망을 끌어들인다. 대지는 경사로에 아래쪽이 좁고 위쪽이 넓은 다각형 모양이다. 부부는 사업상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지하에 차량 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계획하고 라운드형 램프로 자연스럽게 진입로를 이었다. 라운드형 램프는 외부 조경과의 조합으로 색다른 조형미를 제공하며 주택의 미적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실내로 진입하는 동선은 주차장 내부 계단과 마당을 통해 들어갈 수 있도록 2개 마련했는데, 특히 주차장에서 선큰 계단을 지나 마당 정원을 감상하며 현관까지 이어지는 동선은 산책하는 듯한 즐거움과 여유를 제공한다.주택 배치는 풍부한 빛과 시원한 전망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약간 동쪽으로 틀어 정남향으로 앉혔다. 입면은 심플한 모던스타일을 추구하는 건축주 요구에 맞춰 직선형태의 박스로 구성했다. 박스 형태의 주택은 정면 거실 부분만 살짝 안으로 후퇴시키고, 경사지붕을 얹은 주택 상부는 지붕이 보이지 않게 측면 벽체를 높여 단순한 사각형 입면으로 완성했다. 외벽은 세라믹 사이딩과 타일만으로 깔끔하면서 견고한 느낌을 표현했다. 여기에 알루미늄 강판을 지붕에 얹어 내구성을 확보하면서 심플한 표정을 완성했다. 사업 때문에 넓은 주차 공간이 필요해 지하에 차량 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알루미늄징크 0.7T 벽 - 세라믹 사이딩 16T(KMEW), 세라믹 타일 9T(아이코트료와) 데크 - 석재내부마감 천장 - 친환경 벽지(LG하우시스 ZEA) 벽 - 기능성 타일(에코카르트 그라나스 라인) 바닥 - 원목마루(가조띠 빈티지 티크 아시아)단열재 지붕 - 수성 연질폼 가등급 THK220(아이씬) 외벽 - 수성 연질폼 가등급 THK120(아이씬) 내단열 - 글라스울 R19계단실 디딤판 - 원목마루(가조띠 빈티지 티크 아시아) 난간 - 단조난간창호 유럽식 3중유리(LG하우시스)현관 Helsinki(Ingresso)주요조명 루이스폴센주방가구 한샘 키친바흐5 맨하탄위생기구 콜러 K-8657T-AF난방기구 가스보일러 현관은 블랙 & 화이트 콘셉트로 연출해 깔끔하다. 현관 앞에서 본 주방. 투명 디자인 슬라이딩 도어로 주방과 복도를 기능적으로 분리했다. 휴식과 프라이빗함 강조한 공간 분리이 주택은 조망을 고려한 창호계획에 중점을 뒀다. 주요 실인 침실과 거실은 면적을 최대한 크게 하고 넓은 창을 설치해 답답함을 없애면서 자연 풍경을 끌어들였다. 그렇다고 침실에서 늘 풍경만 바라보는 건 아니다. 때론 맑은 날이라고 해도 창을 가리고 편히 쉬고 싶은 날이 있다. 그래서 침실 인테리어는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강조하기 위해 헤드월 부분에 에코카라트를 사용해 습도 유지와 생활악취 제거, 유해물질을 줄이는 기능을 더해 쾌적함을 느끼게 했다. 여기에 벽부등과 바닥을 비추는 간접조명은 한결 은은한 분위기를 내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했다. 안방은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한 부부를 위해 아늑하도록 벽부등과 간접조명을 설치하고 침대 헤드 월 부분에 에코카라트를 사용해 습도유지, 생활악취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더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다. 반식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계획한 안방 욕실 특히 부부는 늘 바쁜 일상에 의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는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16평 정도의 면적을 할애한 안방은 넓은 창을 내 자연 풍경을 가득 담아 야외에 있는 듯 시원함이 들도록 했다. 드레스룸도 각각 별도로 두어 동선이 부딪치지 않게 했다. 무엇보다 언제 어느 때나 안방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방음문을 설치해 문만 닫으면 거실과 주방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거실은 목재 질감을 좋아하는 건축주 취향을 반영했다. 패턴을 강조한 무광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심플한 공간에 재미를 주고 천장에 무늬목 패널과 천연 가조띠 원목마루, 종이로 만든 지사벽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거실은 자연스러운 목재 질감을 좋아하는 건축주 취향을 반영했다. 패턴 디자인으로 무광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심플한 공간에 재미난 변화를 주고, 천장에는 무늬목 패널 바닥은 원목마루 종이로 만든 지사벽지 등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냈다. 식당은 바닥과 천장, 식탁을 우드 소재로 통일해 안정감이 든다. 브라운 톤 베이스에 네이비 톤 주방가구, 자연스러운 우드 소재로 조합하고 헤링본 패턴과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다. 거실과 분리형으로 배치한 주방은 브라운 톤 베이스에 네이비 톤 주방가구와 자연스러운 우드 소재 마감재로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바닥은 헤링본 패턴으로 공간에 변화를 주고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다. 복도에서 연결되는 주방 입구에는 디자인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가사와 휴식 공간을 분리했다. 계단실은 지하주차장과 연결된다. 2층 가족실은 레벨 차를 이용해 복도와 영역을 구분했다. 2층 복도 2층에 오르면 레벨 차를 둔 커다란 가족실이 수려한 풍경과 함께 먼저 반긴다. 가족실 옆에는 간이주방이 있고 뒤편에 계단실과 게스트룸이 있다. 자녀의 방은 양 끝에 배치하고 드레스룸과 개별 욕실을 마련해 서로 간의 간섭을 줄여 프라빗한 공간을 형성한다. 2개의 자녀 방은 복도 끝에 배치하고 각각 개별 욕실과 드레스룸을 배치해 편리하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계획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침구는 크라운구스 코르돈 컬렉션이다. 평행선 자수가 수평성을 돋보이게 해 안정감을 더한 제품이다. 이 주택은 가족 간의 적당한 거리를 둔 공간 분리와 어디서나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 계획이 돋보인다. 여기에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정원까지 갖춰 가족에게 언제나 편안하고 즐거움을 안겨줄 것 같다. 경사로를 활용해 지하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별도 출입구를 만들었다. 추가 [목조, 통나무주택] 도심과 숲의 경계, 아름다운 자연을 안은 향린동산 사각 집 영상 더존하우징 설계 및 시공사례 더보기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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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숲의 경계, 아름다운 자연을 안은
향린동산 사각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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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의 사랑을 가득 담은
세종 Ye′s House
- 가족이 외부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안마당(중정)을 중심으로 거실과 주방, 식당 등을 ‘ㄱ’자로 배치해 1층에 개방감을 주는 데 초점 맞췄다. 여기에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확보하도록 마당에 창고와 담장을 두어 대지가 전체적으로 ‘ㅁ’자처럼 보이도록 계획했다.글 김창균(㈜유타건축사사무소 소장) 사진 김용순 작가※ 기사 하단에 이 주택과 관련된 인터뷰와 영상을 링크시켰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HOUSE NOTEDATA위치 세종시 도담동지역/지구 제1종 전용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건축구조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경량 목구조, 철근콘크리트조(필로티 주차장 일부)대지면적 318.50㎡(96.34평)건축면적 122.43㎡(37.03평)건폐율 38.44%(법정 40%)연면적 186.93㎡(56.54평) 1층 99.48㎡(30.09평) 2층 83.40㎡(25.22평) 창고 4.05㎡(1.22평) 다락 28.53㎡(8.63평)용적률 58.69%(법정 80%)최고높이 9.55m주차대수 2대(법정 2대)설계기간 2017년 9월~2018년 4월공사기간 2018년 4월~9월설계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장근용, 홍상원 02-556-6903 www.utaa.co.kr 시공 맑은주택 010-9237-7421 https://cafe.naver.com/purehouse07 아파트에 거주하던 건축주는 점점 더 커가는 세 명의 딸에게 필요한 각자의 방, 수영을 비롯한 활동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야외 공간 그리고 개방감이 있는 주거 공간을 위해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건축주가 설계 협의 시 요구한 사항은 작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서재, 개방적인 1층과 공간을 활용한 영화 보기, 아직 어린 세 딸이 서로의 독립된 공간으로 드나들 수 있는 재밌는 통로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단위계획상 담장을 설치할 수 없기에 프라이버시를 위한 중정 확보 등이었다.세종 Ye′s House 계획은 가족이 외부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안마당(중정)을 중심으로 ‘ㄱ’자 형태로 주방, 거실 등을 배치해 1층에 개방감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외부 공간에 여유를 주고 이웃 주민과의 관계도 고려해 도로 쪽 바깥마당에 콘크리트로 만든 작은 담장 겸 테이블을 뒀다. 전경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확보세종 Ye′s House 대지는 정형화된 사각형으로 동쪽의 아파트단지와 서쪽의 낮은 동산, 남쪽의 주택단지 그리고 북쪽의 왕복 2차로에 둘러싸여 있다. 단독주택단지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하며, 남북으로 도로에 면한 대지들 중 북쪽 중앙에 있다. 다행스럽게도 대지와 후면(북측) 왕복 2차로 사이에 완충녹지가 있어 주변의 시선에서 살짝 물러나 있다. 하지만 완충녹지 및 서측의 낮은 동산을 제외하고 시선이 머무를 곳이 별로 없다 가족이 외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중정 벽돌 영롱쌓기로 담을 만들어 답답하지 않다. 남쪽 전면도로에 면하게 주차해야 하는 조건 안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2층의 남향을 내어주면서도 엄마 아빠가 주로 머무는 1층의 부엌과 거실이 외기와 햇빛에 최대한 접하도록 외부 표면적이 넓은 ‘ㄱ’자로 배치를 정했다. 이어서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확보하도록 마당에 창고와 담장을 두어 대지가 전체적으로 ‘ㅁ’자처럼 보이도록 계획했다.전면도로 경계로부터 뒤로 물려 배치한 현관은 주택의 진입과 함께 주변에 시선이 머무르게 한다. 진입로 옆으로 배치한 바깥마당은 손님들을 맞이하는 야외 응접실이 되거나 아이들의 또 다른 마당이 되기도 한다. 현관을 지나치지 않더라도 건물을 돌아 중정과 연결되는 안마당(중정)과 바깥마당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풍성한 공간을 제공한다. 블랙 & 화이트 콘셉트로 연출한 모던 스타일의 현관 현관 앞에 있는 계단 옆에서 거실 방향을 바라본 모습이다. 바닥의 레벨 차, 중정으로 열린 시선, 책장과 그 위로 열린 공간으로 인해 다이내믹하다.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T0.5 컬러강판 벽 - 청고벽돌, 탄화목(루나우드) 데크 - 방킬라이내부마감 천장 - 도장(삼화페인트) 벽 - 도장(삼화페인트) 바닥 - 원목마루(호인우드), 포세린 타일(바스디포)계단실 디딤판 -오크 집성판 난간 - 평철단열재 지붕 - 수성연질폼(아그리발란스) 외벽(내단열) - 글라스울 R23 내벽 및 층간 - 글라스울 R21창호 이플러스 AL 윈도우(이건창호)현관문 LSFD 8500(성우스타게이트)조명 3인치 매립(필립스), 펜던트(건축주 사양)주방가구 우림퍼니처위생기구 바스디포(아메리칸 스탠다드)난방기구 콘덴싱 NCB750(경동나비엔) 거실에 맑은 하늘과 나무를 담아냈다. 낮은 창은 앉아서 마당을 바라보는 조망과 환기를, 높은 창은 서 있을 때 조망과 채광을 위한 창이다. 크기와 높이를 다르게 적용한 건 도로를 향한 거실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답답하지 않고 적절한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서다. 거실 옆에 화사한 핑크로 꾸민 방이 보인다. 오른쪽 큰 창은 중정을 끌어들여 현관에서 거실을 지나 방으로 들어서는 길을 풍요롭게 한다. 도로 쪽엔 담을 세워 거실로 향한 외부 시선을 차단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공간‘ㄱ’자 형태의 Ye′s House는 현관과 계단을 주택의 중심에 배치해 복도를 줄이고 각각의 공간으로 손을 뻗듯이 연결되도록 했다. 거실은 부엌, 식당과 분리해 가족이 모이는 또 다른 공간이 되도록 하고, 계단 측면은 책꽂이로, 하부는 세탁실과 수납공간으로 만들어 데드 스페이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성했다.가족이 자연스럽게 마당을 마주하고 이용하도록 가족이 많이 머무는 1층 공용 공간인 거실과 부엌, 식당을 마당과 연결되도록 배치했다. 주방과 식당 한 쪽에 별도로 자그마한 ‘엄마의 공간’을 마련해 육아와 가사 이외의 엄마만의 활동이 일어나도록 배려했다. 1층에서 가장 사적인 공간인 거실 옆방은 큰딸의 독립적인 공간을 배려하기 위한 건축주 부부의 요구 사항 중 하나였다. 모던스타일의 주방은 중정을 향해 개수대와 조리공간을 배치했다. 뒤에는 모던스타일에 맞춰 하부에만 블랙 수납장을 제작해 깔끔하다. 계단에서 본 주방. 아담한 박공 모양의 파란색 집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은 휴게 공간이다. 단순하게 칸막이를 교차한 수납장만으로 모던한 공간에 색다른 변화를 줬다. 1층 공용 화장실은 현관 옆 복도 끝에 배치해 다른 실과 거리를 뒀다. 문턱 없이 깔끔하게 슬라이드 문을 설치하고 바닥 마감재로 경계를 나눴다. 계단 디딤판과 챌판, 책장에 자작나무 합판을 사용해 따듯한 느낌으로 통일감을 줬다. 주택의 중심에 위치한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작은 거실인 가족실과 마주한다. 가족실은 안방과 두 딸의 방, 다락 그리고 외부 테라스까지 여러 공간을 연결해주는 활발한 공간이다. 개인적인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부의 요구를 반영해 드레스룸과 화장실을 둔 안방에 작지만 독립적인 서재를 배치했다. 가족실 2층 안방은 귀여운 박공모양 천장에 설치한 스틸 재질의 실링팬에 달린 환한 조명이 은은한 달빛을 떠올리게 한다. 안방 드레스룸 안방에 딸린 서재. 책상과 책장을 벽에 부착해 깔끔한 조형미를 완성했다. 건식으로 계획한 안방 화장실. 1층 화장실처럼 다른 실과 구별되는 바닥 마감재를 사용해 공간을 분리했다. 2층의 넓은 테라스는 서쪽의 나지막이 누워 있는 동산을 비롯해 주변을 조망하기에 더없이 좋은 야외 공간이자, 마당 깊숙이 햇빛을 끌어들이는 장치로 손색이 없다.인테리어는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지 않고 자작나무와 흰색 그리고 바닥 마감재로만 구성했다. 거실과 엄마의 공간처럼 특별한 공간은 벽 일부에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면은 내부 안마당(중정)을 향한 동선 계획상 외향적으로 튀어나올 수밖에 없었던 건물의 요철을 더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두 가지 재료를 섞어 사용했다. 무게감이 있는 청고벽돌을 기본으로 각각의 후퇴한 면에 자연적인 재료인 탄화목을 사용해 청고벽돌과 비교되면서도 잘 어울리도록 계획했다. 방 문에 박공 모양으로 몰딩 처리해 재미를 담은 자녀 방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아래층 계단보다 폭이 좁지만, 불편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계단을 분리함으로써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고 리듬감도 든다. 다락은 자연광이 드리우는 창가 아래에서 독서를 즐기거나 풍경을 감상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준다. 주택은 무엇보다 그 안에서 가족 간에 눈 맞춤이 잘 이뤄져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어린 경우, 주택은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상상력과 유쾌함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가장 기초적으로 가질 수 있는 충실한 공간으로 자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Ye′s House 가족이 각자의 공간에 형식적으로 얽매이기보다 주택 전체를 골고루 이용하면서 가족이 최대한 자주 마주치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1층 거실 앞마당에는 담을 설치해 외부 시선을 차단했다. 마치 조형물처럼 담 일부를 잘라낸 듯한 모양으로 제작한 야외 테이블이 시선을 끈다. 슬라이드 문을 반쯤 연 듯한 모양의 콘크리트 벽이 시선을 막는 가림막과 주택을 지지하는 기둥이라는 두 가지 기능을 하면서 기능과 미의 완성을 보여준다. 추가 [목조, 통나무주택] 엄마아빠의 사랑을 가득 담은 세종 ye's House 김창균(㈜유타건축사사무소 소장) 1971년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同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해병대사령부 건축설계실, 에이텍건축 등에서 건축설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06년 ㈜리슈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를 거쳐 2009년 UTAA건축사사무소를 개소했다(한국건축사).현재 서울시 공공건축가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젊은 건축가 상’을 2011년 수상한 바 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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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의 사랑을 가득 담은
세종 Ye′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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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예비 건축주를 위한 건축구조 가이드 2-2
- 각 구조별 대표 사례 철근콘크리트조부지 형태대로 건축 상도동 주택, 삼각 집상도동 주택은 삼각형인 부지 형태 그대로 설계했다. 도로와 인접한 상업 공간과 상층부에 위치한 거주 공간의 적절한 조합이 가장 중요했다. 진입 동선은 상업 공간과 거주 공간의 이용자가 공유하는 도로에 면한 계단이 유일하다. 동시에 도시와 연계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자료 전원주택라이프 DB사진 이한울 작가 HOUSE NOTE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조연면적160.30㎡(48.49평)1층 30.45㎡(9.21평)2층 48.82㎡(14.76평)3층 43.79㎡(13.24평)4층 37.24㎡(11.26평)설계기간 2016년 11월~2017년 4월공사기간 2017년 5월~2018년 11월설계 리슈건축 02-790-6404 blog.naver.com/richuehong2시공 김지민, 장원석 010-4147-1317 필지 모양 그대로 형태화주차 공간, 진입계단, 테라스 등은 삼각형 부지를 변화시킨다. 인위적인 입면 구성이 아닌 건축 기능을 가진 공간의 모습이 그대로 표출되는 것이다. 이런 풍부한 인상의 형태는 철근콘크리트구조이기에 가능한 결과다. 도시의 자투리땅이 가진 부정적 이미지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 이미지로 전환된다. 도시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모습이다. 협소주택이 갖는 거주성거주 층인 3층과 4층 그리고 다락은 좁은 면적이 적층 된 모습이다. 이를 잇는 수직 계단이 마치 오브제처럼 연출된다. 천창을 통해 내려오는 채광과 좁은 면적 속 계단은 시각적, 공간적 역할을 겸한다. 여기에 각 층에 위치한 테라스는 좁은 공간에서 수평으로 확장된 효과를 선사한다.스틸하우스속이 알찬 골목길 소형 주택 목포 스틸하우스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여기에 보호받을 수 없는 사생활. 건축주가 이곳에 단층 조적 주택을 헐고 새롭게 스틸하우스를 지은 이유다. 얼핏 보면 단순한 모던스타일이지만, 단열, 차음, 프라이버시, 구조 안정 등 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요소로 알차게 구성했다. 자료 전원주택라이프 DB사진 제이건축 HOUSE NOTE건축구조 스틸하우스연면적94.29㎡(28.57평)1층 53.82㎡(17.82평)2층 40.47㎡(12.26평)설계기간 2016년 9월~10월공사기간 2016년 10월~12월설계 동아건축사사무소 061-279-2458시공 제이건축 02-400-3594 http://j-cons.co.kr/ 건축주가 반해 선택한 공법, 스틸하우스목포 스틸하우스는 어머니와 아들, 단둘이 사는 주택으로, 향후 맞이할 세 식구까지 염두에 두고 기존 조적 주택을 헐어 새롭게 지은 주택이다. 건축주는 실내 공간이 넓고 지진에 강하며 단열이 좋은 점, 그리고 건식공법이기에 여타 공법에 비해 공기가 짧고 수명이 길다는 점 등 스틸하우스가 가진 장점에 반해 건축구조로 선택했다고 한다. 구조 안정을 위해 앞서 실천해 온 자세2016년 경주 지진 이후 정부에서 구조설계를 강화하면서 구조계산서 및 구조안전 확인서 발급이 의무화됐다. 스틸하우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특별한 구조를 제외하곤 구조계산 및 구조안전 확인서 발급이 어렵지 않은 우수한 공법이고, 특히 2층 이하 스틸하우스는 구조 안전이 강화되기 훨씬 이전부터 포스코에서 제작 배포한 ‘구조설계 요령집‘의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고 시공 업체 담당자는 덧붙였다. 한옥옛 정취 고스란히 살린 천연동 한옥건축주는 오래된 한옥과 마당이 마음에 들어 한옥에 살기로 했다. 설계자는 이런 그에게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채롭게 누리는 삶‘이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한옥이 품은 고유한 시간성은 유지하되, 그 안에서 풍부한 삶을 펼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고민했다. 자료 전원주택라이프 DB사진 박영채 작가 HOUSE NOTE건축구조 한식 목구조연면적85.09㎡(25.73평)지하 13.76㎡(4.16평)1층 71.33㎡(21.58평)설계기간 2014년 10월~2015년 4월시공기간 2015년 5월~2016년 3월설계 구가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 02-3789-3372 www.guga.co.kr시공 건축주 직영공사 묵묵히 시간을 간직한 집천연동 한옥은 서대문 근처에 자리한 집이다. 1939년에 지은 한옥으로 주변은 대부분 다세대 주택으로 바뀌었다. 수년 동안 비어있던 집은 일부 지붕이 무너져 내리기도 했지만, 실력 있는 대목이 지었는지 비례와 짜임이 좋고 보존상태도 무척 양호했다. 낮은 바닥의 부엌과 다락, 부엌에서 내려가는 창고, 마당에 둔 욕실과 장독대 그리고 마당을 가득 덮은 감나무와 그 아래 방공호까지 집 안의 모든 것들이 시간 속에 곱게 쌓여 남아있었다. 아트리움을 덮어 거실이 된 마당대청을 주방과 식당으로 하고, 마당 일부를 아트리움으로 덮어 거실로 한 결정은 가장 중요한 계획이었다. 주방과 식당이 가족생활의 중심공간인 것은 자연스럽지만, 도시한옥의 핵심인 마당을 거실로 만드는 것은 보편적인 생각을 벗어나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마당에 아트리움을 덮음으로서 원래의 창과 문을 그대로 둘 수 있었다. 마당이 된 거실에 앉아 오래된 한옥을 배경으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집의 고유한 정취를 살린다는 것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다. 경량목구조가성비 좋게 마련한 경주 행복이 가득한 집부지는 산과 들과 물 그리고 햇살과 바람 등 굳이 지형지세를 풍수로 따지지 않더라도 주거지로서 가히 어떠한지 짐작할 수 있다. 이 마을엔 지형지세에 순응하면서 전원주택의 특성과 편리성을 반영해 디자인한 주택이 있다. 번잡한 도시에서의 삶을 접고 전원에서 인생 1막 2장을 시작한 건축주 부부의 복층 경량 목구조 ‘행복이 가득한 집’이다. 자료 전원주택라이프 DB사진 윤홍로 기자 HOUSE NOTE건축구조 경량 목구조연면적193.95㎡(58.67평)1층 114.12㎡(34.52평)2층 54.58㎡(16.51평)창고 25.25㎡(7.64평)설계기간 2015년 4월~12월공사기간 2016년 2월~6월설계 및 시공 나무집협동조합 1588-3673 cafe.naver.com/namoohyup 현실을 고려해 변경한 구조 계획건축주는 어떤 주택을 지을까, 오랫동안 공부하고 궁리한 끝에 목구조로 정했다. 단열과 내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목구조로 정했지만, 당시 목구조가 낯선 데다 지방이라 그런지 시공사가 드물었다. 애초에 바란 중목구조에서 비교적 가성비가 저렴한 경량 목구조로 방향을 틀었다. 대신 벽과 천장에 목재를 많이 노출하고, 중목구조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공학 목재인 글루램 Glulam을 더했다. 조망과 일조, 편리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주택은 천장을 오픈한 거실을 각 실이 전면을 제외하고 둘러싼 구조로 공간 배치했다. 1층엔 거실을 중심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식당·주방, 다용도실, 공용 화장실, 계단, 구들방, 드레스룸과 욕실이 딸린 안방이 있다. 현관을 기준으로 우측이 부부만의 사적 공간이라면, 좌측은 공용 공간과 단란 공간이다. 2층엔 가족실을 중심으로 좌우에 2개의 방이 있다. 1층 거실이 오픈 구조인 데다 2층 높이에 수직 창호를 여러 개 배치해 빼어난 일조와 개방감은 물론 주변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중목구조내진성 갖춘 일본식 중목구조 양평 건강 주택최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구조 부재를 현장에서 간단하게 조립하는 프리 컷 방식의 장부 또는 철물공법 중목구조 주택이 늘어나는 추세다. 무엇보다 나뭇결이 아름다우며 피톤치드 향이 배어 나오는 기둥과 보, 도리를 드러냄으로써 심적인 안정감뿐만 아니라 항균과 탈취, 방충 등 유익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 국가가 아니다. 따라서 단열은 물론 내진耐震 성능이 탁월한 쾌적하고 안전한 구조의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로 지진 강국인 일본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중목구조다. 경기 양평군 양동면 쌍학리에 일본식 철물공법 중목구조 주택이 들어서 있다. 자료 전원주택라이프 DB사진 강창대 기자 HOUSE NOTE건축구조 중목구조연면적95.01㎡(28.74평)1층 68.93㎡(20.85평)2층 26.08㎡(7.88평)설계기간 2017년 3월~4월공사기간 2017년 5월~7월설계 가사하라목재㈜시공 라라홈㈜ 031-355-0233 www.lalahome.net 오래 유지 가능한 중목구조중목구조는 100년간 유지 가능한 뛰어난 내구성, 우수한 단열성, 화재 안전성, 쾌적한 실내 환경, 시공 기간 단축 그리고 구조 부재인 기둥과 보, 도리 모두 철물 또는 장부로 연결돼 서로 맞물리는 특성상 구조적으로 매우 튼튼하면서 자체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구조 부재가 실내에 노출돼 우리의 생활양식과 정서에도 부합하는 편이다. 평소 한옥에 관심이 있던 양평의 건축주가 중목구조 주택을 지은 까닭이다. 공기단축으로 비용 감액까지양평 주택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체크하는 구조 및 내진 설계를 일본 건축사가 전용 프로그램으로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구조 부재의 적산 물량을 컴퓨터로 정확히 산출했으며, 구조 부재는 일본 농림 규격(JAS, Japanese Agricultural Standard)에 따라 엄격하게 품질 관리된 목재로 공장에서 사전 제작했다. 그리고 하나하나 번호가 매겨진 구조 부재를 국내에 들여와 도면과 대조하면서 간단하게 조립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기에 정밀한 시공으로 주택의 품질을 높이면서 공사 기간의 단축으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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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예비 건축주를 위한 건축구조 가이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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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중인 익스테리어 디자인 아이템 합성목재
- 합성목재가 건축물의 외장재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데크 바닥재로 인식되었던 합성목재는 ‘소재의 안정성, 다양한 컬러, 유지관리의 편리성’이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익스테리어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내추럴 모던스타일의 주택이나 소비자들에게 어필해야 하는 상업공간을 디자인해야 한다면, 이제 합성목재는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 아이템이다. 글 박창배 기자 자료제공 뉴테크우드코리아 제주 무민랜드_ 사이딩 US09 / 스카이블루(SB), 레드시더(RCE) 익스테리어 시장에서 합성목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외부 기후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천연 나무의 느낌을 변함없이 처음의 상태대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부 마감재로 널리 쓰이는 이페, 방킬라이, 가라파 등의 천연 목재는 1~2년을 주기로 오일스테인을 도포해 표면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자외선에 의한 변색, 수분에 의한 갈라짐과 부패로 인해 건축물의 외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반면 합성목재는 천연 목분에 친환경 고분자수지를 고밀도 압축해 만든 제품으로, 천연목재의 질감과 컬러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수분에 강해 뒤틀림이 없다. 표면이 360˚ 피복 처리된 고급 재질의 합성목재일수록 내구성이 좋고 강한 자외선에서도 변색이 없고, 간단한 물 청소만으로도 추가 비용 없이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자연 컬러 연출이 가능하여 건축물 콘셉트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 각종 수변시설, 아파트 조경시설 등의 바닥재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고급 주택, 리조트, 상업시설 등 익스테리어의 다양한 마감재로 적용되고 있다. 글로벌 합성목재 전문 기업인 뉴테크우드사의 친환경 합성목재 ‘울트라쉴드’가 국내를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축시장에서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여수 비고리조트_ 데크 UH07 / 화이드듀(WD) 수원 망포도서관_ 데크 UH07 / 티크(TK)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콜라보 ‘울트라쉴드 데크’건물의 외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 중 데크를 빼놓을 수 없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자연과 집을 연결하는 장소로, 상업시설에서는 다수의 사람들이 머무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최근 전원주택, 리조트 등에서 뉴테크우드의 울트라쉴드 데크의 반응이 뜨겁다. 시공 후에도 변형 변색이 없는 첨단 테크놀로지 기술이 접목되었기 때문이다. 울트라쉴드 데크는 그동안 데크의 유지 관리에 들였던 ‘시간과 금전적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의 취향이나 어떠한 건축물과의 콜라보가 가능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 라인업은 뉴테크우드의 장점으로 엔티크, 챠콜, 이페, 라이트 그레이, 실버 그레이, 오크, 티크, 월넛, 화이트 듀를 베스트 컬러로 추천한다. 울산 수목원_ 사이딩 US09 / 티크(TK) 건축 디자인의 트렌드 리더 ‘울트라쉴드 사이딩’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 친화적인 건축 트렌드에 발맞춰 고급 외벽 마감재인 울트라쉴드 사이딩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울트라쉴드 사이딩은 건물 마감재의 영역을 한 단계 뛰어넘어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제시한 제품이다. 기존 투박스러웠던 목재 사이딩의 모습을 탈피해 가벼우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천변 일률적인 목재 컬러를 과감히 벗어나 컬러 믹스로 리얼 천연목 표현뿐 아니라, 스카이 블루, 화이트 듀, 레드시더, 애프리콧 등 독특한 컬러를 접목해 건축 외관의 다양성을 제시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 내구성을 기본으로 유해 물질이 없는 친환경 소재이기 때문에 전원주택, 아파트, 상업시설물 등에서 건축물의 포인트 외벽재로 많이 쓰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성곽 모양의 나뭇결 질감과 입체구조의 울트라쉴드 캐슬형 사이딩은 요즘 고급 외벽 마감재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색상은 레드 시더, 티크, 이페 총 3종이다. 당진 수목원_ 사이딩 UH46 / 이페(IPE) 용인 스타벅스_ 사이딩 US09 / 믹스매치: 티크(TK), 애프리콧(AY) 자연과의 소통과 개방감을 부여한 ‘울트라쉴드 루버’채광, 프라이버시, 디자인을 모두 얻는 외벽 마감재를 찾으라면, 바로 루버를 손꼽을 수 있다. 루버는 금속, 벽돌, 목재 등의 소재를 나열해 외부 벽체나 가림막으로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소재다. 천연 목재의 질감과 소재의 기능성을 살려 외부 벽면, 발코니, 가림막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타 소재와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건축물의 개방감까지 부여한다. ?여기에 가로, 세로, 격자 등의 시공법은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공간의 분위기나 취향에 따라 응용이 가능한 뉴테크우드의 울트라쉴드 루버는 건축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일조할 전망이다. 강릉 툇마루_ 루버 UH38 / 월넛(WN) 셀프 인테리어의 완성 ‘울트라쉴드 디자인퀵데크’집을 정원 삼아 꾸미는 홈가드닝 인테리어가 실속파 주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다. 옷을 갈아입듯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DIY형 인테리어 자재는 최고의 득템! 2020년에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쉴드 디자인퀵데크가 있다. 베란다, 욕실, 현관, 펜트리 심지어 테라스, 옥상, 정원 및 외부 야외 공원이나 상업 공간까지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DIY형 조립식 데크다. 디자인퀵데크는 100% 친환경 소재로 이뤄져 있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제품 변형과 변색이 없어 물청소가 많은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연결하거나 잘라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디자인하듯 믹스 앤 매치하면 나만의 개성 넘치는 공간이 완성된다. 제품은 크기에 따라 총 3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컬러는 티크, 이페, 월넛, 라이트 그레이가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도 보기 어려운 스카이블루(SB)와 스프링그린(SG)은 개성 넘치는 공간에 안성맞춤이다. 김포 마리나베이_ 루버 UH38 / 월넛(WN) 용인 개인주택_ 디자인퀵데크 / 스카이블루(SB), 스프링그린(SG) 뉴테크우드는 디자인, 품질, 시공 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건축, 인테리어, DIY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대표 현장으로는 유니크한 컬러의 사이딩을 적용한 무민랜드제주, 건물 전체를 루버로 마감해 모던하며 입체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강릉 툇마루 카페, 컬러 믹스 매치 사이딩재로 마을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은 스타벅스 DT점, 캐슬형 사이딩재로 전남의 명소로 자리를 잡은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뉴테크우드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실용적이고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문의 뉴테크우드코리아 02-2236-4516 www.newtechwood.co.kr ▶첨단 멀티 플레이어 울트라쉴드◀울트라쉴드는 글로벌 합성목재 전문 기업인 뉴테크우드의 제2세대 최첨단 합성목재로, 360도 피복 처리 및 UV 코팅 처리로 수분과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변형 및 변색이 일어나지 않으며, 설치 후 주기적인 오일스테인 도포 등 보수관리 없이 간단한 물 청소만으로도 반영구적 유지가 가능하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갖는 뉴테크우드의 기술력이다. 울트라쉴드는 공공시설, 상업시설, 주택단지, 전원주택 등 다양한 곳에서 데크, 사이딩, 루버, 펜스, DIY 등의 제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20여 가지의 색상을 갖추고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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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중인 익스테리어 디자인 아이템 합성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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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익스테리어 디자인 필수 아이템 합성목재
- 익스테리어 디자인 필수 아이템 합성목재 합성목재가 건축물의 외장재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매김 중이다. 데크 바닥재로 인식되었던 합성목재는 ‘소재의 안정성, 다양한 컬러, 유지관리의 편리성’이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익스테리어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내추럴 모던스타일의 주택이나 소비자들에게 어필해야 하는 상업공간을 디자인해야 한다면, 이제 합성목재는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 아이템이다. 글 박창배 기자 | 자료제공 뉴테크우드코리아 익스테리어 시장에서 합성목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외부 기후환경에 영향을 받지않고 천연나무의 느낌을 변함없이 처음의 상태대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부 마감재로 널리 쓰이는 이페, 방킬라이, 가라파 등의 천연 목재는 1~2년을 주기로 오일스테인을 도포해 표면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자외선에 의한 변색, 수분에 의한 갈라짐과 부패로 인해 건축물의 외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반면 합성목재는 천연 목분에 친환경 고분자수지를 고밀도 압축해 만든 제품으로, 천연목재의 질감과 컬러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수분에 강해 뒤틀림이 없다. 표면이 360˚ 피복처리 된 고급재질의 합성목재일수록 내구성이 좋고 강한 자외선에서도 변색이 없고, 간단한 물청소만으로도 추가 비용없이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자연컬러 연출이 가능하여 건축물 컨셉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 각종 수변시설, 아파트 조경시설 등의 바닥재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고급 주택, 리조트, 상업시설 등 익스테리어의 다양한 마감재로 적용되고 있다. 글로벌 합성목재 전문기업인 뉴테크우드사의 친환경 합성목재 ‘울트라쉴드’가 국내를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축시장에서 적용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여수 비고리조트_ 데크 UH07 / 화이드듀(WD)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콜라보 ‘울트라쉴드 데크’ 건물의 외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 중 데크를 빼놓을 수 없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자연과 집을 연결하는 장소로, 상업시설에서는 다수의 사람들이 머무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최근 전원주택, 리조트 등에서 뉴테크우드의 울트라쉴드 데크의 반응이 뜨겁다. 시공 후에도 변형 변색이 없는 첨단 테크놀로지 기술이 접목되었기 때문이다. 울트라쉴드 데크는 그동안 데크의 유지 관리에 들였던 ‘시간과 금전적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의 취향이나 어떠한 건축물과의 콜라보가 가능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 라인업은 뉴테크우드의 장점으로 엔티크, 챠콜, 이페, 라이트 그레이, 실버 그레이, 오크, 티크, 월넛, 화이트 듀를 베스트 컬러로 추천한다. 수원 망포도서관_ 데크 UH07 / 티크(TK) 건축 디자인의 트렌드 리더 ‘울트라쉴드 사이딩’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 친화적인 건축 트렌드에 발맞춰 고급 외벽 마감재인 울트라쉴드 사이딩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울트라쉴드 사이딩은 건물 마감재의 영역을 한 단계 뛰어 넘어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제시한 제품이다. 기존 투박스러웠던 목재 사이딩의 모습을 탈피해 가벼우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천변 일률적인 목재 컬러를 과감히 벗어나 컬러 믹스로 리얼 천연목 표현뿐 아니라, 스카이 블루, 화이트 듀, 레드시더, 애프리콧 등 독특한 컬러를 접목해 건축 외관의 다양성을 제시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 내구성을 기본으로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소재이기 때문에 전원주택, 아파트, 상업시설물 등에서 건축물의 포인트 외벽재로 많이 쓰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성곽 모양의 나뭇결 질감과 입체구조의 울트라쉴드 캐슬형 사이딩은 요즘 고급 외벽 마감재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색상은 레드 시더, 티크, 이페 총 3종이다. 울산 수목원_ 사이딩 US09 / 티크(TK) 자연과의 소통과 개방감을 부여한 ‘울트라쉴드 루버’ 채광, 프라이버시, 디자인을 모두 얻는 외벽 마감재를 찾으라면, 바로 루버를 손꼽을 수 있다. 루버는 금속, 벽돌, 목재 등의 소재를 나열해 외부 벽체나 가림막으로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소재다. 천연 목재의 질감과 소재의 기능성을 살려 외부 벽면, 발코니, 가림막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타 소재와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건축물의 개방감까지 부여한다. ?여기에 가로, 세로, 격자 등의 시공법은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공간의 분위기나 취향에 따라 응용이 가능한 뉴테크우드의 울트라쉴드 루버는 건축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일조 할 전망이다. 당진 수목원_ 사이딩 UH46 / 이페(IPE) 용인 스타벅스_ 사이딩 US09 / 믹스매치: 티크(TK), 애프리콧(AY) 강릉 툇마루_ 루버 UH38 / 월넛(WN) 셀프 인테리어의 완성 ‘울트라쉴드 디자인퀵데크’ 집을 정원 삼아 꾸미는 홈가드닝 인테리어가 실속파 주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다. 옷을 갈아입듯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DIY형 인테리어 자재는 최고의 득템! 2020년에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쉴드 디자인퀵데크가 있다. 베란다, 욕실, 현관, 펜트리 심지어 테라스, 옥상, 정원 및 외부 야외 공원이나 상업 공간까지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DIY형 조립식 데크다. 디자인퀵데크는 100% 친환경 소재로 이뤄져있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제품 변형과 변색이 없어 물청소가 많은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연결하거나 잘라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디자인 하듯 믹스 앤 매치하면 나만의 개성 넘치는 공간이 완성된다. 김포 마리나베이_ 루버 UH38 / 월넛(WN) 용인 개인주택_ 디자인퀵데크 / 스카이블루(SB), 스프링그린(SG) 제품은 크기에 따라 총 3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컬러는 티크, 이페, 월넛, 라이트 그레이가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도 보기 어려운 스카이블루(SB)와 스프링그린(SG)은 개성 넘치는 공간에 안성맞춤이다. 뉴테크우드는 디자인, 품질, 시공 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건축, 인테리어, DIY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대표 현장으로는 유니크한 컬러의 사이딩을 적용한 무민랜드제주, 건물 전체를 루버로 마감해 모던하며 입체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강릉 툇마루카페, 컬러 믹스 매치 사이딩재로 마을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은 스타벅스 DT점, 캐슬형 사이딩재로 전남의 명소로 자리를 잡은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뉴테크우드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실용적이고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 문의 뉴테크우드코리아 02-2236-4516 www.newtechwood.co.kr 첨단 멀티 플레이어 울트라쉴드울트라쉴드는 글로벌 합성목재 전문기업인 뉴테크우드의 제2세대 최첨단 합성목재로, 360도 피복처리 및 UV 코팅 처리로 수분과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변형 및 변색이 일어나지 않으며, 설치 후 주기적인 오일스테인 도포 등 보수관리 없이 간단한 물청소만으로도 반영구적 유지가 가능하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갖는 뉴테크우드의 기술력이다. 울트라쉴드는 공공시설, 상업시설, 주택단지, 전원주택 등 다양한 곳에서 데크, 사이딩, 루버, 펜스, DIY 등의 제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20여 가지의 색상을 갖추고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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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익스테리어 디자인 필수 아이템 합성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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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DESIGN] 편안함과 낭만 가득한 모던팜MODERN FARM 54평형
- 편안함과 낭만 가득한 모던팜MODERN FARM 54평형 자료협조 ㈜로하스홈 HOUSE NOTE DATA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134.55㎡(40.70평) 연면적 180.34㎡(54.55평) 1층 113.07㎡(34.20평) 2층 67.27㎡(20.34평) 포치 21.48㎡(6.49평) 데크 37.74㎡(11.41평) 베란다 54.62㎡(16.52평) 옥외창고 10.41㎡(3.15평) 설계 ㈜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MATERIAL 외장재 스타코플렉스, 채널 사이딩, 금속재, 파벽돌 내장재 인테리어 시공 지붕재 아스팔트 이중그림자 슁글 창호재 미국식 시스템창호 현관문 스테인리스 도어 전체 콘셉트 거실 오픈천장 상부를 텃밭으로 활용한 모던스타일 주택 실외 디자인 거실 오픈천장 상부 테라스에 텃밭을 만들어 주말 농장이 필요 없다. 마당을 넓게 확보하지 못하는 준도시 지역에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싶다면, 모던팜이 해답이다. 채소 키우는 테라스는 양쪽에 배치해 일상의 편리함과 낭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디자인에 초점 맞췄다. 전체 평지붕 느낌 외관에 평면상 사선과 가벽을 설치해 모던함을 더했다. 실내 디자인 1층 현관과 식당 앞에 넉넉한 포치를 설치해 휴게 기능을 확보했다. 1층 안방과 서재를 근접하게 배치해 동선이 편리하다. 2층 주요 실은 전면에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충분히 끌어들였다. 2층 텃밭에서 1층 주방을 연결하는 옥외 계단을 설치해 편리한 기능성도 갖췄다. 1층 투시도 2층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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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박스와 경사면의 조합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36평 주택
- 박스와 경사면의 조합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모던스타일 주택 전체 콘셉트단순미와 입체감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 스타일 외관과 사생활 보호에 효과적인 공간 구성실외 디자인박스형의 모던스타일에 경사 지붕을 적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라믹 패널로 마감한 외벽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단부는 화이트 계열의 외벽과 대조를 이루도록 파벽돌로 마감해 포인트를 줬다. 포치는 리얼징크 지붕으로 마감해 주택의 품격을 높였다. 주택 전면엔 데크를 깔아 방문객의 출입을 편리하게 했으며, 이 공간에서 각종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실내 디자인1.5층 오픈 천장을 적용한 거실은 탁 트인 공간을 선사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다. 거실과 주방/식당의 공용 공간은 일렬 배치를 통해 공간의 연계성과 편리성을 증대했다. 거실을 중심으로 좌측에 방 1, 우측에 안방을 배치해 가족의 사생활 간섭을 최소화했다. 안방엔 드레스룸과 욕실을 배치해 부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엔 방과 욕실, 베란다를 배치해 작은 면적임에도 공간 활용도 높다. 외부인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주변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베란다는 건축주에게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HOUSE NOTEDATA건축구조 경량목구조건축면적 105.12㎡(31.85평)연면적 117.27㎡(35.54평) 1층 94.28㎡(28.57평) 2층 22.99㎡(6.97평) 포치 18.24㎡(5.53평) 데크 전면 - 40.14㎡(12.16평) 후면 - 6.24㎡(1.89평) 베란다 4.0㎡(1.21평) MATERIAL외장재 세라믹 패널, 스타코 플렉스, 리얼징크지붕재 이중 그림자 슁글창호재 미국식 창호현관 동판 단열도어자료협조 (주)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외관 1안 외관 2안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 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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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DESIGN] 내게 꼭 맞는 집짓기 설계도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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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심플한 멋과 조화가 돋보이는 모던스타일 48평 주택
- 심플한 멋과 조화가 돋보이는 모던스타일 주택평지붕을 앞쪽으로 기울여 시공해 전면부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도록 했다. 1층 거실 앞으로 기둥을 높이 세우고 처마를 앞으로 길게 빼, 오픈 천장인 거실에서도 외부 뷰를 쉽게 감상할 뿐만 아니라 궂은 날씨에도 야외활동이 원활하게 했다. 또한, 연로한 부모님이 생활하기 편하도록 1층에 부모님 방을 배치하고 부부와 자녀 방을 2층으로 올렸다. 건축 개요 건축구조 경량목구조 건축면적 107.48㎡(32.57평) 연면적 157.46㎡(47.72평) 1층 107.48㎡(32.57평) 2층 49.98㎡(15.15평) 포치면적 2.6㎡(0.79평) 데크데크 20.64㎡(6.25평) 외장재 세라믹 사이딩(아이큐브), 스타코 플렉스 지붕재 평기와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도어자료협조 (주)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전체 콘셉트 주택 뒤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낮은 산등성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실외 디자인 건축주의 취향에 맞춰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콘셉트로 구성했다. 평지붕을 앞으로 기울였으며, 처마를 길게 뺐다. 실내 디자인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군더더기 없는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층별로 공용 공간인 거실을 가운데에 두고, 침실을 거실 양옆으로 배치해 동선을 짧게 했다. 어머님방과 안방처럼 옷가지가 많은 가족 구성원의 침실에는 드레스룸을 별도로 둬 생활의 편의를 더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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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심플한 멋과 조화가 돋보이는 모던스타일 48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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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날카로움 속에 따뜻함이 깃든 41평 모던스타일 주택
- 리얼 징크의 이중적 매력 날카로움 속에 따뜻함이 깃든 주택광주 L주택은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모던 스타일의 주택이다. 그러면서도 매스를 구분하는 선을 연결하는 외관으로 색다른 변화를 줬다. 공간 구성을 보면 모친과 건축주 부부, 자녀가 함께 사는 점을 감안해,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건축정보건축 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80.14㎡(24.28평) ●연면적 136.91㎡(41.49평) 1층 면적 80.14㎡(24.28평) 2층 면적 56.79㎡(17.21평) 포치 면적 9.67㎡(2.93평) 데크 면적 17.32㎡(5.25평) 기타 면적 베란다 7.57㎡(2.29평) ●외장재 아이큐브, 스타코 플렉스 ●내장재 인테리어 마감 ●지붕재 이중 그림자 슁글, 리얼 징크 포인트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도어※ 자료제공 (주)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1층 시공면적 80.14㎡(24.28평) 층수 2층 방 4개 욕실 2개 거실/주방 일자형 다용도실 1개 2층 시공면적 56.79㎡(17.21평) 어머님방 1개 자녀방 1개 서재 1개 미니거실 1개 욕실 1개 전체 콘셉트 대지는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정북방향 일조권 및 도로공제의 법을 적용하면 실제 건축할 수 있는 공간은 협소하다. 협소주택은 아니지만 최대한 대지를 사용하면서 설계해야 했다. 전체적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괜찮은 집의 콘셉트이다. 화려한 익스테리어보다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줘 디자인했다. 실외 디자인 아이큐브(세라믹)를 사용해 일본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실내 디자인 거실과 주방 사이에 가벽을 둬 손님이 오더라도 주부가 마음 편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 마스터룸과 거실, 주방 등 주생활 공간을 둬 생활의 편의를 더했다. 2층은 자녀방과 모친방을 둬 조용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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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날카로움 속에 따뜻함이 깃든 41평 모던스타일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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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외장재' 특성과 시대상을 먼저 파악하자!
- ‘외장재’ 특성과 시대상을 먼저 파악하자! 외장재는 그 종류가 광범위하다. 목재, 인조석, 벽돌, 타일, 스타코, 노출콘크리트, 징크, 사이딩 등의 외장재는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각 특성을 잘 파악하고 건축주의 상황과 실정,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건축주가 각 외장재의 특성을 파악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각 외장재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한다. 정리 김경한 취재협조 ㈜엔에스홈 www.nshome.net ㈜태성산업개발 www.artarchi.com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D/B 01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변하는 외장재 외장재는 비, 바람, 눈, 햇빛 등 외부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받는 건축 자재다. 따라서 내수성, 내화학성, 내구성, 내열성, 내충격성 등을 두루 갖춰야 한다. 여기에 조형적 아름다움이 더해져야 하므로 외장재 선택에 있어선 신중함이 필요하다. 외장재는 시대적 요구 조건에 따라 그 선호도가 변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기능을 갖춘 드라이비트를 선호했으나 의정부 화재 이후 그 인기가 주춤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드라이비트의 쉬운 균열과 화재에 대한 취약성을 극복한 스타코 플렉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단열성이 약하고 결로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노출콘크리트의 단점을 극복한 중단열 공법이 등장했다. ㈜태성산업개발이 벽체부터 지붕까지 단열재의 끊김 없는 일체화 시공법을 개발해, 단열성과 방습성을 높였다. 02 선택의 폭을 넓히는 외장재의 세계 외장재는 목재나 인조석, 벽돌과 같이 재료 본연의 성질은 크게 변하지 않은 자재가 있는가 하면, 스타코나 징크, 사이딩처럼 각종 재료를 혼합해 기능을 향상시킨 자재가 있다. [외장재의 종류] ● 목재 나무결의 미려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는 친환경 외장재다.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고, 부식이나 파손, 변색의 우려가 있다. 따라서 시공 후에는 정기적으로 관리해 줘야 한다. ㈜케이디우드테크는 목재의 단점을 극복한 골드우드라는 외장용 목재를 개발했다. 골드우드 레인 가드 사이딩은 50%의 셀룰로오스, 23%의 헤미셀룰로오스, 20%의 리그닌, 7%의 다른 추출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압축 탄화목재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뒤틀림이나 변형이 극소화됐으며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 인조석 인조석은 자연석에 가까운 장식 효과가 있다. 중후한 맛이 나며 시공이 간편하다. 하지만 단열 효과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인조석 업계 최초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마크인 HB마크를 획득한 ㈜씨엔에스의 매직스톤은 탈취, 항균, 항곰팡이 기능이 뛰어나며, 습도조절과 결로 예방에도 소기의 성과를 거둔 제품이다. ● 스타코 스타코는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외장재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 드라이비트 콘크리트 외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고 시멘트를 덧대는 외장재다. 단열효과가 좋고 저렴하다. 공사기간이 짧고 유지보수가 쉽다. 하지만 화재에 취약하다. 지난해 의정부 다세대 주택 화재 사건은 드라이비트가 화재를 증폭시켰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스타코 플렉스 고탄성 폴리머 아크릴 소재로 드라이비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신축성이 좋아 건물의 수축 팽창에 의한 크랙이 발생하지 않는다. 방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함유량이 적어 내화성이 뛰어나다. ● 노출콘크리트 평판과 송판 패턴이 있으며, 송판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는 숙련된 경험이 필요하다. 콘크리트의 거친 느낌을 세련되게 살릴 수 있어 모던스타일의 건축물에 많이 시공된다. 내부와 외부 단열을 모두 진행하면 외벽 두께가 두꺼워진다, 단열에 취약하고 결로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최근에는 ㈜태성산업개발이 외벽 중단열 일체화 공법으로 이런 단점들을 극복했다. ● 징크 99% 아연에 티타늄, 특수 규사를 합성한 외장재다. 10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하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공성이 탁월해 창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단 부식을 유발하는 다른 자재를 사용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 사이딩 사이딩은 건물 외벽을 덮는데 사용하는 판재를 말한다. 콘크리트, 모래, 천연펄프를 혼합한 후 표면을 세라믹 코팅한 세라믹 사이딩이 많이 쓰인다. 세라믹 사이딩은 자외선에 변색될 우려가 없고 가격 대비 효과가 높다. 03 궁합이 맞는 외장재를 선택하자! 외장재 선택에 있어선 주택 구조와 외장재의 궁합도 고려해야 한다. 목조주택이나 스틸하우스에는 석재 등으로 마감하면 벽체가 두꺼워므로 유효 면적이 줄어든다. 철근콘크리트주택에 사이딩류나 인조석을 붙이면 단열성이 떨어지며 외관 이미지도 어울리지 않는다. 황토주택이나 통나무주택은 특별한 외장재를 추가하기 보다는 외벽 본연의 질감을 살리는 게 낫다. ㈜UN건설 이재현 대표는 건축 구조와 재료의 구조공학 및 물리적 성질을 이해하고 정확한 시공법을 적용해야 하며, 이와 더불어 색채 계획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한 가지 재료만 적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질감과 색상을 고려하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최근 경향이다. 모던 스타일의 주택에 스타코 플렉스와 징크가 혼합된 모던 스타일 목조주택이 많은 것도 이런 맥락과 같다. 매직스톤으로 외벽 마감한 경기도 이천시 개인 주택중단열 공법으로 시공한 대전 주택 리얼징크, 스타코, 청고벽돌로 마감한 경기도 용인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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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외장재' 특성과 시대상을 먼저 파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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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7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2) 260.16㎡(78.70평) 세미 모던 스타일의 복층 목조주택 설계도면
- 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27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32) 세미 모던스타일의 260.16㎡(78.70평) 2층 고급 목조주택 설계도면 [건축개요] 건축공법 목조 구조 / 외장재 세라믹 사이딩, 천연목, 스타코 / 지붕재 컬러강판 / 창호재 이중 창호 /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 시공면적 1층 시공면적 103.76㎡(31.39평), 2층 시공면적 51.00㎡(15.43평), 지하 시공면적 105.40㎡(31.88평) 소계 260.16㎡(78.70평) 설계계획 본 주택은 웅장함과 균형감을 위해 매스를 조합하기보다 현관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두 개의 매스를 분리해 아름다운 외관을 형성했다. 여기에 고급 소재인 세라믹 사이딩과 천연목을 적용, 중후함과 세련됨을 살렸다. 울산 태화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이점을 살려 주요 실들을 전면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다. 또한 계단참의 공간을 활용하고, 주방&식당을 중층의 스킵플로어 형태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 평면도 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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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 좋은 집 좋은 자재] 피라미드형 모던스타일 펜션, 사람과집의 용인 ‘세모난 나무’
- 멀리서도 단박에 모습이 드러날 만큼 독특한 모양의 펜션이 눈을 사로잡는다. 피라미드형의 5개 펜션 동은 휴식공간으로 쓰기에 아까울 정도로 매력적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모던한 스타일 그리고 편안함까지 두루 갖춘 '세모난 나무'펜션이다.정수호 준공을 마치고 4월 오픈 준비 중인 펜션 '세모난 나무'는 피라미드모양으로 독특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다. 이름에서 보이듯 5개 객실 동 모두 목구조에 세모난 형태를 하고 있다.먼저 펜션은 화려한 색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붉은 색을 내는 덱과 맞물려 각 동 전면과 배면을 동일한 색으로 마감해 통일감을 줬고 5개 동내부는 각각 레드, 블루, 옐로, 블랙, 그린으로 차별화해 개성을 강조했다. 외부 붉은 색은 마감재로 쓰인 징크와 어우러져 모던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내부에 적용한 원색은 화려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한다. 이것이 바로 펜션 '세모난 나무'의 장점이다. 피라미드라는 고전 건축물을 색을 통해 현대에 맞게 되살린 것이다.목구조에 347.1㎡(105.0평) 규모로 사무실을 제외하고 5개 동이 각각 69.4㎡(21.0)평이다. 객실 바닥 1층은 데코 타일, 2층은 강화마루로 통일하고 사무실 겸 카페 동은 CRC보드와 루버로, 일반 펜션 동은 징크와 루버로 외벽을 마감했으며 내벽은 친환경 페인트로 처리했다. 펜션 선두에는 10여 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대형 간이 수영장을 설치했는데 인근에 마땅히 물놀이를 즐길 만한 곳이 없기에 이를 대체할 요량으로 간이 수영장을 생각해 낸 것이다. 여름철 연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쏠쏠한 재미가 될 것으로 펜션지기는 기대한다. 덧붙여 여느 펜션과 달리 바비큐장을 각 객실에 딸린 룸 형식으로 꾸미고 폴딩 도어를 설치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각 바비큐장마다 개별 환기구를 달아 편의를 돕는 등 방문객 입장을 고려한 섬세한 배려도 돋보인다.전국 유명 펜션들을 찾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펜션 중 대다수가 '사람과집'이 지었다는 것을 알고 시공업체를 선정하게 됐다는 펜션지기는 시공사와 모든 과정을 함께 의논하며 완공한 것이라 건축물이 무척 마음에 든다고 했다.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은 앞으로가 기대될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다. 펜션 '세모난 나무'는 독특한 모양새로 방문객을 맞이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 * "집을 지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집을 통해 사람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건축을 마감한 후 돌이켜 보면 그 집이 주인장을 쏙 빼닮았더라는 겁니다." '사람과집' 정수호 대표는 집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첫 번째로 집이 올라갈 장소가 중요하고 좋은 설계, 바르고 성실한 시공은 다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덕德이라고 말한다. 건축주도 설계자도 시공자도 마음이 옳지 않으면 좋은 건축물이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소통과 덕으로 탄생한 '세모난 나무'에 더욱 눈길이 가는지 모르겠다. 글 권정희 기자 사진 홍정기 기자 취재협조 사람과집 080-784-0404 www.6414.co.kr 사람과집'사람을 생각하는 집, 자연에 가까운 집'을 목표로 '사람과집'은 고품격 건축을 지향한다. 주택뿐 아니라 펜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뭉쳐 건축 상담부터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마음을 다해 정성을 쏟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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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 좋은 집 좋은 자재] 피라미드형 모던스타일 펜션, 사람과집의 용인 ‘세모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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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단지】 전원의 아늑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담은 ‘루헨 포레스트’
- 전원주택은 일반인들에게 답답한 회색 빌딩 숲을 벗어나 초록의 생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산다는 긍정적 이미지가 강하다.하지만, 편의시설 부족으로 도시보다는 불편할 것이라는 막연한 걱정도 앞선다.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자리 잡은 ‘루헨 포레스트’는 이런 걱정을 과감히 벗어던질 수 있는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끌어안은 전원주택 단지다. ※ 기사 하단에 현장 소개와 시공사 관계자의 인터뷰 동영상이 있습니다.글 김경한 사진 최은지취재협조 씨에스건설주식회사 031-774-8780 HOUSE NOTEDATA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대지면적 단지 - 22,032.00㎡(6,676.36평) 필지 A타입 421.00㎡(127.58평) B타입 589.00㎡(178.48평) C타입 440.00㎡(133.33평)건축면적 A타입 80.00㎡(24.41평) B타입 82.70㎡(25.06평) C타입 77.80㎡(23.58평)연면적 A타입 127.26㎡(38.56평)- 1층 80.00㎡(24.41평) / 2층 47.26㎡(14.15평) B타입 122.60㎡(37.15평) - 1층 82.70㎡(25.06평) / 2층 39.90㎡(12.09평) C타입 114.20㎡(34.61평) - 1층 44.00㎡(13.33평) / 1.5층 36.8㎡(11.15평) / 2층 33.40㎡(10.12평)건폐율 A타입 19.14% B타입 14.04% C타입 17.68%용적률 A타입 30.23% B타입 20.81% C타입 25.95%건축구조 A타입 - 경량목구조 B, C타입 - 철근콘크리트용도 보전관리지역설계기간 2015년 3월 ~ 2015년 6월(A타입-33호 주택)공사기간 2015년 6월 ~ 2016년 3월(A타입-33호 주택)분양가 2억 8천만 원(대지면적 100평 및 연면적 30평 기준) MATERIAL외부마감 지붕 - 징크 판넬(이하 A타입-33호 주택) 외벽 - 스타코실내 주요 마감재 석고보드 위 실크벽지천장 석고보드 위 실크벽지바닥 강마루창호 LG 슈퍼세이브 5주요 마감재 원목 상판욕실 주요 마감재 자기질 타일단열재 지붕 - 인슐레이션 R30 내단열 - 인슐레이션 R21 외단열 - 네오폴 50㎜위생기구 동서 이너스난방기구 경동 나비엔 가스보일러 설계 및 시공씨에스건설주식회사 031-774-8780 루헨 포레스트는 국수역까지 500m, 6번 국도까지 1km 거리에 있어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사랑받는 주택 단지루헨 포레스트는 독일어 ‘Ruhen(쉬다, 휴식하다)’과 영어 ‘Forest(숲)’를 합성한 말로, 휴식을 취하는 숲, 즉 세상 속에 살면서 찌들었던 심신을 풀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숲속 같은 곳이라는 뜻이다. 이름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낮은 산등성이가 포근히 감싸고 있는 위치에 자리한 단지는 눈앞으로 확 트인 전망을 갖춰 입주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더군다나 단지에서 차로 10분만 이동하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우측으로는 야생화 단지로 유명한 ‘들꽃수목원’과 1,500여 점의 곤충 표본이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곤충박물관’이 있고, 좌측으로는 연꽃의 정원으로 유명한 ‘세미원’, 400년 넘은 느티나무와 사계절의 다채로운 숨결을 간직한 ‘두물머리’가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각종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국수역까지 5분만 걸으면 도착하며, 국수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전철로 40분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1km 내에 있는 6번 국도를 타고 가면 잠실까지 30여 분이면 도착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주변에는 하나로마트와 양평 길병원, 경찰서, 소방서가 가깝게 배치돼 있으며, 단지 내에 상하수도와 도시가스도 인입돼 있다.이런 것들을 종합해 볼 때, 루헨 포레스트는 전원생활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씨에스건설 이상학 건축팀장은 “이 단지가 서울까지 출·퇴근 거리가 가깝고 누릴 수 있는 자연 혜택도 많아, 50~60대의 고령층은 물론, 30~40대의 청·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취향에 따른 취사선택이 가능한 공간총 48세대를 분양하는 루헨 포레스트는 최상의 입지조건과 편의시설 덕분인지 입주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 23세대가 입주 완료했으며, 4세대는 건축 중이다. 나머지 21세대 중 14세대도 이미 계약을 마무리해 내년이나 내후년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7세대만 분양하고 있다.인기리에 분양 중인 루헨 포레스트는 A, B, C 세 가지 타입의 샘플 모델이 있으며, 타입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A타입은 1층 거실의 높이를 높게 연출해 2층에 머무는 가족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목조주택이다. 1층 거실의 열린 공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이 원활하게 했으며, 친환경 소재를 마감재로 사용해 가족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A타입 B타입은 콘크리트 볼륨에 의해 형성된 공간을 목재 테라스로 채워 모던스타일 벽면이 자연을 품은 듯한 형태를 지닌 철근콘크리트주택이다. 거실과 회랑의 넓은 창을 통해 목재 테라스를 연결해 그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층의 메인 룸과 세컨드 룸에는 각각 단독 테라스를 둬 사적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했다. B타입 C타입은 주방과 거실을 중심으로 각 공간을 스킵플로어 형태로 설계한 철근콘크리트주택이다. 1층 주방과 거실, 1.5층 자녀 방, 2층 메인 룸을 반 층씩 차곡차곡 쌓아 올려 공간을 명확히 구분했으며, 계단을 통해 다른 공간을 계속 바라보며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물론 건축주가 각자에게 맞는 설계도로 변경하기 원한다면 이 또한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을 위해 얼마든지 필요한 공간을 구성하거나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이상학 건축팀장은 “48세대를 분양하는 1차 단지가 7세대만 남겨놓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 앞으로 2차 단지(20세대)를 1차 단지 뒤편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타입 [거주자 사례 소개]하단은 루헨 포레스트 A타입에 이미 입주해 도시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여유를 함께 만끽하고 있는 건축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통해 집 구조를 상세히 실었으니 내부가 궁금하다면 꼭 챙겨보길 바란다. 건축주 가족의 개성에 맞춰 공간을 구성한 A타입(33호) 주택 아파트 벽을 벗어나 삶의 여유를 찾다!건축주는 아파트 벽면만 바라보던 도시 생활이 지겨워 아내, 아들과 함께 루헨 포레스트에 입주했다. 집을 지을 때는 아내의 요청대로 주방과 다이닝룸을 별도로 두고 다이닝룸에 폴딩도어를 설치하는 등 실내 공간을 가족의 개성에 맞춰 구성했다. 도시가스와 상하수도를 설치할 수 있으니 생활의 편리함도 더했다. 거실은 창호를 넓게 내 채광이 좋게 했다. 거실 벽면의 목재 아트월이 전원주택의 운치를 더한다. 멀바우 집성목으로 시공한 계단은 디딤판과 챌판을 계단 코가 없는 젠스타일로 시공해 모던스타일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거기에 더해 건축주의 직장(서울시 강남구 수서동)까지 차로 1시간이면 출퇴근할 수 있고, 대학생인 아들도 국수역에서 학교까지 1시간이면 통학할 수 있을 만큼 교통 여건이 좋다. 온 가족이 만족하는 이런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어 건축주는 날마다 신바람이 난다고 했다. 주방과 다이닝룸을 별도로 뒀다. 다이닝룸에 폴딩도어를 설치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전원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곳은 개방형으로 시공해 양평의 멋진 풍광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거실 창은 크게 내 개방감이 있고 채광이 좋게 했으며, 주방과 다이닝룸을 분리해 다이닝룸에서의 오붓한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마감에서는 시공사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계단은 디딤판과 챌판의 계단 코를 없애 건축주 가족이 편안하게 계단을 오르내리게 했다. 벽과 천장의 몰딩 마감은 이중 몰딩으로 해 마무리선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 2층 천장은 평지붕이 아닌 오름지붕 구조를 그대로 적용했다. 천장이나 문의 몰딩을 이중 몰딩으로 마감해 도배 칼선이나 지저분한 면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아들 방. 벽면을 화이트와 블루 톤으로 마감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루헨 포레스트 소개 영상] 추가 [전원주택 단지] 루헨 포레스트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 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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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단지】 전원의 아늑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담은 ‘루헨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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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 단지] 전원의 아늑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담은 ‘루헨 포레스트’
- 전원의 아늑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담은 ‘루헨 포레스트’ 전원주택은 일반인들에게 답답한 회색 빌딩 숲을 벗어나 초록의 생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산다는 긍정적 이미지가 강하다.하지만, 편의시설 부족으로 도시보다는 불편할 것이라는 막연한 걱정도 앞선다.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자리 잡은 ‘루헨 포레스트’는 이런 걱정을 과감히 벗어던질 수 있는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끌어안은 전원주택 단지다. 글 김경한 사진 최은지 취재협조 씨에스건설주식회사 031-774-8780 HOUSE NOTE DATA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대지면적 단지 - 22,032.00㎡(6,676.36평) 필지 A타입 421.00㎡(127.58평) B타입 589.00㎡(178.48평) C타입 440.00㎡(133.33평) 건축면적 A타입 80.00㎡(24.41평) B타입 82.70㎡(25.06평) C타입 77.80㎡(23.58평) 연면적 A타입 127.26㎡(38.56평)- 1층 80.00㎡(24.41평) / 2층 47.26㎡(14.15평) B타입 122.60㎡(37.15평) - 1층 82.70㎡(25.06평) / 2층 39.90㎡(12.09평) C타입 114.20㎡(34.61평) - 1층 44.00㎡(13.33평) / 1.5층 36.8㎡(11.15평) / 2층 33.40㎡(10.12평) 건폐율 A타입 19.14% B타입 14.04% C타입 17.68% 용적률 A타입 30.23% B타입 20.81% C타입 25.95% 건축구조 A타입 - 경량목구조 B, C타입 - 철근콘크리트 용도 보전관리지역 설계기간 2015년 3월 ~ 2015년 6월(A타입-33호 주택) 공사기간 2015년 6월 ~ 2016년 3월(A타입-33호 주택) 분양가 2억 8천만 원(대지면적 100평 및 연면적 30평 기준)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징크 판넬(이하 A타입-33호 주택) 외벽 - 스타코 실내 주요 마감재 석고보드 위 실크벽지 주방 주요 마감재 원목 상판 욕실 주요 마감재 자기질 타일 천장 석고보드 위 실크벽지 바닥 강마루 창호 LG 슈퍼세이브 5 단열재 지붕 - 인슐레이션 R30 내단열 - 인슐레이션 R21 외단열 - 네오폴 50㎜ 위생기구 동서 이너스 난방기구 경동 나비엔 가스보일러 설계 및 시공 씨에스건설주식회사 031-774-8780 루헨 포레스트는 국수역까지 500m, 6번 국도까지 1km 거리에 있어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사랑받는 주택 단지 루헨 포레스트는 독일어 ‘Ruhen(쉬다, 휴식하다)’과 영어 ‘Forest(숲)’를 합성한 말로, 휴식을 취하는 숲, 즉 세상 속에 살면서 찌들었던 심신을 풀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숲속 같은 곳이라는 뜻이다. 이름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낮은 산등성이가 포근히 감싸고 있는 위치에 자리한 단지는 눈앞으로 확 트인 전망을 갖춰 입주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더군다나 단지에서 차로 10분만 이동하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우측으로는 야생화 단지로 유명한 ‘들꽃수목원’과 1,500여 점의 곤충 표본이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곤충박물관’이 있고, 좌측으로는 연꽃의 정원으로 유명한 ‘세미원’, 400년 넘은 느티나무와 사계절의 다채로운 숨결을 간직한 ‘두물머리’가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종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국수역까지 5분만 걸으면 도착하며, 국수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전철로 40분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1km 내에 있는 6번 국도를 타고 가면 잠실까지 30여 분이면 도착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주변에는 하나로마트와 양평 길병원, 경찰서, 소방서가 가깝게 배치돼 있으며, 단지 내에 상하수도와 도시가스도 인입돼 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볼 때, 루헨 포레스트는 전원생활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씨에스건설 이상학 건축팀장은 “이 단지가 서울까지 출·퇴근 거리가 가깝고 누릴 수 있는 자연 혜택도 많아, 50~60대의 고령층은 물론, 30~40대의 청·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48세대를 분양하는 루헨 포레스트는 현재 23세대가 입주 완료했다. 4세대가 건축 중이고, 14세대는 내년이나 내후년에 건축 예정이며, 7세대만 분양을 받고 있다. 취향에 따른 취사선택이 가능한 공간 총 48세대를 분양하는 루헨 포레스트는 최상의 입지조건과 편의시설 덕분인지 입주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 23세대가 입주 완료했으며, 4세대는 건축 중이다. 나머지 21세대 중 14세대도 이미 계약을 마무리해 내년이나 내후년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7세대만 분양하고 있다. 인기리에 분양 중인 루헨 포레스트는 A, B, C 세 가지 타입의 샘플 모델이 있으며, 타입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A타입 A타입은 1층 거실의 높이를 높게 연출해 2층에 머무는 가족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목조주택이다. 1층 거실의 열린 공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이 원활하게 했으며, 친환경 소재를 마감재로 사용해 가족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B타입 B타입은 콘크리트 볼륨에 의해 형성된 공간을 목재 테라스로 채워 모던스타일 벽면이 자연을 품은 듯한 형태를 지닌 철근콘크리트주택이다. 거실과 회랑의 넓은 창을 통해 목재 테라스를 연결해 그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층의 메인 룸과 세컨드 룸에는 각각 단독 테라스를 둬 사적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했다. C타입 C타입은 주방과 거실을 중심으로 각 공간을 스킵플로어 형태로 설계한 철근콘크리트주택이다. 1층 주방과 거실, 1.5층 자녀 방, 2층 메인 룸을 반 층씩 차곡차곡 쌓아 올려 공간을 명확히 구분했으며, 계단을 통해 다른 공간을 계속 바라보며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건축주가 각자에게 맞는 설계도로 변경하기 원한다면 이 또한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을 위해 얼마든지 필요한 공간을 구성하거나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 이상학 건축팀장은 “48세대를 분양하는 1차 단지가 7세대만 남겨놓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 앞으로 2차 단지(20세대)를 1차 단지 뒤편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N SHORT] A타입(33호) 주택 아파트 벽을 벗어나 삶의 여유를 찾다! 건축주는 아파트 벽면만 바라보던 도시 생활이 지겨워 아내, 아들과 함께 루헨 포레스트에 입주했다. 집을 지을 때는 아내의 요청대로 주방과 다이닝룸을 별도로 두고 다이닝룸에 폴딩도어를 설치하는 등 실내 공간을 가족의 개성에 맞춰 구성했다. 도시가스와 상하수도를 설치할 수 있으니 생활의 편리함도 더했다. 거기에 더해 건축주의 직장(서울시 강남구 수서동)까지 차로 1시간이면 출퇴근할 수 있고, 대학생인 아들도 국수역에서 학교까지 1시간이면 통학할 수 있을 만큼 교통 여건이 좋다. 온 가족이 만족하는 이런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어 건축주는 날마다 신바람이 난다고 했다. 거실은 창호를 넓게 내 채광이 좋게 했다. 거실 벽면의 목재 아트월이 전원주택의 운치를 더한다. 멀바우 집성목으로 시공한 계단은 디딤판과 챌판을 계단 코가 없는 젠스타일로 시공해 모던스타일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주방과 다이닝룸을 별도로 뒀으며, 다이닝룸에 폴딩도어를 설치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전원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천장은 평지붕이 아닌 오름지붕 구조를 그대로 적용했다. 천장이나 문의 몰딩을 이중 몰딩으로 마감해 도배 칼선이나 지저분한 면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아들 방. 벽면을 화이트와 블루 톤으로 마감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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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용인 목조주택_더존하우징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도심과 숲의 경계, 아름다운 자연을 안은 향린동산 사각 집 용인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백지구와 마주 보는 곳에 향린동산이 있다. 향수산 자락을 따라 남북으로 넓게 약 29만 평으로 조성된 향린동산은 동백저수지를 바라보는 배산임수이며, 지형은 분지 형태라 숲에 쌓여 아늑하고 포근하다. 향린동산 초입 비탈에 자리 잡은 주택은 남향을 향해 의도적으로 약간 틀어 풍부한 햇볕과 아름다운 저수지 풍경을 끌어안았다. 글 백홍기 기자 | 사진 최은지 기자 | 취재협조 더존하우징 HOUSE NOTE DATA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지역/지구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건축구조 지하-철근콘크리트, 지상-경량 목구조 대지면적 803.00㎡(242.90평) 건축면적 160.38㎡(48.51평) 건폐율 19.97% 연면적 525.61㎡(158.99평) 지하 주차장 229.66㎡(69.47평) 1층 155.88㎡(47.15평) 2층 140.07㎡(42.37평) 용적률 36.86% 설계기간 2017년 10월~2018년 3월 공사기간 2018년 7월~2019년 1월 설계 및 시공 (주)더존하우징 1644-3696 www.dujon.co.kr MATERIAL 외부마감 지붕 - 알루미늄징크 0.7T 벽 - 세라믹 사이딩 16T(KMEW), 세라믹 타일 9T(아이코트료와) 데크 - 석재 내부마감 천장 - 친환경 벽지(LG하우시스 ZEA) 벽 - 기능성 타일(에코카르트 그라나스 라인) 바닥 - 원목마루(가조띠 빈티지 티크 아시아) 단열재 지붕 - 수성 연질폼 가등급 THK220(아이씬) 외벽 - 수성 연질폼 가등급 THK120(아이씬) 내단열 - 글라스울 R19 계단실 디딤판 - 원목마루(가조띠 빈티지 티크 아시아) 난간 - 단조난간 창호 유럽식 3중유리(LG하우시스) 현관 Helsinki(Ingresso) 주요조명 루이스폴센 주방가구 한샘 키친바흐5 맨하탄 위생기구 콜러 K-8657T-AF 난방기구 가스보일러 향린동산은 70년대부터 형성된 초창기 전원주택 마을이다. 이곳에 주택을 짓기 위해선 관활 구청 허가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의 동의도 거쳐야 한다. 어떤 면에선 폐쇄적이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난개발을 막아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을 유지해온 비결이기도 하다. 매물도 많지 않아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부부는 이곳에 주택을 지을 수 있었다. 자연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지내길 바라던 아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집짓기 계획을 세웠단다. “남편과 함께 사업을 하는데, 대부분 사무실에서 지내다 보니 하루에 2000 걸음도 걷지 않더라고요. 운동할 시간도 없고 아파트에서 살 땐 쉬는 날이면 대부분 집에만 있었어요. 향린동산에 대해선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여기에 집을 지으면 늘 숲을 바라볼 수 있고 집 주변을 산책하며 여유롭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기회를 노리고 있었어요. 그러다 몇 해 전 매물로 나온 이 땅을 사둔 거예요.” 함께 사업을 운영하는 부부는 바쁜 일정 때문에 건축을 진행하지 못하고 집 지을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집 지으려면 알아야 할 게 많더라고요. 아무한테나 맡길 수도 없고. 이렇게 편하게 집을 지을 수 있었던 건 더존하우징 덕분이죠.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갖추고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집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설계부터 시공 A/S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서 별문제 없이 만족스러운 주택을 완성했어요.” 경사로 활용한 여유로운 공간 계획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우거진 숲의 경계가 만나는 곳에 향린동산으로 진입하는 정문이 있다. 건축주의 주택은 정문에서 가까운 향린동산 초입 비탈길에 자리 잡아 가깝게는 동백저수지를, 멀리는 석성산까지 시원한 조망을 끌어들인다. 대지는 경사로에 아래쪽이 좁고 위쪽이 넓은 다각형 모양이다. 부부는 사업상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지하에 차량 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계획하고 라운드형 램프로 자연스럽게 진입로를 이었다. 라운드형 램프는 외부 조경과의 조합으로 색다른 조형미를 제공하며 주택의 미적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실내로 진입하는 동선은 주차장 내부 계단과 마당을 통해 들어갈 수 있도록 2개 마련했는데, 특히 주차장에서 선큰 계단을 지나 마당 정원을 감상하며 현관까지 이어지는 동선은 산책하는 듯한 즐거움과 여유를 제공한다. 주택 배치는 풍부한 빛과 시원한 전망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약간 동쪽으로 틀어 정남향으로 앉혔다. 입면은 심플한 모던스타일을 추구하는 건축주 요구에 맞춰 직선형태의 박스로 구성했다. 박스 형태의 주택은 정면 거실 부분만 살짝 안으로 후퇴시키고, 경사지붕을 얹은 주택 상부는 지붕이 보이지 않게 측면 벽체를 높여 단순한 사각형 입면으로 완성했다. 외벽은 세라믹 사이딩과 타일만으로 깔끔하면서 견고한 느낌을 표현했다. 여기에 알루미늄 강판을 지붕에 얹어 내구성을 확보하면서 심플한 표정을 완성했다. 휴식과 프라이빗함 강조한 공간 분리 이 주택은 조망을 고려한 창호계획에 중점을 뒀다. 주요 실인 침실과 거실은 면적을 최대한 크게 하고 넓은 창을 설치해 답답함을 없애면서 자연 풍경을 끌어들였다. 그렇다고 침실에서 늘 풍경만 바라보는 건 아니다. 때론 맑은 날이라고 해도 창을 가리고 편히 쉬고 싶은 날이 있다. 그래서 침실 인테리어는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강조하기 위해 헤드월 부분에 에코카라트를 사용해 습도 유지와 생활악취 제거, 유해물질을 줄이는 기능을 더해 쾌적함을 느끼게 했다. 여기에 벽부등과 바닥을 비추는 간접조명은 한결 은은한 분위기를 내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부부는 늘 바쁜 일상에 의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는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16평 정도의 면적을 할애한 안방은 넓은 창을 내 자연 풍경을 가득 담아 야외에 있는 듯 시원함이 들도록 했다. 드레스룸도 각각 별도로 두어 동선이 부딪치지 않게 했다. 무엇보다 언제 어느 때나 안방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방음문을 설치해 문만 닫으면 거실과 주방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거실은 자연스러운 목재 질감을 좋아하는 건축주 취향을 반영했다. 패턴 디자인으로 무광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심플한 공간에 재미난 변화를 주고, 천장에는 무늬목 패널 바닥은 원목마루 종이로 만든 지사벽지 등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냈다. 거실과 분리형으로 배치한 주방은 브라운 톤 베이스에 네이비 톤 주방가구와 자연스러운 우드 소재 마감재로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바닥은 헤링본 패턴으로 공간에 변화를 주고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다. 복도에서 연결되는 주방 입구에는 디자인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가사와 휴식 공간을 분리했다. 2층에 오르면 레벨 차를 둔 커다란 가족실이 수려한 풍경과 함께 먼저 반긴다. 가족실 옆에는 간이주방이 있고 뒤편에 계단실과 게스트룸이 있다. 자녀의 방은 양 끝에 배치하고 드레스룸과 개별 욕실을 마련해 서로 간의 간섭을 줄여 프라빗한 공간을 형성한다. 이 주택은 가족 간의 적당한 거리를 둔 공간 분리와 어디서나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 계획이 돋보인다. 여기에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정원까지 갖춰 가족에게 언제나 편안하고 즐거움을 안겨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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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용인 목조주택_더존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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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양평 ALC주택_(주)홈스토리
- 월간전원주택라이프 http://www.countryhome.co.kr 산뜻한 카페 분위기에 삼대의 삶을 담다 용문면 덕촌리 한적한 시골 마을. 깔끔한 모던스타일에 내부는 산뜻한 카페 느낌을 담은 집이 있다. 산을 등지고 남향으로 마을을 바라보며 자리 잡은 집에는 삼대가 살고 있다. 글과 사진 백홍기 취재협조 (주)홈스토리 www.homestoryhouse.com HOUSE NOTE DATA · 위 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 · 대지면적 568.00㎡(172.12평) · 건축면적 80.87㎡(24.50평) · 연 면 적 138.93㎡(42.10평) 1층 76.22㎡(23.09평) 2층 62.71㎡(19.00평) · 건 폐 율 14.23% · 용 적 률 24.45% · 건축구조 ALC구조 · 용 도 계획관리지역 · 설계기간 2015년 10월 ~ 2015년 11월 · 공사기간 2016년 2월 ~ 2016년 5월 MATERIAL · 외부마감 지붕 - 노출형 시트방수 외벽 - 외단열 시스템(테리코사 그래뉼) 현관 - 단열도어 · 실내 주요 마감재 수지미장 위 친환경 페인트, 합지 도배 · 주방 주요 마감재 포인트 타일 · 욕실 주요 마감재 포인트 타일 · 천장 합지 도배 · 바닥 강마루 · 창호 독일식 시스템 창호(22mm Low-E glass+ Bronze glass, Argon gas + 단열간봉) · 단열재 지붕 - 난연 가등급 200T · 외단열 비드법 보온판 2종1호 50T · 주방기구 한샘 · 위생기구 이누스 · 신재생에너지 지열보일러, 태양광 시스템 설계 및 시공 ㈜홈스토리 1544-1553 www.homestoryhouse.com 농사지으며 젖소 50두를 키우던 노부부는 10년 전 모든 가축을 정리한다. 그리고 몇 해 전 노후 준비로 빈 축사 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시작했다. 농사도 내년이면 정리할 계획이다. 평생 흙을 일구며 살던 노부부의 삶에서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이들의 여유가 얼마 전 행복한 나날로 채워졌다. 딸이 아이를 낳고 사위와 함께 용인에서 이곳으로 들어온 것이다. 함께 살자고 먼저 얘기를 꺼낸 건 사위 건축주 김판경(41) 씨다. “회사에서 출장이 많아 집을 자주 비워요. 아이 키우는 데 도움도 못주고, 아내 혼자서 아이를 키우기 힘들 거 같아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 방법을 제시했죠. 식구가 늘었으니 새 집도 필요할 거 같았어요.” 추운 지역에 적합한 ALC구조 선택 남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아내 이승주(39) 씨는 남편과 함께 새로운 집을 계획하고 집터를 알아봤다. 집터는 아내와 장인의 추천을 받았다. 장인은 축사 옆 공터를, 아내는 길옆 논에 집짓기를 원했다. 장인의 승! 축사라고 하지만, 10년 전 그만 둔 상태기 때문에 냄새도 없고 깨끗하면서 대지가 높아 배수가 잘 되고 적당한 조망도 확보했다. 여기에 목장용지를 5년 이상 소유하고 있으면 지목변경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토질도 단단해 별다른 토목공사 없이 기초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점도 결정적 이유였다. “논에 집을 지으려면 그냥 지을 수 없잖아요. 땅을 다지고 성토하려면 적지 않은 토목공사 비용이 필요하죠. 지목변경 비용도 들고. 그런데 여기는 바로 옆 축사를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아 결정하게 됐어요.” 집 구조는 단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인의 의견을 따랐다. “철콘이나 목조, 스틸 등 여러 구조에 대해 알아봤어요. 그런데 집 건너편에 짓고 있는 집들 가운데 괜찮아 보이는 집이 있어서 구경 갔어요. 그게 ALC주택이었어요.” 시공 기간이 짧으면서 뛰어난 단열 성능과 깔끔한 외형에 마음이 끌렸다. 이후 ALC에 대해 알아봤다고 한다. ALC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기포로 이뤄져있어 가벼우면서 일반 콘크리트보다 단열성능이 14배 뛰어나 추운 이 지역에 적합했다. 집을 시공한 홈스토리는 바닥 난방배관 위에 동방열판을 설치해 보일러 효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ALC는 차음성과 흡음성이 우수해 조용한 환경도 제공한다. 카페 같은 산뜻한 인테리어 꾸며 ALC구조를 알아 갈수록 매력에 빠진 건축주는 몇몇 업체 가운데 홈스토리를 선택했다. “홈스토리 업체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현장부터 구경하러 갔어요. 가장 마음에든 건, 1층과 2층의 경계 바닥을 철근콘크리트로 만들더라고요. 다른 데는 2층 바닥을 목재로 했어요. 홈스토리는 그만큼 튼튼하고 층간 소음도 줄일 수 있을 거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집은 일단 크고 각종 편의성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 건축주는 외부 계단과 2층에 별도의 현관을 계획했었다. 결국, 예산 문제로 군더더기를 줄여 간결한 형태의 외형으로 완성했다. 공간 구조와 배치, 인테리어는 이승주 씨가 맡았다. 아이를 데리고 자주 오르내리기 힘들어 1층에 건축주 부부와 아이 셋이 거주하고 2층에 부모님의 거주 공간을 마련했다. 1층의 특징은 주방에서 모든 공간이 한눈에 보이는 구조다. 가사 일을 하면서 어린 아이를 돌봐야하기 때문이다. 2층의 특징은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거실과 주방을 갖춘 것이다. 이승주 씨가 가장 신경을 쓴 부분도 2층이다. 부모님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공간 배치해 밝은 기운이 집 안을 가득 채운다. 인테리어는 전체 밝은 바탕에 산뜻한 색을 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해 밝은 기운이 집 안을 가득 채운다. 어떤 의도로 꾸몄는지 궁금했다. 이승주 씨는 “둘 다 집을 좋아해서 쉬는 날에도 주로 집에 있다”고 했다. 그래서 “카페나 펜션 같은 분위기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들에겐 집이란 여행에서 얻는 에너지를 편안하게 얻는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에 삼대가 살게 됐다. 이곳에서 갓 태어난 아이는 엄마가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자란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식이 자식을 키우는 것을 바라본다. 모던한 공간에서 모던하지 않는 아날로그 풍경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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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전원주택라이프] 전원주택_양평 ALC주택_(주)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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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광주 230.94㎡(69.8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 전문가란 그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을 말한다. 비전문가가 전문 분야의 일을 할 땐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전문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반영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문성 비전문성을 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문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이다. 광주광역시 광산동에 단독주택을 지은 류현중(45), 박진영(44) 부부가 그렇다. 입주 3년차인 부부는 스스로 배워가며 집을 지었다.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모던스타일의 집을 완성한 그들의 집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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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광주 230.94㎡(69.8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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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지은 광주 230.94㎡(69.8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 전문가란 그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을 말한다. 비전문가가 전문 분야의 일을 할 땐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전문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반영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문성 비전문성을 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문 영역에 도전하는 사람이다. 광주광역시 광산동에 단독주택을 지은 류현중(45)·박진영(44) 부부가 그렇다. 입주 3년차인 부부는 스스로 배워가며 집을 지었다.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모던스타일의 집을 완성한 그들의 집을 둘러본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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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지은 광주 230.94㎡(69.8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전원주택업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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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단독)주택 개별 시공업체 가이드 - 21세기 제우스건설
- 전원(단독)주택 건축을 꿈꾸는 예비 건축주가 참고하기 용이한 개별 시공업체 정보입니다. 전국의 전원(단독)주택 우수 시공 전문 업체 정보와 시공 사례 소개로 회사명, 대표자명, 연락처,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업체 특징, 시공 실적과 인기 시공 주택 사례 등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또한 본 포스트 하단에 소개업체 타 주택 시공 사례를 별도로 링크하여 상세히 볼 수 있도록 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공 계획이 있다면 업체를 직접 방문해 제반 사항을 파악하시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 업체 정보 수집, 시공사례, 계약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더 큰 성장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품 자재를 사용하여 아름답고 튼튼한 구조, 그리고 친환경적인 전원주택을 짓겠습니다.(주)21세기제우스건설대표 이원호전원주택/목조주택 / 한옥 / RC조 주택본사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우곡로271번길,4층TEL 1644-4576http://www.21c-zeus.com 주택사례 1. 경남 김해 모던스타일중정과 롱브릭 파벽이 조화를 이룬 모던 주택 HOUSE PLAN위치 경남 김해시 장유동구조 경량목구조규모 지상2층, 다락연면적 60.18평1층 127.17㎡ (38.47평)2층 71.77㎡ (21.71평)지붕마감재 리얼징크외부마감재 롱브릭파벽내부마감재 강마루, 합성데크창호 미국·독일식 시스템창호 주택사례 2. 경남 밀양 지중해스타일세컨하우스 개념으로 과수원만 있을 때는 힘들었는데 집을 짓고 난 후에는 수요일부터 새 집에 올 생각으로 설레인다는 건축주님의 세컨하우스 HOUSE PLAN위치 경남 밀양시 산내면구조 경량목구조규모 지상2층연면적 59.21평1층128.52㎡ (38.88평)2층33.16㎡ (10.03평)포치34.06㎡ (10.30평)지붕마감재 스페니쉬기와외부마감재 스타코, 파벽돌, 로마주기둥내부마감재 실크벽지, 타일바닥 강마루창호 미국·독일식 시스템 창호 주택사례 3. 경남 창원 모던스타일 말 농장을 알아보시던 건축주님께서 그 재미에 푹 빠져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계획하신 집 HOUSE PLAN위치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규모 지상2층연면적 60.28평 1층126.54㎡ (38.28평)2층69.85㎡ (21.13평)포치2.88㎡ (0.87평)지붕마감재 방수 누름 미장외부마감재 대리석내부마감재 실크벽지, 타일바닥 강마루, 대리석마감창호 미국·독일식 시스템 창호 주택사례 4. 경남 창원 지중해스타일 건축주님의 오랜 관심과 고민으로 지어진 지중해스타일의 주택 HOUSE PLAN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구조 경량목구조규모 지상2층연면적 60.31평 1층114.94㎡ (34.77평)2층67.62㎡ (20.46평)포치16.80㎡ (5.08평)지붕마감재 스페니쉬기와외부마감재 스타코, 세라믹사이딩내부마감재 강마루, 타일창호 미국·독일식 시스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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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단독)주택 개별 시공업체 가이드 - 21세기 제우스건설
잡지/구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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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19년 9월호 발간
- 2019.09 September Vol. 246 SPECIAL FEATURE벽지 디자인 컬렉션 & 도배시공 핵심 포인트벽지, 도배는 인테리어 중에 가장 흔한 공정이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셀프 도배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벽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테리어 분위기가 좌우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주택 도배는 주로 모노톤으로 구성된 벽지를 사용해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공간에 개성을 표현하고 싶거나 특별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는 다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번 호에는 벽지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도배시공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066 벽지 종류별 특징과 도배시공 포인트070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공간 연출‘수입벽지 컬렉션’074 이거 한 장이면 분위기 반전‘포인트 벽지’ HOUSE STORY전원 속 집들에 관한 행복한 이야기건축주는 심플한 매스감이 있는 건축을 원했고 박공 형태를 선호했다. 그리고 2층에 거실과 주방을 배치하고 1층에 개별적인 방을 배치하기를 원했다. 1층은 3개의 방과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욕실, 세탁실, 보일러실, 창고가 계획돼 있다. 중정을 두고 3개의 방이 둘러싸여 있고 두 공간은 전실로 이어져있다. 주 계단은 현관과 인접 배치해 자연스럽게 2층과 이어진다. 2층은 확연히 두 개의 매스로 구분된다. 남쪽 매스는 서재가 있고 북쪽 매스에는 주방과 거실을 계획했다. _COVER STORY 080 알찬 내실 이목구비 반듯한 제주 까사코모도 더블 스위트088 아이들 상상력 자극하는 양평 주택096 아담한 크기에 풍성한 공간 담은 남양주 주택104 자연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넓은 마당 공유 경산 목조주택112 도심을 벗어나 자연 곁으로 제주 하모니하우스120 진부한 형태를 재료 물성으로 빛낸 하남 상가주택 ARCHITECT CORNER128 늘 밝고 행복한 세종 주택‘밝은 집’136 아늑하고 안전한 마당 강릉 지안이네144 중정 있는 검은 벽돌집 분당 운중동 흑정 HOME DESIGN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벗할 수 있는 향린동산에 위치한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백고벽돌로 모던하게 꾸민 외관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인테리어는 웨인스코팅을 사용한 프렌치 모던스타일로 콘셉트를 정했다. 기존 프렌치 스타일이 중세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에 기반해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 화려한 장식이 돋보인다면 프렌치 모던은 정제된 장식과 디테일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를 배경으로 로즈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공간에 재미와 통일감을 준 주택이다. _더존하우징 152 용인 향린동산 백고벽돌 주택 인테리어162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가사 공간 HOUSING INFORMATION 158 조형적 디자인으로 설계한 유니크한 53평형 전원주택166 바위집 눈에 띄네077 크라운구스‘아이더다운 이불솜’출시170 테이블에 들어온 작은 시냇가 차소천172 힐링 예능에 이건EAGON 제품 지원 174 FURNITURE 마춤가구 우노 다양한 아이디어 박람회에 선보여176 HOME & GARDEN 생울타리로 좋은 상록 난대수목 광나무178 NEWS & ISSUE160 애독자 사은 퀴즈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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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19년 9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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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2017년 7월호 발간 안내
-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2017년 7월호 목차2017 JULY Vol.220 ■HOUSE STORY098 가족의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판교 중목구조주택104 모던스타일 소형 세컨드하우스, 충주 경량목조주택110 아름다운 정원과 마을을 향한, 창녕 경량목조주택116 알차고 꼼꼼한 공간 디자인, 진주 경량목조주택122 JTBC 내집이 나타났다, 강화도 중목구조주택128 복사 냉난방 적용 에너지 스마트 홈, 서초 경량목조주택136 상가와 주택의 필요조건을 모두 갖춘, 클라인하우제 성신여대 패밀리하우스■SPECIAL FEATURE_주택의 성능과 디자인을 좌우하는 창호076 고단열 고기밀 독일식 시스템 창호 시장 점령078 제로에너지 하우스의 필수, 로이Low-E 삼중유리 시스템창호082 사진으로 보는 창호 기밀 시공 과정084 주거 공간을 장식하는 기능성 창호와 문087 게알란, 패시브 창호의 지평을 여는 독자적 공법088 마스터테크, 공간의 안팎을 이어주는 경계의 마술089 살라만더, 최고급 독일산 하드웨어와 강한 프레임 보강재090 알파칸코리아, 이탈리아의 세련된 감성에서부터 첨단 기능까지091 엔썸, 기능과 효율성, 디자인 감각까지 갖춘 스마트한 창호092 이건EAGON, 오래 살고 싶은 집을 위한 창호 가이드094 다용도실과 현관 중문을 위한 투바이포의 선택096 ㈜이건창호, 한식 시스템 창호 ‘예담窓’■ARCHITECTURE CORNER142 다가구주택을 반영한 2개의 박공지붕, 성남 온유재148 건축주의 꿈과 건축가의 이상을 접목한, 원주 철근콘크리트주택154 야생화 정원과 조화를 이룬, 당진 철근콘크리트주택■HOME & GARDEN072 2017 우리 꽃 전시회, 화려한 유혹보다는 소박하고 단아한 자태162 오감만족 정원을 찾아서, 양평 그린망고카페■HOUSING INFORMATION168 G-SEED HOUSE 고양 ‘해바람’ 주택176 DESIGN POINT 건축가의 집 이야기 주방廚房, 효율적인 가사공간의 구성과 사용ARCHITECTURE DESIGN178 nn-house, 은퇴한 노부부를 위한 작은 집182 무채색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주택184 상가주택 짓기 ABC, 합리적인 계획으로 수익성 극대화188 MATERIAL FIELD 점토벽돌의 품질과 시공법191 EXPERT COLUMN 부동산 진단 17 도농복합 광역항구도시 울산194 NEWS & ISSUE198 Hot Products200 MONTHLY PICKUP_매물 정보202 MONTHLY INFORMATION_시공사 및 자재업체 리스트160 애독자 사은 이벤트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잡지구독 신청 www.countryhome.co.kr:454/shop/subscrip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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