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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은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가운데 하나다. 똑같이 득을 얻어야 하는 마음이 아닌 내가 좀 더 내 놓아야 한다는 배려와 존중이 있어야 삶을 이해하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배신규(50)·조수경(48) 건축주 부부가 그렇다. 늘 화목한 부부가 지난해 5월 산양리 문화마을에 새롭게 터를 잡았다. 집은 마치 그들의 꿈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인상을 남겼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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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새로운 삶 경산 29평 단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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