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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의 삶이 그려진 집

안동시 서후면엔 우애 좋은 자매가 각각 174.00㎡와 178.80㎡로 사이좋게 나란히 지은 복층 경량 목조주택이 있다. 넓은 대지를 둘로 나누어 집을 짓고 마당을 공유해서 쓴다. 마당 한가운데엔 정자도 나란히 두 개 만들었다. 언뜻 보면 마치 데칼코마니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닮은 듯 다른 모습니다. 의좋은 자매가 이렇게 가까이 사니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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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가득한 안동 174.00㎡(50.34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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