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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공유다. 공유의 대상은 인간일수도 있고 자연일수도 있다. 그 두 가지 모두이기도 하다. 어디에 목적을 두느냐에 따라 건축 형태는 달라진다. 태안에 위치한 이색적인 삼각형 집은 자연과의 공유를 목적으로 지은 집이다. 범호건축사 소장 김제균 씨가 자신을 위해 지은 것이다. 옷소매로 찬기운이 스며드는 초겨울 사계절을 담아낸 그의 집을 찾았다.
글·사진 백홍기 기자  디자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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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쉼터 태안 94.84㎡(28.73평) 복층 철근 콘크리트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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