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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에 담아낸 가족 사랑!

동갑내기(57)인 이종완·이명희 부부는 인터뷰 내내 신혼부부처럼 깨소금이 쏟아졌다. 남편은 부부 동반 모임에서 통나무주택을 배경으로, 원목 데크 위를 무대 삼아 멋들어진 노래 한 곡을 뽑아냈다. 사방이 탁 트인 대자연의 풍광을 바라보며 부르니 흥이 절로 났다. 부부는 올해 입주했지만, 마치 몇십 년은 살고 있었던 듯 이 주택의 포근함에 푹 빠져 있었다.


| 김경한

사진 | 최은지
자료협조 | 목지가 http://blog.naver.com/howt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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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통나무주택] 통나무에 담아낸 가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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