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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쉽게 바꾸는 조명
일부 전문가들은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 이라고 말한다. 조명의 색깔이나 비추는 정도에 따라 집 안 분위기가 쉽게 바뀌기 때문이다. 그림자 부분을 이용해 깊이감과 입체감 있는 분위기를 유도할 수도 있다. 조명은 단순히 어두움을 밝히는 광원의 의미가 아닌, 어떤 조명을 어느 공간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결정짓는다. 이러한 이유로 조명을 구입하기 전에 방의 용도나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정리 최은지 

조명은 크게 직접조명과 간접조명으로 분류한다. 그 기준은 빛을 직접 받는 직사 조도와 간접으로 받는 확산 조도다. 직접조명은 빛의 90∼100%가 직접적으로 물체를 비춘다. 조명의 효율이 좋고 경제적이지만, 눈부심이 일어나기 쉬우며 그림자가 생긴다. 때문에 생활공간의 메인 조명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간접조명은 빛의 90∼100%를 벽이나 천장에 반사해 물체에 간접적으로 비춰 부드럽고 눈부심이 없다. 조명 효율은 직접조명에 비해 떨어져 특별한 공간에 분위기를 주고자 할 때 사용한다. 

직접조명
실링 라이트
실링라이트는 천장에 설치하는 조명으로 직접조명 중 대표적이다. 넓은 범위를 균등하게 비춰 방 전체를 밝혀주는 조명으로 많이 배치한다. 공간의 빛을 확보하는 용도로 쓰인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심플하다.

펜던트
펜던트는 천장이나 처마 끝에 조명을 다는 장식용 조명을 말한다. 코드나 체인으로 천장에 매달아 길게 늘어뜨려 주로 식탁 위나 복층 등 천장이 높은 공간에 사용한다. 부분적인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조명으로 어떤 컬러를 쓰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간접조명
스포트라이트
스포트라이트는 벽면의 그림이나 특정한 곳을 비출 때 사용하는 조명을 말한다. 집광성이 좋아 대상물을 효과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주로 갤러리에서 많이 사용하며, 집에선 가족사진이나 장식장 등에 설치한다.

브래킷
브래킷은 벽에 설치해 사용하는 조명을 말한다. 천이나 유리섬유제 등의 가리개가 씌워져 있으며 자연스러운 빛을 내는 전구를 쓴다. 커버를 투과한 빛이나 벽에 반사된 은은한 빛이 분위기를 형성한다. 주로 집 내부의 코너나 복도, 현관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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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제] 공간을 쉽게 바꾸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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