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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고독이 허락되는 집
영종도 ‘휴가’

우린 점포와 주택을 각각 풀어야 할 개별적 문제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서로가 하나로 묶여 영향을 미치는 방정식과 같이 다루기로 했다. 영종도만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가족 단위의 세입자보다는 독신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쉐어하우스의 형식으로 주거 부분을 계획하고, 점포는 쉐어하우스의 관리와 지원, 사랑방 기능을 하는 카페로 구성하기로 했다.

글 조병규 투닷건축사사무소 소장 | 사진 디스틴토 양승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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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상가주택]자발적 고독이 허락되는 집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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