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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독특한 디자인 & 간편 시공으로 이동식 주택 선도 핀란드하우스
- 아기자기한 4개의 소형주택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다 핀란드하우스는 2006년부터 핀란드 전통 가옥을 한국형 오두막으로 재탄생시켜 관련 업체 및 예비 건축주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차정호 대표는 주택, 펜션 등 국내 실정에 맞게 다양한 면적과 모델을 개발 · 제작했다.규모에 따라 짧게는 이틀, 길게는 일주일 안에 시공이 가능하며 해체 및 조립이 쉬워 재시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정리 서상신 기자 취재협조 핀란드하우스 031-947-7808 www.finlandhaus.com Q. 이동식 소형주택의 장점과 시공 시 유의사항A.주5일제 근무와 도로개통으로 시외에서 주말이나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동식 소형주택의 수요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특히 단열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벼워 이동식 주택으로 목조주택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다.이동식 주택은 말 그대로 공장에서 완성된 집을 차에 싣고 원하는 장소에 옮겨 놓는 형태로 조립 도면에 맞춰 순서대로 쌓고 나사를 조이면 과정이 종료되기에 매우 간편하다. 공장에서 거의 90%의 작업이 이뤄지며 운반 과정에서 손상이 갈 수 있는 창문과 1, 2층 연결 작업 등 나머지 공정은 형장에서 진행된다. 최근에는 이동식 주택도 핀란드 하우스와 같이 외부 디자인과 단열, 방음 등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재 구입 후 특별한 요령 없이도 스스로 조립할 수 있도록 패키지화된 제품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욕실과 싱크대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동식 주택 설치 시 주의할 점은 주택을 차로 운반하는 형태이므로 현장 진입로가 5톤 트럭이 오갈 수 있을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는 것이다. 불가능할 경우 주택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만든 후 작은 트럭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평당 10~20만 원 정도 경비가 증가한다. 또한 국내도로 사정에 맞춰 제작돼야 하므로 폭 제한이 많아 단조로운 디자인이 많다. 핀란드 하우스의 경우 일반적인 이동식 주택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색다른 디자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특히 오두막의 2/3를 차지하는 지붕은 깔때기 모양으로 뚜껑을 열면 환기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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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독특한 디자인 & 간편 시공으로 이동식 주택 선도 핀란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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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합리적 비용, 정직한 기술로 정진하는 집공작소
- 같은 외장재로 마감해 다정한 형제 같은 소형주택 2채 집을 짓는 과정뿐만 아니라 지어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고 믿는 집공작소 신상용 소장. 신대표는 합리적인 비용과 정직한 기술로 건축주의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거주하는 사람의 취향을 절대적으로 반영한다. 최근 소형주택의 인기와 맞물려 집공작소는 작지만 건축주의 개성을 담는 공간 창출에 힘 쏟고 있다.정리 한송이 기자 취재협조 집공작소 031-772-6970 www.aboutwood.com Q. 실내가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하는 노하우A. 소형주택이라도 실용적인 평면 구성으로 실제면적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복층인 경우 1, 2층을 공용공간과 사적공간으로 분리해 공용공간에 가구를 최소화하고 2층까지 천정을 오픈하면 개방감이 느껴진다.내부 인테리어 색상도 중요하다. 목재를 많이 사용하고 벽지는 밝은 계통의 컬러를 선택해 집이 환하게 보이도록 한다. 심플하고 밝은 톤의 기본 마감재의 밋밋함을 보완하고자 원색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빌트인 가구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자투리 공간을 쓸모 있는 공간으로 끌어내는 것도 소형주택의 필수 조건. 선반을 활용하는 것도 가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가구를 따로 들이지 않고 가로 목재 하나를 벽에 걸면 인테리어 효과도 내 줌과 동시에 책꽂이 역할도 한다.창호를 많이 내는 것도 좋지만 어디에 내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채광이 많은 곳에 창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최대한 빛을 내부로 끌어들이고 시원한 조망으로 집이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한다. 거실에 전면창을 내고 덱을 넓게 시공하면 거실부터 덱까지 집이 확장되는 느낌을 주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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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합리적 비용, 정직한 기술로 정진하는 집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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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소형주택의 고급화 선언하다 ㈜주미하우징
- 가파른 지붕 물매와 수직 사이딩이 인상적인 목조주택 업계에 발을 들인 지 15년이 넘은 ㈜주미하우징 김영호 대표는 1999년 충청북도 제천시에 대규모 별장형 콘도를 시공해 소형주택 시공에 정통하다. 최근에는 목조주택 시장에 난립하는 업체와 차별성을 두고자 '우드 빌라'와 '우드 박스'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홈페이지에 시공비부터 자재 내역까지 공개해 투명한 회사임을 증명했다. 주미하우징은 자재 수급을 한 번에 끝내고 시공에 투입된 인력은 준공할 때까지 교체하지 않아 비용을 절감하고 일의 효율을 높인다.정리 한송이 기자 취재협조 ㈜주미하우징 070-8802-2400 www.wjwood.co.kr Q. 조립식 소형주택 장점과 주 용도는?A.D.I.Y.형 주택이라고도 불리는 조립식 소형주택은 공장에서 주택의 각 부분을 규격화해 제작한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형태다. 조립식 주택의 장점은 첫째 대량으로 생산해 경제성이 높다, 둘째 건식 공법이기에 공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전문 인력 고용 없이 매뉴얼을 보고도 조립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한다, 셋째 분리 또한 간편하다. 그리고 분리 후에는 다른 장소로 이동 시공이 편리하고 폐기할 시 유해한 폐기물이 남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넷째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도 이동이 가능해 유동성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조재부터 지붕마감재, 창문, 출입문까지 KIT로 구성돼 운송이 용이하다.주로 핀란드, 캐나다 등지에서 들여오는 조립식 주택의 KIT는 환율 변동 시 가격 격차가 크고 단열의 문제로 국내 수입이 중단됐다. 하지만 본사는 금년부터 에스토니아에서 조립식 주택 '우드박스'를 들여올 예정이다. '우드박스'는 러시아산 레드파인(홍송)으로 만든 친환경 방갈로식 주택으로 주로 북유럽 선진국에 보급돼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또 과거 국내에서 시공되던 조립식 주택의 기본형보다 벽체가 25㎜ 가량 더 두꺼워(70㎜) 단열 성능이 뛰어나다.조립식 주택은 주로 주말용 주택, 독립카페, 미니상점, 경비실, 농막 등 상업용, 레저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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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소형주택의 고급화 선언하다 ㈜주미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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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평형대별 모델하우스,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Up! ㈜더존하우징
- 볼륨감이 돋보이는 홍천 25.7평 경량 목조주택 10여 년간 전원주택 한 길을 꾸준히 걸어온 ㈜더존하우징은 업계 최초 평형대별 모델하우스를 상시 오픈, 다양한 디자인과 자재를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의 편의를 돕는다. 특히 최근 주 5일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가족 단위 색다른 휴식 공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정리 서상신 기자 취재협조 ㈜더존하우징 1644-3696 www.shwh.co.kr Q. 건축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A.주택 시공업체 대부분은 시공과 설계를 함께 진행한다. 소형주택은 작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관건이므로 설계가 가장 중요하다. 단순히 시공한 집을 둘러보는 식으로 결정하지 말고 땅과 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자신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나만의 집을 만드는 것이 좋다. 업체를 선택할 때 실적이나 규모도 중요하지만 인지도 및 업체의 연혁을 검토한다. 계약 전 업체에 문의해 관련 법규 및 시공가능 여부를 협의하고 개인의 용도와 금액에 맞는 설계를 한다.세부적인 사항을 살펴보면 단지를 분양할 경우 도로의 명의 및 지목이 무엇으로 돼 있는지 확인하고 토목공사의 범위와 상수도, 오하수 배수시설 사용에 대해 문서로 지정한다. 도로, 녹지, 농장과 같은 전용면적 및 공용면적을 확인하고 자기 땅의 정확한 허가면적과 지목을 확인해 건폐율을 따져본다. 소형주택의 경우 대부분 지방이기에 계획관리(40%)를 제외하고는 20%일 가능성이 높다.개인적으로 구매할 경우 먼저 전용면적을 고려해 건축면적을 따져보고 공사 계획을 세운다. 진입도로의 폭과 명의, 오하수의 방류 가능 여부도 확인한다. 농지인 경우 대부분 농지원부상 주소이전 시점으로부터 6개월 이상이 돼야 건축 행위를 할 수 있다. 임야인 경우는 우선 연접을 따져보고 산림청 및 관할구청에 벌목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파악한다. 도로에 접한 땅일 경우 진입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건물은 이동식 주택이라고 해서 허가(신고)가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건축신고를 해야만 시공을 할 수 있기에 전문 업체에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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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설계부터 시공까지 철저한 고객 맞춤 대림ALC목조주택
- 깔끔한 외관의 안동 28.1평 단층 경량 목조주택 대림ALC목조주택 최우열 대표는 15년간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와 감리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공에서 정확함을 기한다. 철저하게 고객 우선 원칙으로 이윤 폭을 대폭 줄이고 다소 고생스럽더라도 건축주를 위한 주거 공간 만들기를 추구한다. 시공사보다 건축주가 만족하는 집을 짓는 것이 대림ALC목조주택의 목표다.정리 서상신 기자 취재협조 대림ALC목조주택 054-855-5681 www.dlwoodh.com Q. 소형주택 저렴하게 짓는 방법 A.소형주택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30평 이내 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단순히 거실을 작게 하고 방이나 주방을 축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용도가 낮은 공간을 과감히 없앤 경제적이고 실용성 있는 집을 말한다. 하지만 규모가 작다고 시공과정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에 작다고 무조건 저렴한 것은 아니다.보다 저렴하게 짓는 방법은 첫 째 건축주가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 화려하고 값비싼 자재들에 혹해 건물 내외부를 치장하면 비용도 많이 들 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지 않다. 오히려 하나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경제적이고 미관상 좋다. 각종 전원주택 박람회나 자재 전시장에서 자재별 기능과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두 번째는 건축비에 포함된 옵션 품목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한다. 소형주택의 경우 규모가 작아 메인 면적이 정해져 있고 나머지는 토목공사, 정화조 등과 같은 옵션 품목이다. 기초 기반 시설비나 덱, 주방/난방 설비 등이 총 건축비 안에 포함돼 있는지 확인하고 업체에 맡길 때와 직접 처리 할 때 비용을 비교해 결정한다.마지막으로 업체 선정 시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친다. 시공사 선정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회사의 규모 즉 실적과 경력이 많은 업체를 고르는 것이다. 저렴한 자재를 사용했음에도 시공사 쪽에서 폭리를 취하면 소비자가 알지도 못한 채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다. 업체와 최종 계약 전, 해당업체가 시공한 주택 중 적어도 1,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곳을 방문해 직접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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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설계부터 시공까지 철저한 고객 맞춤 대림ALC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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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최소 건축비로 최대 공간 끌어내는 강한주택
- 강한주택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한 이동식 주택 강한주택은 조립식 판넬 주택에서 이동식 주택까지 다양한 공법으로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집을 짓는다. 새로운 공법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설계 도면으로 고객의 취향과 욕구에 맞는 주택을 짓는 것을 기업 목표로 하고 있다. "눈길한번 손길한번"이란 사훈과 같이 한 번 더 눈길이 가도록 꼼꼼한 손길로 집을 지어 건축주의 신뢰를 얻고 있다.정리 한송이 기자 취재협조 강한주택 031-882-0792 www.kh04.co.kr Q. 소형주택 장점은?A. 경기 침체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전원주택을 계획했던 예비 건축주들이 소형주택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소형주택은 시공 금액이 비교적 저렴하고, 공사기간이 짧으며, 딱 갖춰야 하는 공간만 들여 생활하기 편리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최근에는 소형주택도 복층으로 지으면서 적은 비용으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점점 수요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복층에 다락방까지 시공하면 중대형 주택 부럽지 않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여건상 포기해야 했던 사람들도 소형주택을 차선책으로 택한다. 2007년 본사가 시공한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의 클라인가르텐(Klein Garten, 체재형 주말농장)이 사람들의 이러한 욕구를 적절히 반영해 성공한 예다. 클라인가르텐은 소규모 농장이 달린 5채의 복층 소형주택단지 형태로 농촌체험이 가능해 무려 134대 1의 경쟁률로 분양되기도 했다.유지비ㆍ관리비 등 집에 드는 온갖 비용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이러한 까닭에 최근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에 살던 건축주들이 소형으로 집을 다시 짓는 사례가 적지 않다. 반대로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예비 건축주들이 전원을 미리 체험하기 위해 소형주택을 택하기도 한다.소형주택의 형태를 띤 펜션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펜션을 방으로 나누는 대신 소형주택을 하나의 방의 개념으로 지어 독립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하고 아담한 외관덕분에 커플이나 여성 방문자에게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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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 부는 소형주택 바람 / 전문 시공업체] 최소 건축비로 최대 공간 끌어내는 강한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