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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소재로 셀프 인테리어 완성
- 화사한 꽃처럼 신혼집을 꾸미고 싶다면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 일로 바쁜 예비 신랑 신부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집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신혼은 아니지만,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을 바란다면 역시 눈여겨볼 만한 인테리어 소품이다. 정리 백홍기 기자자료제공 케이디우드테크 02-3401-5525 www.kdwoodtech.com 실내 인테리어 소재는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기에 중요한 요소다. 각종 유해요소가 첨가된 소재를 사용하면 연약한 아이의 피부와 호흡기관에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천연소재의 인테리어 제품을 사용하면 새집증후군을 예방해 곧 태어날 아기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을 제공한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천연소재를 사용해 안전은 물론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공까지 간편하게 했다. 직접 내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꾸며볼 수 있는 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편백나무로 숲의 향기를 채운 ‘에버 히노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함유한 나무다. 이 때문에 실내 공기 정화와 건강을 위해 인테리어 소재로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편백나무 루버는 목재를 보호하는 마감이 되어 있지 않아 쉽게 오염이 되고 건조해진다. 자재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톤치드는 공기 중에 휘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톤치드 효과도 줄어든다. ‘에버 히노키’는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오염을 방지하고 피톤치드 효과가 오래 유지되도록 기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히노키 원목 화이트워시는 실내에 기분이 좋아지는 향기를 담고 라이닝의 차분하고 정돈된 선들로 시각적인 미를 더했다. 제품을 침실에 사용하면 숙면을 유도하고 아이들 방에 사용하면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아토피 걱정에서도 해방된다. 설치도 간편해 직접 시공할 수 있어 DIY를 좋아하거나 비용을 줄이려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에버 히노키 라이너●정돈된 컬러로 외관이 수려하다. 컬러는 화이트워시, 그린 워시 등 다양하다.●히노키 메이트를 도포해 오랫동안 피톤치드 효과를 유지한다.(살균, 정화, 산림욕 효과)●천연 스테인 마감으로 편백나무를 보호하고 관리가 쉽다.●라이너와 트래디션 두 가지 모델에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다. 아트월 하나로 '갤러리 분위기' 만든다 행운과 복을 부르는 진주조개 자개 타일로 현관을 꾸며보자바다의 보물, 진주조개껍질로 만든 자개 타일을 활용해 포인트 벽을 만들어 보자. 현관에 들어설 때 화려하고 아름다운 mop 자개 타일이 반기며 가족뿐만 아니라 집을 방문한 손님도 행복을 느낄 것이다. 자개 타일과 자개 벽지는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최상품 자개로 만든다. 자개 벽지의 크기는 가로 91㎝에 길이가 100m를 넘어 1롤이면 거실 한 벽을 완성하고도 남는다. 자개 벽을 완성하고 남은 벽지는 침실 화장대나 식탁 옆면에 붙이면 낭만적인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골드빛의 자개로 장식한 현관과 아트월 거실을 독특한 분위기로 만드는 코코넛 타일과 고재 원목케이디우드테크는 그동안 유행하던 판재 형태의 빈티지 고재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재 우드 타일과 코코넛 타일을 선보였다. 시공은 간편하다. 원하는 위치의 천장이나 포인트 벽에 한 장 한 장 붙이기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을 실내에 적용하면 공기 정화는 물론 코코넛 껍질과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로 실내가 더욱 쾌적해진다. 천연 아트월 제품 구성●400×400×10㎜ 6장/박스●우드라미네이드 슬레이트 화이트워시: 420×420×10㎜ 6장/박스●코코넛껍질 수가공: 420×420×5㎜ 6장/박스●로그 보드 패널: 1,200×2,400×10㎜(간벌 나뭇가지 또는 제재 후 남은 나뭇가지 사용 어떤 마루로 할지 고민하지 말고 ‘고강도 방습 마루’로 해결하자우리의 온돌 주거문화에서 주부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닥이다. 단단하면서 외관이 깔끔하고 쉽게 따뜻해지는 바닥재라면 주부뿐만 아니라 누구나 환영할만한 제품일 것이다. 고강도 방습 마루가 바로 그것이다. 빨리 데워지고 가구를 옮기거나 물건을 떨어트려도 흠집이 나지 않는다. 화장실과 주방처럼 바닥이 자주 물에 젖는 공간에도 손상 없이 늘 깔끔함을 유지한다. 애완동물이 있어도 걱정이 없다. 동물의 배설물을 치우고 세제로 닦으면 냄새도 나지 않고 깨끗한 바닥을 유지한다. 또한, 공동주택에서 민감한 층간 소음도 줄여준다. 시공할 때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 해롭지 않은 게 큰 장점이다. 클립형 제품이라 시공도 간단하다. 철거도 간편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할 수도 있다.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쭉쭉 뻗은 대형 원판 크기로 시원한 공간을 완성한 다세대 주택 '창조공간'과 골프클럽 탈의실 바닥에 시공한 모습 고강도 방습 마루 특징과 구성●흠집이 나지 않고 방습 효과가 높으며 실내 공기를 오염하지 않고 소음을 줄인다.●본드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강도 방습 마루: 125×1,210×9.1㎜ 12컬러●원목 방습 마루: 168×1,210×9.1㎜ 천연 원목 오크로 마감 케이디우드테크 관련 기사 더 보기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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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소재로 셀프 인테리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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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서 공간을 디자인한다! 인테리어 필름
- 뒷면에 접착 처리를 해 시공이 용이한 인테리어 필름이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고, 벽과 바닥, 마감재 위에 덧대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최근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어느 때보다도 각광받고 있는 자재, 인테리어 필름에 대해 알아본다. 글 이수민 기자 자료 제공 LG하우시스 1544-1893 www.lghausys.co.kr 현대L&C 080-729-8272 www.hyundailnc.com 삼성인테리어필름 010-8881-1998 http://samsungfilm.co.kr 도움말 라엘디자인 032-253-1212 https://blog.naver.com/artplus_home 인테리어 필름 가이드최근 셀프 인테리어로 주방, 중문, 현관 수납장, 방문을 리폼할 때 필름지를 활용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인테리어 필름의 특장점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자재인지 확인해보자. 더불어 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직접 시공할 수 있을지 가늠해보자. 인테리어 필름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을 모았다. Q. 가성비 좋은 자재인가? A. 저비용 고효율 모두 갖췄다 무난한 인테리어라도 어느 시점이 지나면 질리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가구를 바꾸고 마감을 새로 하고 문이나 몰딩 등을 교체하는 것은 좋은 대안이 아니다. 리모델링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계산해 볼 때, 인테리어 필름 시공은 가성비 면에서 월등히 효율적인 방법이다. 특히나 셀프 리모델링이 가능할 만큼 난이도도 높지 않다. Q. 디자인은 다양한가? A. 컬러, 무늬 등 선택의 폭이 넓다필름은 첨단 필름 가공과 후가공 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컬러, 무늬를 표현할 수 있다. 자연 질감의 나무, 가죽, 패브릭 등의 다양한 질감과 솔리드, 메탈, 스톤 등 분위기에 맞는 자재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무늬목이 시공이 어려운 부분에 인테리어 필름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자인뿐 아니라 친환경, 방염, 단열을 기본으로 갖춘 기능성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Q.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한가?A.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다인테리어 필름은 접착제 처리가 돼 있어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작은 단면을 시공하거나 셀프 시공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단색의 솔리드 소재는 피하고, 질감이 있는 소재를 선택한다. 텍스처가 있는 필름은 시공이 고르지 않아도 눈에 띄게 티가 나지 않는다. 문이나 벽면처럼 넓은 면을 시공할 때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안전하다. Q. 어디에 시공하는가?A. 어디든 원하는 데 가능하다붙박이장, 새시, 방문, 몰딩, 싱크대 등에 시공되며, 특정 부분을 시공하여도 집안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게다가 스크래치에 강하고 오염물이 묻어있을 때는 닦아내면 되니 관리하기도 쉽다. Q. 유지와 보수가 용이한가? A. 유지&교체가 쉽다관리가 잘 된 인테리어 필름은 10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자가 발생해 자연스럽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일부러 떼어내기란 쉽지 않다. 또 시공 후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고자 할 때 다른 필름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시공 후 컬러나 텍스처를 바꾸고 싶다면 시공한 면 위에 다시 인테리어 필름을 덮어씌우는 식으로 재시공하면 된다. Q. 시공 과정은 복잡한가?A. 간단하지만,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인테리어 필름은 한번 붙이면 다시 떼었다 붙이기가 쉽지 않아 섬세한 주의가 요구되는 자재다. 따라서 처음부터 꼼꼼한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먼저,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한 부분에 오염이 있는지 확인하고, 알코올을 묻힌 천으로 닦아낸다. 두 번째, 인테리어 필름을 붙일 면과 모서리, 돌출 부분은 샌드페이퍼로 문지른다. 세 번째, 어느 정도 연마가 되면 필름전용 프라이머를 바른다. 네 번째, 필름을 부착한다. 이때 기포나 주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름을 살짝 당기면서 부착한다. 위에서 아래로 플라스틱 스퀴즈로 밀어가며 작업한다. 기온이 너무 낮으면, 인테리어 필름이 유연하지 않을 수 있으니 주변 온도도 체크한다. Q. 시트지와 차이가 있나?A. 용도 자체가 다르다무엇보다 사용 공간의 차이를 들 수 있다. 인테리어 필름은 가정용뿐만 아니라 상업공간 등 인테리어 분야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틀, 문짝, 새시, 싱크대 등 쓰임새가 다양하고 내구성도 강하다. 시트지는 얇고 시공이 간편해 주로 유리면 등 가정에서 그래픽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원료의 차이도 있다. 시트지는 염화비닐이고, 인테리어 필름은 PVC, 폴리염화비닐,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다양한 원료로 만들어져,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두께와 폭의 차이도 들 수 있다. 인테리어 필름의 두께는 0.16~0.22mm, 폭은 120cm 이상의 장폭을 주로 이루고, 시트지는 0.02~0.09mm, 50~120cm의 폭으로 단폭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인테리어 필름은 시공용, 시트지는 데코용이다. Q. 유해 성분은 없는가?A. 친환경 인증 확인은 필수다최근 출시되고 있는 인테리어 필름은 방염 기능은 물론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경우가 많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한 환경단체가 독성물질 검출 조사와 물리적 특성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이때 다양한 유해 물질이 발견됐으나, 최근에는 학교, 어린이집 등 아이들 활동 공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무해한 친환경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Q. 시공 비용은 얼마나 드나?A. 종류와 면적에 따라 다르다인테리어 필름은 사용하는 필름의 종류와 접착 면적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시공 건물의 종류, 집의 연식과 구조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집 전체를 교체하는 것과 특정 공간만 시공하는 금액은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대체로 같은 면적에 도장을 하는 비용보다는 저렴하다. 인테리어 필름 시공하기가구나 마감재 위에 덧대어 시공하는 인테리어 자재의 하나로, 오래된 가구나 걸레받이, 창호, 문턱부터 벽면과 바닥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지금 당장 우리 집 인테리어에 적용 가능할지 다양한 케이스를 보고 결정해보자. 더불어 셀프 시공할 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팁도 소개한다. CASE 1 문 문 하나만 바꿔도 집안의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마치 전체를 리모델링한 느낌을 줄 수 있을 만큼 실내 분위기를 깨끗하게 정리할 때 단연 최고다. 입체적인 문에 시공하는 것은 어렵지만, 평평한 단면을 가진 문이라면 바로 시도해보자. CASE 2 주방 수납장 인테리어 필름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다루는 주방에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재질을 잘 확인해 선택하면 문제는 없다. 오래된 주방 수납장에 부착하면 전체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니 시도해보자. CASE 3 몰딩 비교적 면적이 좁은 몰딩과 문틀 프레임에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해보는 것도 공간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좋은 방법이다. 벽면 몰딩이나 걸레받이 부분인 하부 몰딩을 집안의 톤과 맞추거나 포인트 컬러로 시공하면 한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CASE 4 창호_ 기존의 창호는 PVC로 만들어진 것에 대부분이다. 따라서 표면에 페인트칠 등 도장 처리가 어려웠고, 번거로웠다. 반면 인테리어 필름은 창호의 표면에 적용하기 매우 적합한 자재이니, 잘 활용하면 창호를 새것으로 바꾸고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단, 오래된 목재나 알루미늄 창호는 피한다. 인테리어 필름 셀프 시공 노하우셀프 시공은 쉽게 생각했다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 필름 셀프 시공도 깔끔하게 마감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얼마 지나지 않아 쉽게 떨어져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시공 후 만족할만한 셀프 시공 팁을 소개한다. 1. 밑 작업이 중요하다인테리어필름을 깔끔하고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필수 작업으로 지나칠 수 있지만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실제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서도 작업시간의 반을 투자할 정도로 공을 들인다. 사전 작업은 평탄화 작업과 접착제 도포가 포인트다. 이물질을 제거하고, 샌딩으로 평탄화 작업 후 먼지를 제거한다. 프라이머를 바른 뒤 완전히 마르면 샌딩 작업을 해 다시 평탄화 작업을 한다. 2. 프라이머는 필수다프라이머라는 접착제다. 필름 후면에 접착면이 있지만, 프라이머를 바르는 이유는 더욱 강한 접착력으로 습기나 오염으로부터 내구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3. 필름을 겹쳐서 붙인다인테리어 필름은 수축하는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겹침 시공이 기본이다. 만약 모든 끝부분을 딱 맞게 잘라 시공하면, 얼마 가지 않아 끝부분이 일어나거나, 사이가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4. 미리 구상하고 시공한다필름끼리 겹치는 부분을 되도록 구조물의 각종 모서리로 시공한다. 이음새 부분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경우는 생활 시선이 쉽게 닿지 않는 곳으로 조정한다. 깔끔한 컷팅도 중요하다. 브랜드별 인테리어 필름 룩북 BRAND 1 LG하우시스LG하우시스에서 출시한 2019년형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BENIF’는 원재료 및 점착제를 강화된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성분으로 전면 개선하여 유해 물질 검출량을 환경마크 기준 이하로 낮추어 업계 최초로 각 제품별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베니프’는 클래식우드, 빅우드&빅마블, 펄라이트, 레더, 우븐 등 5가지가 디자인을 제안한다. 빅우드&빅마블 패턴 사이즈를 기존 대비 1.5배로 키워, 웅장하고 감각적인 나무와 대리석 패턴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레더 가죽 고유의 질감과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본적인 가죽 컬러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해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펄라이트 고급스러운 광물 소재의 외관을 표현했다. 기존 대비 20배 크기의 펄 칩을 적용하여 각도에 따라 반짝임과 입체감이 변화해 풍성한 공간 연출을 돕는다. BRAND 2 현대L&C현대L&C는 보닥 뉴 매티리얼 New Meterial 시리즈를 출시했다. 단색 필름에 무광 UV 코팅처리로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하고, 생활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하다.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실내’마크를 획득하고, 업계 최초로 대한 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 인증’, 환경부 ‘실내’마크를 획득하며 우수한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슈퍼매트 블랙 매트한 질감이 시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다양한 표면처리와 인쇄 엠보 공법을 적용했다. 시공 시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 ‘에어프리’ 성능을 추가해 작업을 좀 더 손쉽게 돕는다. 슈퍼매트 그레이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트 그레이. 거의 직감을 느낄 수 없는 표면으로 고급 세무가죽 느낌의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필름이다. BRAND 3 삼성인테리어 필름 삼성인테리어 필름 ‘소이프 SOIF’는 환경마크와 친환경 건축자재 최수우 등급을 받았다. 여기에 방염성능까지 확보해 한국소방산업 기술원의 검증까지 마쳤다. 자연 질감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우드, 메탈, 가죽, 스톤 등 다양한 패턴이 있다. 라이트 우드 사실적인 나무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 부드러운 나무의 질감을 느낄 수 있어 거실 한 켠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면 더없이 적당하다. 모든 그레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벽지를 대신해 매트한 페인팅을 이용해도 좋지만, 인테리어필름을 이용하면 한결 더 손쉽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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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서 공간을 디자인한다! 인테리어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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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으로 새로운 집 만들기
- 오래 거주하다 보면 새로운 공간에서 살고 싶어진다. 이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려는 사람이 많다. 반면 이를 단념하는 사람도 많다. 바꾸자니 시간과 비용이 들고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 같은 걱정 때문이다. 그런데 대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 안 곳곳에 감각적인 소품이나 가구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소한 변화가 분위기를 바꾸고, 몸과 마음을 훨씬 편안하게 만들 것이다.글 최은지 기자 자료제공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수납 집 안 여기저기 널린 잡동사니나 물건을 말끔하게 정리만 해도 집 안이 깨끗하게 보인다. 물건을 정리할 때 예쁜 물건은 진열하고 잡동사니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면 된다. 또 담아놓는 통을 통일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하면 집 안이 한결 정돈된 느낌이 든다. 스발네스 벽수납 콤비네이션 선반과 도어를 조합한 수납장이다. 보이고 싶은 물건과 숨기고 싶은 물건을 모두 수납할 수 있다. 수납장 도어는 미닫이로 열어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수납 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벽에 따로 장식하지 않아도 된다. 헴네스 오픈 옷장 옷을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도록 내부 파악이 용이하게 제작한 옷장이다. 원하는 내부 수납 용품을 구매해 수납 칸을 만들 수 있으며, 제품에 동봉된 고정 장치로 벽에 고정하면 넘어지지 않는다. 에콜른 부드럽고 매끈한 곡선 디자인으로 모던한 욕실로 만든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 터쿼이즈, 페일핑크 4가지다. 통일된 색상이나 디자인의 제품으로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구알뢰브 수납 테이블 매트한 스틸 소재의 표면과 곡선형 다리로 제작한 트레이와 바구니의 기능을 합친 제품이다. 바구니 안에 신문, 책, 뜨개질 용품 등을 보관하면 좋고, 아무것도 넣지 않고 빈 상태로 둬도 좋다. 테이블은 커피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침대 협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조명 조명은 공간을 빛으로 밝히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컬러나 밝기, 디자인 등에 따라 집 안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한다.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조명을 선택할 때 공간마다 다른 생활 방식에 맞는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람판 탁상스탠드 집 안 어디든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제품이다. 공간을 따뜻하고 화사하게 밝힌다. 고르게 발산되는 빛을 원할 경우 불투명 전구를, 벽이나 천장에 무늬를 표현하고 싶을 경우 구멍이 뚫려있거나 투명한 전구로 오픈된 디자인의 전구를 사용하면 된다. 드룀헴 아이의 잠자리를 덜 무섭게 해주는 플라스틱 소재의 벽 부착등이다. 아늑한 빛이 퍼지는 어린이용 조명 제품이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안전 테스트까지 거쳤다. 라나르프 집게형 스폿조명 과거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스틸 소재의 연결 장치와 텍스타일 전원코드를 채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이다. 방향과 각도 조절이 자유롭기에 독서등이나 상향등으로 많이 사용한다. 데코 장식 집 안 곳곳에 소품을 두는 것도 공간을 꾸밀 때 신경을 써야 한다. 개성은 집 안의 작은 물건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카넬스통 화분스탠드 화분 크기에 맞춰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분을 이용해 장식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집 안에 화분을 두면서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① 토소센+다그드룀 장식볼 3종토소센은 디스플레이 박스로 벽에 고정해 수집품이나 추억이 서린 물건을 진열할 수 있는 벽 선반이다. 앞뒤가 오픈돼 있어 벽에 걸거나 바닥에 세울 수 있다. 여기에 소품을 올려놓으면 하나의 장식품이 되기도 한다. 사용된 장식 볼은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밀리지 않고 바닥에 긁히지도 않는다. ② 베고브닝 유리돔+받침좋아하는 장식품을 진열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삿수마스 화분스탠드 화분을 선반 높이에 따라 배치해 시각적인 재미를 연출할 수 있다.스노프사 탁상시계 무소음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해 째깍 소리가 나지 않으며 시간도 정확하다. 라그라드 특별한 날에만 양초를 켜고 아끼는 양초홀더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집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사용한다. 이 제품은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안에 양초나 은은한 빛을 내는 LED양초를 넣어 사용하면 된다. 감성 가득한 홈라이프 시작, 인테리어 01 Ⅰ 2018/19 인테리어 트렌드, 우아한 도발 02 Ⅰ 인테리어 공사 전, 공간별 체크 포인트 03 Ⅰ 상상은 즐겁게, 현실은 멋지게 맞춤가구 04 Ⅰ 작은 변화로 새로운 집 만들기 05 우리 집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인테리어 자재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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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으로 새로운 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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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인테리어】 세상과 집의 경계, 현관
- 누군가의 집을 방문했다고 상상해보자. 외관을 제외하고 그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은 아마도 현관일 거다. 최근 깔끔하고 편안한 현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양한 자재와 조명 등을 활용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정리 김수진자료제공 케이디우드테크 www.kdwoodtech.com 사실 그동안 현관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장소였다. 현관이라고 딱히 칭할 만할 장소가 없던 과거 농촌주택과 80·90년대 효율성만 따지던 좁은 아파트 주거문화 때문이었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 이전보다는 공간 활용이 가능한 넓은 현관이 아파트에 들어서고, 단독주택 열풍이 불면서 이곳을 어떻게 꾸밀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조명과 다양한 자재로 화사하게! 현관은 집의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장소다. 전문가들은 집 내부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비슷한 자재나 색상으로 현관을 꾸미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한다. 집 내부 분위기와 연결돼 집이 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거주자의 심리적 안정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좁은 현관을 보다 넓어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현관에 거울을 설치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외출하기 전 옷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좁은 공간이 확장돼 보인다. 이때, 거울을 벽 일부에만 설치하고 나머지 벽면에는 수납장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좁은 현관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불필요한 물건을 넣을 수 있어 깔끔해 보인다. 또한, 중문을 활용하기도 한다. 반투명 유리나 격자무늬의 중문을 설치해 집 내부를 보여주면서 현관을 보다 넓어 보이게끔 한다. 아트월로 집의 인상을 밝고 세련되게 만들기도 한다. 처음 아트월이 우리나라 주택시장에 등장했을 초기에만 해도 거실이나 침실에 설치했지만, 요즘은 현관으로 그 영역이 넓어졌다. 아트월에 직간접 조명을 함께 설치해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방식이 인기다. 최근에는 현관 천장에 아트월을 설치해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추구하려는 집들도 늘어나고 있다. 현관 아트월에 사용하는 자재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목재를 들 수 있다. 케이디우드테크 등 인테리어 전문회사에 따르면, 고재 등 목재를 활용하면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무에서 느껴지는 건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개 타일을 활용해 아트월을 설치하면 보다 우아하고 깨끗한 현관을 만들 수 있다. 케이드우드테크 내추럴블리스 신발장 상부의 고재우드 아트월 고재의 깊은 아름다움과 화이트워싱을 통한 청결성을 동시에 갖췄다. 나무토막을 타일형태로 가공해 배송과 시공이 용이해 셀프 인테리어에도 적합하다. 케이디우드테크 엔비모자이크 화이트 신발장 앞에 벤치와 거울로 꾸민 현관 아이나 나이 많은 부모님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유용한 벤치와 거울로 활용성을 높이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케이디우드테크 MOP 웨이브 자개타일 화이트실버 신발장 상부의 자개와 천장의 고재우드 아트월 은은한 진주펄과 천장의 나무가 우아한 분위기를 만든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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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인테리어】 세상과 집의 경계,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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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제] 손에 쥐고 만들어보는 희열
- 신년을 맞아 셀프 인테리어를 하리라 마음먹었지만 무엇부터 손 대야 할지 막막하다. 게다가 요즘 유행이라는 DIY를 해보려 해도 뭔 공구가 이리도 많은지. 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초보 왕초보를 위해 공구 종류와 사용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공구 이름도 몰라 헤매던 과거는 이제 접자. 차근차근 손에 잡고 익히다 보면 어느덧 훌륭한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가 돼 있을 것이다. 정리 김수진 사진제공 보쉬전동공구 www.bosch.co.kr 톱 날을 교체하는 방식의 톱이 좋다. 톱날은 250mm 전후 정도는 돼야 사용에 어려움이 없다. 톱몸은 얇을수록 잘 휘고 부러지기 쉽다는 점을 잊지 말자. 자를 때는 자르고자 하는 곳에 선을 긋고 자르기 시작할 부분에 손가락 끝을 댄다. 손가락 끝에 톱날을 대고 톱을 가볍게 당겨 톱길을 낸다. 처음에 톱을 앞으로 살짝 기울여 자른다. 어느 정도 톱질이 되면 톱을 조금씩 세워가며 자른다. 거의 다 자를 때쯤 다시 톱을 살짝 기울인다. 망치 먼저 송곳으로 못길을 내자. 나무 쪼개짐을 방지할 수 있다. 못길을 낼 때는 송곳을 바르게 세우고 수직으로 흔들리지 않게 찌른다. 못길에 못을 세우고 못이 중심을 잡을 때까지 망치로 가볍게 두드린다. 못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으면 못에서 손을 떼고 세게 두들겨 못을 박는다. 이때, 손목 스냅을 부드럽게 움직이면 힘을 세게 주지 않아도 못을 깊고 곧게 박을 수 있다. 힘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 샌더 넓은 평면을 다듬는 전동 사포라 보면 된다. 흔히 목재에 사용한다. 목재가 가볍거나 크기가 작을 때는 샌더의 손잡이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목재를 꽉 눌러 고정한 후 기계를 가동한다. 미리 고정한 목재를 샌딩할 때는, 주로 사용하는 손으로 핸들을 잡고 다른 손으로 반대편 핸들을 잡아 패드에 압력이 고루 가해질 수 있도록 한다. 샌더는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만약 표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하고 싶다면, 나무의 섬유가 갈라지는 방향으로 문지르고, 거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섬유 반대 방향으로 문지르면 된다. 드라이버 드릴 구멍을 뚫거나 나사를 박는 데 사용하는 드라이버 드릴. 나사를 고정하는 비트를 탈부착하는 형태가 많다. 일반적으로 비트의 회전방향을 바꾸는 버튼이 있으며, 역회전하면 죄었던 나사를 풀 수 있다. 비트를 중심에 잘 오도록 끼워야 못이나 나사가 원하는 대로 박힌다. 처음 나사를 박을 때는 처음에는 천천히 해야 실수가 없다. 어느정도 나사가 박히면 스위치를 강하게 눌러 회전속도를 높이고, 나사가 거의 다 들어가면 스위치를 세게 눌러 나사를 끝까지 박도록 한다. 손끝으로 나사 머리를 만져 제대로 박혔는지 확인하면 끝. 지그소 직선, 곡선 가리지 않고 절단할 수 있는 공구다. 지그소는 블레이드와 베이스가 중요한데, 블레이드는 날 부분을 의미하며 다양하게 교체 가능하다. 베이스는 재료가 들뜨지 않도록 눌러주는 역할을 한다. 자를 때는 재료를 고정하고 변속 다이얼이나 스위치를 조정하고 베이스의 끝부분을 재료에 댄다. 단, 블레이드는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스위치를 켜고 선을 따라 자르기 시작하면 된다. 전동 원형톱 사용하기 무서워 보이지만 안전 수칙만 잘 지키면 성인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사용할 때는 정확히 직각으로 연결한 판재로 만든 막대 자를 대어야 안전하다. 또한, 전원코드를 진행 방향에 두지 않도록 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절단 방법은 톱의 베이스 끝부분을 재료에 대고 막대 자를 절단선에 맞춰 고정한다. 작업 전 베이스의 홈과 절단선을 맞춰 방향을 확인 후, 베이스에 재료를 바짝 붙이고 자른다. 다 자른 후에도 톱의 회전이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인테리어 색, GREENERY 어때요? 뚝딱뚝딱 만든 각종 가구. 기왕이면 유행하는 색으로 꾸미는 건 어떨까. 세계적인 컬러 전문 기업인 팬톤PANTONE이 2017년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GREENERY로 선정했다. 생명과 부드러움이 느껴져 포인트 주기 안성맞춤! 각종 페인트 회사부터 인테리어 마감재에서도 이 그리너리 색상으로 각종 제품을 내놓는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잊지 말고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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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제] 손에 쥐고 만들어보는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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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ANALYSIS] 색상이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 색상이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색은 집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색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공간이 주는 이미지나 느껴지는 집의 크기가 달라진다. 미묘한 채도 변화만으로도 집의 표정을 180도 바꿀 수 있는 색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봤다. 정리 최은지 자료제공 케이디우드테크 02-3401-0222 www.kdwoodtech.com 색이 주는 변화, ‘나도 한 번?’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직한 ‘컬러 테라피’. 테라피Therapy는 ‘요법’ 또는 ‘치료’라는 뜻으로 색채를 통해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색은 단순히 시각적인 요소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영향까지 주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할 때 놓쳐선 안 되는 요소다. 회색은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색이다. 파란색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흰색은 깔끔하고 넓은 공간감을 주고 편안함을 줘 부담 없이 사용하는 색이다. 녹색으로 인테리어 하면 좁아 보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만, 채도를 달리하면 오히려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조하자. 페인트로 공간 분위기 바꾸자! 페인팅은 셀프 인테리어의 시작과 끝이라는 말이 있다. 벽이나 문, 가구 색상만 바꿔도 집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 페인트는 셀프 인테리어계의 인기 제품이다. 하지만 불과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페인트는 유독한 화학물질로 인식됐다. 때문에 이용에 제한이 컸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인테리어용 페인트가 등장하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 것이다. 여기에 셀프 인테리어 열풍이 일면서 국내 페인트 업체들은 앞다퉈 친환경적이면서도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생활 오염을 제거하는 기능과 방수기능,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친환경 페인트를 출시하고 있는 것. 131년 전통의 세계적 도료 전문기업 미국 PPG社가 이러한 우리나라의 인테리어 열풍을 놓칠 리 없다. 케이디우드테크와 기술제휴해 내년에 건축용 페인트 2천여 색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돌마루, 루버, 사이딩, 데크 등 어디에나 칠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 중이다. 특히 칠하기 까다로운 소재도 원하는 색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내년에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라면 참조해 보는 건 어떨까. 케이디우드테크 협약 회사 PPG Floor & Porch Enamel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와 바닥 코팅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PPG SPEEDHIDE Interior Enamel Latex 데코레이션 페인트로 DIY 가구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빛 반사를 제한적으로 넣을 수 있으며, 칠이 갈라지지 않도록 막을 형성한다. PPG SEAL GRIP UNIVERSAL Primer/Sealer 목재,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에 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얼룩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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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ANALYSIS] 색상이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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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ANALYSIS] 세상과 집의 경계, 현관 인테리어
- 세상과 집의 경계, 현관 인테리어 누군가의 집을 방문했다고 상상해보자. 외관을 제외하고 그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은 아마도 현관일 거다. 최근 깔끔하고 편안한 현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양한 자재와 조명 등을 활용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정리 김수진 자료제공 케이디우드테크 www.kdwoodtech.com 사실 그동안 현관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장소였다. 현관이라고 딱히 칭할 만할 장소가 없던 과거 농촌주택과 80·90년대 효율성만 따지던 좁은 아파트 주거문화 때문이었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 이전보다는 공간 활용이 가능한 넓은 현관이 아파트에 들어서고, 단독주택 열풍이 불면서 이곳을 어떻게 꾸밀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조명과 다양한 자재로 화사하게! 현관은 집의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장소다. 전문가들은 집 내부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비슷한 자재나 색상으로 현관을 꾸미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한다. 집 내부 분위기와 연결돼 집이 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거주자의 심리적 안정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좁은 현관을 보다 넓어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현관에 거울을 설치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외출하기 전 옷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좁은 공간이 확장돼 보인다. 이때, 거울을 벽 일부에만 설치하고 나머지 벽면에는 수납장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좁은 현관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불필요한 물건을 넣을 수 있어 깔끔해 보인다. 또한, 중문을 활용하기도 한다. 반투명 유리나 격자무늬의 중문을 설치해 집 내부를 보여주면서 현관을 보다 넓어 보이게끔 한다. 아트월로 집의 인상을 밝고 세련되게 만들기도 한다. 처음 아트월이 우리나라 주택시장에 등장했을 초기에만 해도 거실이나 침실에 설치했지만, 요즘은 현관으로 그 영역이 넓어졌다. 아트월에 직간접 조명을 함께 설치해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방식이 인기다. 최근에는 현관 천장에 아트월을 설치해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추구하려는 집들도 늘어나고 있다. 현관 아트월에 사용하는 자재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목재를 들 수 있다. 케이디우드테크 등 인테리어 전문회사에 따르면, 고재 등 목재를 활용하면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무에서 느껴지는 건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개 타일을 활용해 아트월을 설치하면 보다 우아하고 깨끗한 현관을 만들 수 있다. 신발장 앞에 벤치와 거울로 꾸민 현관-아이나 나이 많은 부모님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유용한 벤치와 거울로 활용성을 높이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케이드우드테크 내추럴블리스 신발장 상부의 고재우드 아트월-고재의 깊은 아름다움과 화이트워싱을 통한 청결성을 동시에 갖췄다. 나무토막을 타일형태로 가공해 배송과 시공이 용이해 셀프 인테리어에도 적합하다. 케이디우드테크 엔비모자이크 화이트 신발장 상부의 자개와 천장의 고재우드 아트월-은은한 진주펄과 천장의 나무가 우아한 분위기를 만든다. 케이디우드테크 MOP 웨이브 자개타일 화이트실버 문의 케이디우드테크 T 02-3401-0222 W www.kdwood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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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ANALYSIS] 세상과 집의 경계, 현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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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우드테크] 천연소재로 셀프 인테리어 완성!
- 천연 소재로 셀프 인테리어 완성 봄 향기로 가득한 4월이다. 화사한 벚꽃처럼 신혼집을 꾸미고 싶다면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 일로 바쁜 예비 신랑 신부에게 봄의 화사함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집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신혼은 아니지만,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을 바란다면 역시 눈여겨볼 만한 봄 인테리어 소품이다. 정리 백홍기 자료제공 케이디우드테크 www.kdwoodtech.com 실내 인테리어 소재는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기에 중요한 요소다. 각종 유해요소가 첨가된 소재를 사용하면 연약한 아이의 피부와 호흡기관에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천연소재의 인테리어 제품을 사용하면 새집증후군을 예방해 곧 태어날 아기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을 제공한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천연소재를 사용해 안전은 물론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공까지 간편하게 했다. 직접 내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꾸며볼 수 있는 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편백나무로 숲의 향기를 채운 ‘에버히노끼'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함유한 나무다. 이 때문에 실내 공기정화와 건강을 위해 인테리어 소재로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편백나무 루버는 목재를 보호하는 마감이 되어 있지 않아 쉽게 오염이 되고 건조해진다. 자재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톤치드는 공기 중에 휘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톤치드 효과도 줄어든다. ‘에버히노끼’는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오염을 방지하고 피톤치드 효과가 오래 유지되도록 기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히노끼 원목 화이트워시는 실내에 기분이 좋아지는 향기를 담고 라이닝의 차분하고 정돈된 선들로 시각적인 미를 더했다. 제품을 침실에 사용하면 숙면을 유도하고 아이들 방에 사용하면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아토피 걱정에서도 해방된다. 설치도 간편해 직접 시공할 수 있어 DIY를 좋아하거나 비용을 줄이려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에버히노끼 라이너 ·정돈된 컬러로 외관이 수려하다. 컬러는 화이트워시, 그린워시 등 다양하다. ·히노끼메이트를 도포해 오랫동안 피톤치드 효과를 유지한다.(살균, 정화, 산림욕 효과) ·천연 스테인 마감으로 편백나무를 보호하고 관리가 쉽다. ·라이너와 트래디션 두 가지 모델에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다. 아트월 하나로 갤러리 분위기 만든다 행운과 복을 부르는 진주조개 자개타일로 현관을 꾸며보자 바다의 보물, 진주조개 껍질로 만든 자개타일을 활용해 포인트 벽을 만들어 보자. 현관에 들어설 때 화려하고 아름다운 mop 자재타일이 반기며 가족뿐만 아니라 집을 방문한 손님도 행복을 느낄 것이다. 자개타일과 자개벽지는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최상품 자개로 만든다. 자개벽지의 크기는 가로 91㎝에 길이가 100m를 넘어 1롤이면 거실 한 벽을 완성하고도 남는다. 자개 벽을 완성하고 남은 벽지는 침실 화장대나 식탁 옆면에 붙이면 낭만적인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골드 빛의 자개로 장식한 현관과 아트월 거실을 독특한 분위기로 만드는 코코넛타일과 고재원목 케이디우드테크는 그동안 유행하던 판재 형태의 빈티지 고재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재우드타일과 코코넛타일을 선보였다. 시공은 간편하다. 원하는 위치의 천장이나 포인트 벽에 한 장 한 장 붙이기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을 실내에 적용하면 공기정화는 물론 코코넛 껍질과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로 실내가 더욱 쾌적해진다. 어떤 마루로 할지 고민하지 말고 ‘고강도 방습마루’로 해결하자 우리의 온돌 주거문화에서 주부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닥이다. 단단하면서 외관이 깔끔하고 쉽게 따뜻해지는 바닥재라면 주부뿐만 아니라 누구나 환영할만한 제품일 것이다. 고강도 강습마루가 바로 그것이다. 빨리 데워지고 가구를 옮기거나 물건을 떨어트려도 흠집이 나지 않는다. 화장실과 주방처럼 바닥이 자주 물에 젖는 공간에도 손상 없이 늘 깔끔함을 유지한다. 애완동물이 있어도 걱정이 없다. 동물의 배설물을 치우고 세제로 닦으면 냄새도 나지 않고 깨끗한 바닥을 유지한다. 또한, 공동주택에서 민감한 층간 소음도 줄여준다. 시공할 때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 해롭지 않은 게 큰 장점이다. 클립형 제품이라 시공도 간단하다. 철거도 간편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할 수도 있다.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천연 아트월 제품 구성 ·400×400×10㎜ 6장/박스 ·우드라미네이드 슬레이트 화이트워시: 420×420×10㎜ 6장/박스 ·코코넛껍질 수가공: 420×420×5㎜ 6장/박스 ·로그 보드 패널: 1,200×2,400×10㎜(간벌 나뭇가지 또는 제재 후 남은 나뭇가지 사용 고강도 방습마루 특징과 구성 ·흠집이 나지 않고 방습 효과가 높으며 실내 공기를 오염하지 않고 소음을 줄인다.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부에서 친환경인증을 받았다. ·고강도 방습마루: 125×1,210×9.1㎜ 12컬러 ·원목 방습마루: 168×1,210×9.1㎜ 천연 원목 오크로 마감 문의 케이디우드테크 T 02-3401-5525 W www.kdwood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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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우드테크] 천연소재로 셀프 인테리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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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페인트로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하기
- 요즘 D.I.Y.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며 실속과 개성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봄철을 맞이해 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거나 도배를 생각하지만, 전문가를 부르기엔 비용 부담이 크고 초보자에게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한다면 D.I.Y. 페인팅을 생각해보자. 페인팅은 가장 간단하고 손쉽게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페인트로 집 안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정리 최영희 기자 자료협조 페인트박스 031-382-5572 www.paintbox.kr 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친환경 페인트가 각광받고 있다. 페인트는 벽면뿐만 아니라 문, 가구, 혹은 소품을 리폼하기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 D.I.Y. 인테리어에 필수이며, 컬러도 수천 개에 이르러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무엇보다 벽면을 새로 꾸밀 때, 도배 작업처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벽지를 바른 상태에서 그 위에 페인팅이 가능해 초보자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친환경 페인트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함유량과 배출량이 아주 작아 새집증후군과 아토피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페인트 특유의 강한 냄새가 나지 않아 일반 페인트보다 작업에 훨씬 용이하다. 또한, 우수한 커버력과 오염 방지 기능, 물 세척 기능, 항균 성분까지 함유돼 곰팡이 방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에 관심이 급증하는 요즘, 페인팅은 도구만 있으면 손쉽고 저렴하게 원하는 공간 연출할 수 있다. 모든 벽면을 칠하지 않더라도 한쪽 벽면이나 방문만 칠해도 분위기가 확 바뀐다. 온라인으로 페인트를 구입하면 사용가이드 및 설명서, 롤러 커버, 붓, 트레이, 핸디 믹서 등 페인팅에 필요한 구성품이 함께 제공되고, 원하는 색상과 광도를 선택할 수 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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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페인트로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하기
집짓기 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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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GUIDE] 붙여서 공간을 디자인한다! 인테리어 필름
- 붙여서 공간을 디자인한다! 인테리어 필름 뒷면에 접착 처리를 해 시공이 용이한 인테리어 필름이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고, 벽과 바닥, 마감재 위에 덧대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최근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어느 때보다도 각광받고 있는 자재, 인테리어 필름에 대해 알아본다. 글 이수민 기자 자료 제공 LG하우시스 1544-1893 www.lghausys.co.kr, 현대L&C 080-729-8272 www.hyundailnc.com, 삼성인테리어필름 010-8881-1998 samsungfilm.co.kr 도움말 라엘디자인 032-253-1212 blog.naver.com/artplus_home 인테리어 필름 가이드 최근 셀프인테리어로 주방, 중문, 현관 수납장, 방문을 리폼할 때 필름지를 활용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인테리어 필름의 특장점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자재인지 확인해보자. 더불어 셀프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직접 시공할 수 있을지 가늠해보자. 인테리어 필름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을 모았다. Q. 가성비 좋은 자재인가? A. 저비용 고효율 모두 갖췄다 무난한 인테리어라도 어느 시점이 지나면 질리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가구를 바꾸고 마감을 새로 하고 문이나 몰딩 등을 교체하는 것은 좋은 대안이 아니다. 리모델링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계산해 볼 때, 인테리어 필름 시공은 가성비 면에서 월등히 효율적인 방법이다. 특히나 셀프 리모델링이 가능할 만큼 난이도도 높지 않다. Q. 디자인은 다양한가? A. 컬러, 무늬 등 선택의 폭이 넓다 필름은 첨단 필름 가공과 후가공 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컬러, 무늬를 표현할 수 있다. 자연 질감의 나무, 가죽, 패브릭 등의 다양한 질감과 솔리드, 메탈, 스톤 등 분위기에 맞는 자재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무늬목이 시공이 어려운 부분에 인테리어 필름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자인뿐 아니라 친환경, 방염, 단열을 기본으로 갖춘 기능성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Q.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한가? A.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다 인테리어 필름은 접착제 처리가 돼 있어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작은 단면을 시공하거나 셀프 시공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단색의 솔리드 소재는 피하고, 질감이 있는 소재를 선택한다. 텍스처가 있는 필름은 시공이 고르지 않아도 눈에 띄게 티가 나지 않는다. 문이나 벽면처럼 넓은 면을 시공할 때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안전하다. Q. 어디에 시공하는가? A. 어디든 원하는 데 가능하다 붙박이장, 새시, 방문, 몰딩, 싱크대 등에 시공되며, 특정 부분을 시공하여도 집안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게다가 스크래치에 강하고 오염물이 묻어있을 때는 닦아내면 되니 관리하기도 쉽다. Q. 유지와 보수가 용이한가? A. 유지&교체가 쉽다 관리가 잘된 인테리어 필름은 10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자가 발생해 자연스럽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일부러 떼어내기란 쉽지 않다. 또 시공 후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고자할 때 다른 필름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시공 후 컬러나 텍스처를 바꾸고 싶다면 시공한 면 위에 다시 인테리어 필름을 덮어씌우는 식으로 재시공하면 된다. Q. 시공 과정은 복잡한가? A. 간단하지만,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테리어 필름은 한번 붙이면 다시 떼었다 붙이기가 쉽지 않아 섬세한 주의가 요구되는 자재다. 따라서 처음부터 꼼꼼한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먼저,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한 부분에 오염이 있는지 확인하고, 알코올을 묻힌 천으로 닦아낸다. 두 번째, 인테리어 필름을 붙일 면과 모서리, 돌출 부분은 샌드페이퍼로 문지른다. 세 번째, 어느 정도 연마가 되면 필름전용 프라이머를 바른다. 네 번째, 필름을 부착한다. 이때 기포나 주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름을 살짝 당기면서 부착한다. 위에서 아래로 플라스틱 스퀴즈로 밀어가며 작업한다. 기온이 너무 낮으면, 인테리어 필름이 유연하지 않을 수 있으니 주변 온도도 체크한다. Q. 시트지와 차이가 있나? A. 용도 자체가 다르다 무엇보다 사용공간의 차이를 들 수 있다. 인테리어 필름은 가정용뿐만 아니라 상업공간 등 인테리어 분야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틀, 문짝, 새시, 싱크대 등 쓰임새가 다양하고 내구성도 강하다. 시트지는 얇고 시공이 간편해 주로 유리면 등 가정에서 그래픽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원료의 차이도 있다. 시트지는 염화비닐이고, 인테리어 필름은 PVC, 폴리염화비닐,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다양한 원료로 만들어져,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두께와 폭의 차이도 들 수 있다. 인테리어 필름의 두께는 0.16~0.22mm, 폭은 120cm이상의 장폭을 주로 이루고, 시트지는 0.02~0.09mm, 50~120cm의 폭으로 단폭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인테리어 필름은 시공용, 시트지는 데코용이다. Q. 유해 성분은 없는가? A. 친환경 인증 확인은 필수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인테리어 필름은 방염 기능은 물론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경우가 많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한 환경단체가 독성물질 검출 조사와 물리적 특성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이때 다양한 유해물질이 발견됐으나, 최근에는 학교, 어린이집 등 아이들 활동공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무해한 친환경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Q. 시공비용은 얼마나 드나? A. 종류와 면적에 따라 다르다 인테리어 필름은 사용하는 필름의 종류와 접착 면적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시공 건물의 종류, 집의 연식과 구조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집 전체를 교체하는 것과 특정 공간만 시공하는 금액은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대체로 같은 면적에 도장을 하는 비용보다는 저렴하다. 인테리어 필름 시공하기 가구나 마감재 위에 덧대어 시공하는 인테리어 자재의 하나로, 오래된 가구나 걸레받이, 창호, 문턱부터 벽면과 바닥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지금 당장 우리집 인테리어에 적용 가능할 지 다양한 케이스를 보고 결정해보자. 더불어 셀프 시공할 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팁도 소개한다. CASE 1 문_ 문 하나만 바꿔도 집안의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마치 전체를 리모델링한 느낌을 줄 수 있을 만큼 실내 분위기를 깨끗하게 정리할 때 단연 최고다. 입체적인 문에 시공하는 것은 어렵지만, 평평한 단면을 가진 문이라면 바로 시도해보자. CASE 2 주방 수납장_ 인테리어 필름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다루는 주방에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재질을 잘 확인해 선택하면 문제는 없다. 오래된 주방 수납장에 부착하면 전체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니 시도해보자. CASE 3 몰딩_ 비교적 면적이 좁은 몰딩과 문틀 프레임에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해보는 것도 공간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좋은 방법이다. 벽면 몰딩이나 걸레받이 부분인 하부몰딩을 집안의 톤과 맞추거나 포인트 컬러로 시공하면 한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CASE 4 창호_ 기존의 창호는 PVC로 만들어진 것에 대부분이다. 따라서 표면에 페인트 칠 등 도장처리가 어려웠고, 번거로웠다. 반면 인테리어 필름은 창호의 표면에 적용하기 매우 적합한 자재이니, 잘 활용하면 창호를 새것으로 바꾸고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단, 오래된 목재나 알루미늄 창호은 피한다. 인테리어 필름 셀프 시공 노하우 셀프 시공은 쉽게 생각했다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 필름 셀프 시공도 깔끔하게 마감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얼마 지나지 않아 쉽게 떨어져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시공 후 만족할만한 셀프 시공 팁을 소개한다. 1. 밑 작업이 중요하다 인테리어필름을 깔끔하고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필수작업으로 지나칠 수 있지만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실제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서도 작업시간의 반을 투자할 정도로 공을 들인다. 사전작업은 평탄화 작업과 접착제 도포가 포인트다. 이물질을 제거하고, 샌딩으로 평탄화 작업 후 먼지를 제거한다. 프라이머를 바른 뒤 완전히 마르면 샌딩작업을 해 다시 평탄화 작업을 한다. 2. 프라이머는 필수다 프라이머라는 접착제다. 필름 후면에 접착면이 있지만, 프라이머를 바르는 이유는 더욱 강한 접착력으로 습기나 오염으로부터 내구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3. 필름을 겹쳐서 붙인다 인테리어 필름은 수축하는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겹침 시공이 기본이다. 만약 모든 끝 부분을 딱 맞게 잘라 시공하면, 얼마가지 않아 끝 부분이 일어나거나, 사이가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4. 미리 구상하고 시공한다 필름끼리 겹치는 부분을 되도록 구조물의 각종 모서리로 시공한다. 이음새부분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경우는 생활시선이 쉽게 닿지 않는 곳으로 조정한다. 깔끔한 컷팅도 중요하다. 브랜드별 인테리어 필름 룩북 BRAND 1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에서 출시한 2019년형 인테리어필름 ‘베니프BENIF’는 원재료 및 점착제를 강화된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성분으로 전면 개선하여 유해물질 검출량을 환경마크 기준 이하로 낮추어 업계 최초로 각 제품별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베니프’는 클래식우드, 빅우드&빅마블, 펄라이트, 레더, 우븐 등 5가지가 디자인을 제안한다. 빅우드&빅마블 패턴 사이즈를 기존 대비 1.5배로 키워, 웅장하고 감각적인 나무와 대리석 패턴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레더 가죽 고유의 질감과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본적인 가죽 컬러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해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펄라이트 고급스러운 광물 소재의 외관을 표현했다. 기존 대비 20배 크기의 펄 칩을 적용하여 각도에 따라 반짝임과 입체감이 변화해 풍성한 공간 연출을 돕는다. BRAND 2 현대L&C 현대L&C는 보닥 뉴 매티리얼New Meterial시리즈를 출시했다. 단색 필름에 무광 UV 코팅처리로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하고, 생활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하다.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실내’마크를 획득하고,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인증’, 환경부 ‘실내’마크를 획득하며 우수한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슈퍼매트 블랙 매트한 질감이 시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다양한 표면처리와 인쇄 엠보 공법을 적용했다. 시공시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 ‘에어프리’ 성능을 추가해 작업을 좀 더 손쉽게 돕는다. 슈퍼매트 그레이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트 그레이. 거의 직감을 느낄 수 없는 표면으로 고급 세무가죽 느낌의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필름이다. BRAND 3 삼성인테리어 필름 삼성인테리어 필름 ‘소이프SOIF’는 환경마크와 친환경 건축자재 최수우 등급을 받았다. 여기에 방염성능까지 확보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검증까지 마쳤다. 자연 질감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우드, 메탈, 가죽, 스톤 등 다양한 패턴이 있다. 라이트 우드 사실적인 나무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 부드러운 나무의 질감을 느낄 수 있어 거실 한 켠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면 더 없이 적당하다. 모든 그레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벽지를 대신해 매트한 페인팅을 이용해도 좋지만, 인테리어필름을 이용하면 한결 더 손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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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GUIDE] 붙여서 공간을 디자인한다! 인테리어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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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자재] 친환경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아이럭스
- 친환경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아이럭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료 전문 기업 삼화페인트가 70년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해 만든 친환경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아이럭스iLUX’. 아이럭스의 ‘i’는 아이가 있는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성을, ‘LUX’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뜻의 합성어다. 삼화페인트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만의 D.I.Y. 인테리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 우수한 기능과 품질을 갖춘 아이럭스 제품을 소개한다. 취향과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D.I.Y.페인트 아이럭스로 홈 스타일링의 품격을 높여보자. 글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삼화페인트 1544-5357 www.spi.co.kr 차분하고 깔끔한 무광 가족과 추억을 만드는 공간, 거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거실을 우리 집에 어울리는 새로운 느낌의 공간으로 만들면 어떨까. 그레이와 그린톤 컬러로 아늑하고 포근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거실을 만들자. 늘 찾게 되는 산뜻한 공간, 다용도실 삭막하고 창고 같은 다용도실에 다양한 색상과 느낌을 더하여 산뜻한 공간을 만들자. 블루그린 컬러로 생동감을 주고 식물을 놓아 집에서도 자연을 느껴보자. 아이럭스 플랫 아이럭스 플랫FLAT은 일명 ‘벽지 페인트’로 통한다. 무광이라 손때가 덜 타는 실내 벽면과 실크, 종이 등에 주로 사용하며, 끈적임 없이 뛰어난 접착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소재에 자유롭게 건강함과 행복이 가득한 공간, 주방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믹스 매치하여 밝고 화사한 공간을 만들자. 건강함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들의 즐거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아이럭스 에그쉘 아이럭스 에그쉘EGGSHELL은 방문과 몰딩은 물론 가구나 싱크대 리폼까지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은은한 저광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한 힐링 공간, 침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침실. 따뜻한 브라운톤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하루의 고단함을 충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아이럭스 세미글로스 아이럭스 세미글로스SEMIGLOSS 역시 방문, 가구 등 다양한 소재의 리폼에 적합한 제품으로 에그쉘에 비해 광택이 조금 더 있는 반면 고급스러운 반광택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썼다 지웠다 자유롭게 우리 아이를 닮은 공간, 아이방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켜 줄 공간을 곳곳에 만들어 보자. 성장해 가는 아이의 키, 그리고 꿈만큼이나 변화가 반가운 공간이 된다. 썼다 지웠다 편리한 칠판페인트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낙서할 공간을 만들어 보자. 아이럭스 칠판페인트 아이럭스 칠판페인트는 평평한 벽면 어디든 칠하기만 하면 자유자재로 칠판으로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페인트다. 마찰에 강한 도막 형성으로 분필이 잘 써지고 잘 지워지므로, 아이들이 손쉽게 그림 그리기 놀이를 즐기고 정리할 수 있다. 자석보드로 활용 가능한...아이럭스 자석페인트 아이럭스 자석페인트는 바르기만 하면 자성이 생겨 자석을 사용해 어디든 메모 보드로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페인트다. 중도페인트이므로 반드시 상도페인트로 마감해야 한다. 상도페인트로 칠판페인트를 사용하면 자석칠판보드를, 아이럭스 플랫이나 에그쉘을 사용하면 SAMHWA-NCS 950 컬러시스템의 다채로운 컬러로 자석보드를 만들 수 있다. 빛나는 야광효과 연출 밤에도 빛나는 공간, 야광페인트. 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아이방,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별빛 가득한 예쁜 방을 선물해 주자. 아이럭스 야광페인트 아이럭스 야광페인트는 실내 벽면이나 소품, 가구 등 인테리어 소품에 축광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용 축광 페인트다. 아크릴 에멀젼 수지와 특수 안료를 주성분으로 한 D.I.Y.용 도료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갈라진 문양의 질감 표현이 가능한 크랙 표현으로 고급스럽게, 앤틱크랙페인트. 평범한 공간에 빈티지하고 앤틱한 크랙 효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 아이럭스 앤틱크랙페인트 아이럭스 앤틱크랙페인트는 실내 벽면 또는 가구 및 소품에 크랙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기능성 페인트로, 독특한 크랙 효과의 앤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메탈릭 질감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공간에 활력을 주는 메탈릭페인트. 은은한 메탈릭 질감으로 다양한 소품과 특별한 공간에 세련되고 멋스럽게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챠밍 메탈릭페인트 챠밍 메탈릭페인트는 은은한 메탈릭 질감으로 다양한 소품과 특별한 공간에 세련되고 멋스럽게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은폐와 접착력을 동시에 잡는 일상의 통로, 문 공간과 또 다른 공간을 잇는 문은 그레이 톤 컬러로 페인팅을 해 집 안 분위기를 조화롭게 만들어 보자. 아이럭스 울트라젯소 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여주고 피도면의 진한 무늬를 은폐해 페인트의 발색력을 높여주는 다목적 프라이머이다. 문, 가구, 싱크대 등에 칠하거나 리폼할 때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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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자재] 친환경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아이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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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아이럭스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료 전문 기업 삼화페인트가 70년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해 만든 친환경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 ‘아이럭스iLUX’. 아이럭스의 ‘i’는 아이가 있는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성을, ‘LUX’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뜻의 합성어다. 삼화페인트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만의 D.I.Y. 인테리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 우수한 기능과 품질을 갖춘 아이럭스 제품을 소개한다. 취향과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D.I.Y.페인트 아이럭스로 홈 스타일링의 품격을 높여보자.글 최은지 기자 취재협조 삼화페인트 1544-5357 www.spi.co.kr*2020년 기준 해당상품은 리뉴얼 출시되었으니 하기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뉴얼 제품: https://blog.naver.com/samhwa2016/221918890281 ※ 하단에 이와 관련된 영상을 링크시켰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차분하고 깔끔한 무광 가족과 추억을 만드는 공간, 거실온 가족이 함께하는 거실을 우리 집에 어울리는 새로운 느낌의 공간으로 만들면 어떨까. 그레이와 그린톤 컬러로 아늑하고 포근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거실을 만들자. 늘 찾게 되는 산뜻한 공간, 다용도실삭막하고 창고 같은 다용도실에 다양한 색상과 느낌을 더하여 산뜻한 공간을 만들자. 블루그린 컬러로 생동감을 주고 식물을 놓아 집에서도 자연을 느껴보자. 아이럭스 플랫아이럭스 플랫FLAT은 일명 ‘벽지 페인트’로 통한다. 무광이라 손때가 덜 타는 실내 벽면과 실크, 종이 등에 주로 사용하며, 끈적임 없이 뛰어난 접착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소재에 자유롭게 건강함과 행복이 가득한 공간, 주방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믹스 매치하여 밝고 화사한 공간을 만들자. 건강함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들의 즐거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아이럭스 에그쉘 아이럭스 에그쉘EGGSHELL은 방문과 몰딩은 물론 가구나 싱크대 리폼까지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은은한 저광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한 힐링 공간, 침실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침실. 따뜻한 브라운톤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하루의 고단함을 충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아이럭스 세미글로스아이럭스 세미글로스SEMIGLOSS 역시 방문, 가구 등 다양한 소재의 리폼에 적합한 제품으로 에그쉘에 비해 광택이 조금 더 있는 반면 고급스러운 반광택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썼다 지웠다 자유롭게 우리 아이를 닮은 공간, 아이방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켜 줄 공간을 곳곳에 만들어 보자. 성장해 가는 아이의 키, 그리고 꿈만큼이나 변화가 반가운 공간이 된다. 썼다 지웠다 편리한 칠판페인트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낙서할 공간을 만들어 보자. 아이럭스 칠판페인트아이럭스 칠판페인트는 평평한 벽면 어디든 칠하기만 하면 자유자재로 칠판으로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페인트다. 마찰에 강한 도막 형성으로 분필이 잘 써지고 잘 지워지므로, 아이들이 손쉽게 그림 그리기 놀이를 즐기고 정리할 수 있다. 무엇이든 붙일 수 있는 자석페인트를 활용하여 아이의 그림으로 꾸민 갤러리와 놀이공간을 만들어 보자. 자석보드로 활용 가능한...아이럭스 자석페인트아이럭스 자석페인트는 바르기만 하면 자성이 생겨 자석을 사용해 어디든 메모 보드로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페인트다. 중도페인트이므로 반드시 상도페인트로 마감해야 한다. 상도페인트로 칠판페인트를 사용하면 자석칠판보드를, 아이럭스 플랫이나 에그쉘을 사용하면 SAMHWA-NCS 950 컬러시스템의 다채로운 컬러로 자석보드를 만들 수 있다. 빛나는 야광효과 연출 밤에도 빛나는 공간, 야광페인트. 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아이방,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별빛 가득한 예쁜 방을 선물해 주자. 아이럭스 야광페인트아이럭스 야광페인트는 실내 벽면이나 소품, 가구 등 인테리어 소품에 축광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용 축광 페인트다. 아크릴 에멀젼 수지와 특수 안료를 주성분으로 한 D.I.Y.용 도료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갈라진 문양의 질감 표현이 가능한 크랙 표현으로 고급스럽게, 앤틱크랙페인트. 평범한 공간에 빈티지하고 앤틱한 크랙 효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 아이럭스 앤틱크랙페인트아이럭스 앤틱크랙페인트는 실내 벽면 또는 가구 및 소품에 크랙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기능성 페인트로, 독특한 크랙 효과의 앤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메탈릭 질감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공간에 활력을 주는 메탈릭페인트. 은은한 메탈릭 질감으로 다양한 소품과 특별한 공간에 세련되고 멋스럽게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챠밍 메탈릭페인트챠밍 메탈릭페인트는 은은한 메탈릭 질감으로 다양한 소품과 특별한 공간에 세련되고 멋스럽게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은폐와 접착력을 동시에 잡는 일상의 통로, 문공간과 또 다른 공간을 잇는 문은 그레이 톤 컬러로 페인팅을 해 집 안 분위기를 조화롭게 만들어 보자. 아이럭스 울트라젯소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여주고 피도면의 진한 무늬를 은폐해 페인트의 발색력을 높여주는 다목적 프라이머이다. 문, 가구, 싱크대 등에 칠하거나 리폼할 때 쓰면 좋다. 아이럭스 페인트 영상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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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10월호 특집 4] 감성 가득한 홈라이프 시작, 인테리어-작은 변화로 새로운 집 만들기
- 작은 변화로 새로운 집 만들기 오래 거주하다 보면 새로운 공간에서 살고 싶어진다. 이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려는 사람이 많다. 반면 이를 단념하는 사람도 많다. 바꾸자니 시간과 비용이 들고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 같은 걱정 때문이다. 그런데 대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 안 곳곳에 감각적인 소품이나 가구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소한 변화가 분위기를 바꾸고, 몸과 마음을 훨씬 편안하게 만들 것이다. 글 최은지 기자 | 자료제공 이케아 1670-4532 www.ikea.com/kr/ko 수납 집 안 여기저기 널린 잡동사니나 물건을 말끔하게 정리만 해도 집 안이 깨끗하게 보인다. 물건을 정리할 때 예쁜 물건은 진열하고 잡동사니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면 된다. 또 담아놓는 통을 통일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하면 집 안이 한결 정돈된 느낌이 든다. 스발네스 벽수납 콤비네이션 선반과 도어를 조합한 수납장이다. 보이고 싶은 물건과 숨기고 싶은 물건을 모두 수납할 수 있다. 수납장 도어는 미닫이로 열어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수납 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벽에 따로 장식하지 않아도 된다. 헴네스 오픈 옷장 옷을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도록 내부 파악이 용이하게 제작한 옷장이다. 원하는 내부 수납 용품을 구매해 수납 칸을 만들 수 있으며, 제품에 동봉된 고정 장치로 벽에 고정하면 넘어지지 않는다. 에콜른 부드럽고 매끈한 곡선 디자인으로 모던한 욕실로 만든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 터쿼이즈, 페일핑크 4가지다. 통일된 색상이나 디자인의 제품으로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구알뢰브 수납 테이블 매트한 스틸 소재의 표면과 곡선형 다리로 제작한 트레이와 바구니의 기능을 합친 제품이다. 바구니 안에 신문, 책, 뜨개질 용품 등을 보관하면 좋고, 아무것도 넣지 않고 빈 상태로 둬도 좋다. 테이블은 커피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침대 협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조명 조명은 공간을 빛으로 밝히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컬러나 밝기, 디자인 등에 따라 집 안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한다.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조명을 선택할 때 공간마다 다른 생활 방식에 맞는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람판 탁상스탠드 집 안 어디든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제품이다. 공간을 따뜻하고 화사하게 밝힌다. 고르게 발산되는 빛을 원할 경우 불투명 전구를, 벽이나 천장에 무늬를 표현하고 싶을 경우 구멍이 뚫려있거나 투명한 전구로 오픈된 디자인의 전구를 사용하면 된다. 드룀헴 아이의 잠자리를 덜 무섭게 해주는 플라스틱 소재의 벽 부착등이다. 아늑한 빛이 퍼지는 어린이용 조명 제품이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안전 테스트까지 거쳤다. 라나르프 집게형 스폿조명 과거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스틸 소재의 연결 장치와 텍스타일 전원코드를 채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이다. 방향과 각도 조절이 자유롭기에 독서등이나 상향등으로 많이 사용한다. 데코 장식 집 안 곳곳에 소품을 두는 것도 공간을 꾸밀 때 신경을 써야 한다. 개성은 집 안의 작은 물건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카넬스통 화분스탠드 화분 크기에 맞춰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분을 이용해 장식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집 안에 화분을 두면서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토소센+다그드룀 장식볼 3종 토소센은 디스플레이 박스로 벽에 고정해 수집품이나 추억이 서린 물건을 진열할 수 있는 벽 선반이다. 앞뒤가 오픈돼 있어 벽에 걸거나 바닥에 세울 수 있다. 여기에 소품을 올려놓으면 하나의 장식품이 되기도 한다. 사용된 장식 볼은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밀리지 않고 바닥에 긁히지도 않는다.베고브닝 유리돔+받침 좋아하는 장식품을 진열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삿수마스 화분스탠드 화분을 선반 높이에 따라 배치해 시각적인 재미를 연출할 수 있다. 스노프사 탁상시계 무소음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해 째깍 소리가 나지 않으며 시간도 정확하다. 라그라드 특별한 날에만 양초를 켜고 아끼는 양초홀더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집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사용한다. 이 제품은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안에 양초나 은은한 빛을 내는 LED양초를 넣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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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10월호 특집 4] 감성 가득한 홈라이프 시작, 인테리어-작은 변화로 새로운 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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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대진디엠피, '오브라이트' 런칭
- 기상, 방범 등 차별화 기능 대진디엠피, ‘오브라이트’ 런칭 대진디엠피에서 2월 13일 가정용 브랜드 ‘오브라이트’를 출시했다. 대진디엠피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하고 직접 생산하는 오브라이트는 방 등, 거실 등, 주방 등, 욕실 등, 센서 등과 LED 전구까지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라인업을 빈틈없이 갖췄다. 방 등과 거실 등은 부드러운 곡선의 원형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을 주는 한편, 디자인 특허를 받은 3종류의 커버 패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집집마다 독특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쉬운 설치와 관련한 특허도 취득해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라인업이 플리커 프리(깜빡이 방지) 제품으로 오랜 시간 조명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하게 제작됐다. 기존 LED 가정 조명 제품에는 없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것도 특장점이다. 리모컨 제품 선택 시, 시간/분 단위로 기상 예약이 가능해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으며 외출 또는 휴가 시 시간 예약을 통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방범 모드를 설정하면 걱정 없이 장기간 외출도 가능하다. 밝기 조절 기능(디밍 기능)도 포함돼 수유 등, 무드 등으로 활용해 조명 하나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더불어 오브라이트는 고효율 인증으로 가정경제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KC인증만 있는 기존 가정용 LED 조명과 달리 고효율 인증을 받아 타제품 대비 평균 20% 이상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문의 대진디엠피 02-6921-7815 www.ohbr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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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대진디엠피, '오브라이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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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직접 체험하면 보쉬에 더 반할 거예요”
- “직접 체험하면 보쉬에 더 반할 거예요” 글과 사진 김수진 취재협조 로버트보쉬코리아 www.bosch.co.kr “교통사고 시 망가진 자동차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어려운 경우 이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보쉬 측 설명이 끝나자마자 소방관 옷을 입은 직원들이 부서진 자동차 문을 카바이드 컷소날로 조심스럽게 잘라내기 시작했다. 미세하게 절단되면서도 소음과 진동은 적었다. 몰려든 관람객들도 흥미로운 표정으로 시연 장면에 집중했다. 지난 4월 1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보쉬BOSCH가 전국 로드쇼 ‘2016 보쉬 전국 로드쇼’를 개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시흥(20일), 광주(22일), 부산(25일), 대구(26일) 순으로 진행된 이번 로드쇼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 보쉬 전동공구를 소개하고 최신 제품 소개 및 시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불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 열풍에 적극적으로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선 것. 이날 행사는 보쉬 사업부와 전국 로드쇼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시작됐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기술과 혁신, 고객’ 을 보쉬가 추구할 가치이며 이를 위해 고객과의 간격을 0m(Zero-distance to User)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보쉬 제품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쉬! 더욱 강해지고, 더욱 똑똑해졌다 ‘리얼 보쉬-혁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보쉬 전국 로드쇼 서울 킥오프 행사장에서는 2016년 최신 공구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관람객의 가장 큰 시선을 끌었던 제품은 18V 프리미엄형 EC 드릴드라이버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였다. 현재 보쉬 내 최상위급 드릴드라이버로 최대 드릴링 직경 82mm까지 작업 가능하며, 내구성과 방수 방진 기능이 뛰어나다. 현장에서 직원이 제품을 2m 높이에서 여러 번 집어 던지는 테스트를 보여주며 제품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만능 드릴드라이버도 주목할 만하다. 하나의 공구에 드릴, 코너드릴, 스크류드라이버, 해머 기능이 합쳐져 실용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과도한 회전을 방지해 나사 머리가 뭉개지는 것을 알아서 막고, 공구가 장애물에 걸리거나 과부하로 멈췄을 때 LED로 신호를 보내는 18V 고급형 EC드릴드라이버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도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기존 BiM 날이나 바이메탈로 작업이 어려운 고강도 합금, 탄소 섬유, 알루미늄 등도 절단 가능한 신제품도 주목을 끌었다. 세계 최초 카바이드 기술이 적용돼 오직 보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카바이드 컷소날이다. 고강도 복합 자재를 절단하고 좁은 공강 작업이 용이하고, 카바이드 톱니가 개별 용접돼 긴 제품 수명과 작업 유연성을 제공한다. 보쉬 측은 차량 해체나 교통사고 시 차 안의 인명 구조에 최적이라 보고 있다. 편리성을 추구한 신제품도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블루투스, 모바일 앱으로 데이터 전송과 측정값들에 대해 문서화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및 테블릿으로 기능을 원격 조정할 수 있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 레이저 레벨기, 적외선 온습도 측정기가 소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초소형 사이즈로 절단 작업이 가능한 10.8V 소형 앵글 그라인더도 소개됐다. 한 손에 잡히는 콤펙트한 사이즈에 1kg도 되지 않은 무게로 여자가 다루기에도 무리 없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빠르고 강한 성능을 자랑하며, 다양한 날로 금속, 목재, 세라믹 등의 자재 절단이 가능하다. BOSCH 유저만을 위한 특별한 앱 ‘보쉬 툴박스’ 스마트한 시대, 보쉬도 이에 맞춰 소비자를 위한 똑똑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전동공구 사용자를 위한 국내 최초 전동공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보쉬 툴박스Bosch Tool Box’이 마련돼 있다. 보쉬 툴박스는 전동공구 사용시 유용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 공사현장의 실측 및 작업현황을 모바일로 쉽고 효과적으로 기록, 전송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인 ‘측정 카메라’는 작업장을 촬영한 이미지 위에 미리 측정한 거리와 각도 값을 표시해 기록 가능하다. ‘건물문서’ 기능은 오디오나 비디오, 사진 등을 이용해 작업일지를 정리 기록할 수 있으며, PDF나 TXT 파일 등으로 이메일 전송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플래쉬라이트, 단위변환기 등의 서비스가 제공돼 작업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의 보쉬(전동공구) T 080-955-0909 W 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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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직접 체험하면 보쉬에 더 반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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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재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실내 분위기
- 우리집에 어울리는 마감재 고르기 정리 소선희 기자 취재 협조 케이디우드테크 02-3401-5525 www.kdwoodtech.com 민속한지 02-587-9596 www.hghg.co.kr 펀앤하비 031-768-8195 www.funnhobby.co.kr 마 루 환경을 생각하는 바닥 마감재 우드 바닥재 부의 상징인 티이크_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에서 자라는 티이크 나무는 아름다운 색상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가구를 만드는 데 주로 사용하며, 티이크 나무에 함유된 천연 오일은 습기에 강하고, 항균·항충 기능이 있다. 장인의 숙련된 기술로 제작된 티이크 바닥재 아만티Amanti 제품을 이용해 다양한 패턴 디자인으로 다이나믹한 공간을 연출했다. 자연 그대로의 멋을 살린 빈티지 마루_목재 전문가들이 모여 유럽산 참나무 원목을 사용해 제작한 아르바움Artbaum 제품은 모자이크 패턴으로 나무 고유의 질감과 색상 등을 느끼도록 배치해 역동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기존 마루용 원목의 수율이 30%로 제작됐다면, 아르바움은 버려지는 목재 자원을 최대로 줄여 60% 이상의 수율을 내는 친환경 제품이다. Zebra&Pattern 시리즈 (케이디우드테크 제품) Pattern Endgrain Natural 18 / Pattern Chess Natural 18 장인 손길로 완성된 초광폭 원목 마루_유럽산 참나무 중 지름이 넓은 대경목만을 사용해 통목을 원하는 치수로 한켜 한켜 톱을 재단하여 표면 대판을 준비한다. 아르바움 초광폭 원목 마루는 표면을 다듬고 천연 오일로 도색하는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다. Sawnmarks 시리즈 New light brown (케이디우드테크 제품) 장 판 업그레이드 된 한지 장판 한지 온돌마루 장판지 온돌 문화에서 비롯된 대표적인 바닥재인 한지로 만든 장판지. 구들 난방에서 보일러 난방으로 변화하는 주거환경에서 ‘신식’이라는 이름으로 비닐이나 합성수지 등을 이용한 바닥재에 밀리는 듯했지만,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에 대한 관심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구들방이 아니더라도 방 하나쯤은 건강을 생각해 황토로 전체를 미장한 후 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바르는 집이 늘고 있다. 닥나무를 원료로 만든 장지壯紙는 수작업으로 합지하는 과정에서 돌가루를 첨가해 장판지를 만드는데, 일반적인 한지보다 난방 효과가 높다. 한지 장판지는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이 있으며, 들기름 등을 이용한 콩땜 작업으로 장판 색상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콩땜 작업 대신 천연 오일이나 옻칠을 해 장판지 색상에 변화를 주기도 한다. 온돌마루의 종류 기존 비닐 장판 대신 많이 사용하는 온돌마루는 가공 처리에 따라 원목마루, 합판마루, 강화마루로 구분한다. · 원목마루_겹친 송판 위에 두꺼운 원목 단판(최소 2㎜ 이상)을 붙인 마루로 원목층이 두꺼워 목질 특성을 잘 살려낸다. 촉감이 좋고 자연스러운 무늬가 나타나며, 실내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표면이 두꺼워 긁힘이 생겨도 보수 후 사용이 가능하며, 형태에 변형이 와도 적당한 습도나 온도를 유지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 합판마루_일정한 두께의 합판 위에 0.6~1.0㎜ 두께의 얇은 천연 무늬목을 접착제로 붙인 다음 특수 코팅으로 표면의 강도를 높여 긁힘과 변색 등을 최소한으로 줄인 마루. 표면에 무늬목을 입혀 질감이 자연스러우며 열전도가 좋고, 수분이나 열에 의한 변형이 작고 시공이 간편하다. · 강화마루_가구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던 파티클보드 등을 소재로 하여 표면을 라미네이팅 처리하여 내마모성, 내구성, 내오염성이 강하며, 유지관리가 편하고,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페인팅 감성디자인을 더한 벽 바르는 벽지, 순백의 재료 라임스톤Limestone 벽면 마감재가 벽지뿐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눈부신 햇살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연상되는 지중해풍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벽면 마감재로 손꼽히는 라임스톤은 이미 중세시대부터 사용된 마감재다. 하가HAGA 제품의 알프스월Alpswall 제품은 도구를 사용하여 다양한 벽면 연출이 가능해 셀프 인테리어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알프스월의 주 원료인 라임스톤은 2억~3억년 전 서식했던 암모나이트의 퇴적물이 주원료로, 실내 습도 조절과 방염, 단열성까지 겸비한 친환경 제품이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색상에 독특한 질감을 더한 개성있는 연출로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다. 하가 알프스월을 사용해 시공한 모습. 펀앤하비 제품. 벽 지 감성디자인을 더한 벽 콘셉트가 있는 공간에 어울리는 스타일 벽지, 뮤럴벽지 일러스트 그림이 프린트 된 뮤럴벽지는 한 폭의 그림처럼 벽면을 장식한다. 뮤럴벽지는 합지, 실크지, 코팅지 등 종류와 규격이 다양하다. 특히 한지를 이용한 민속 한지의 뮤럴벽지 시즌Ⅱ 제품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그림과 보온성, 탈취 기능, 습도 조절 능력 등 한지의 장점이 더해져 친환경 마감재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람의 화원 / 봄날의 기억 / 그리스화병 (민속한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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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과 자투리 나뭇조각을 이용한 냄비받침과 찻잔받침 만들기
- 사과를 담아 팔던 볼품없던 나무 궤짝이나 버려지던 병뚜껑 등은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셀프 인테리어 열풍과 함께 착한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사과 궤짝은 수납용으로 사용하다 분해하면 액자나 쟁반, 작은 테이블 등 다양한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고, 알록달록 디자인이 예쁜 병뚜껑은 포인트 장식 소품으로 쓰인다. 주변에 흔하게 버려지는 것들을 모아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리폼되는 과정을 알아보자. 정리 소선희 기자 자료 제공 윤순자 http://blog.naver.com/sj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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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일부 실내용 페인트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 검출
- 실내용 페인트, 피부 과민반응 유발 우려실내용 페인트 안전기준 강화 필요 최근 소비자가 직접 주거공간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Self Interior) 열풍이 일면서 ‘친환경’, ‘무독성’ 등을 강조하는 다양한 실내용 페인트가 판매되고 있다.하지만, 일부 제품에서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유통·판매 중인 실내용 페인트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휘발성유기화합물, 유해 보존제 함량 등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결과로 밝혀졌다. 19개 제품에서 이소치아졸리논계 혼합물 및 화합물 검출CMIT/MIT, BIT, OIT 등 페인트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이소치아졸리논계 혼합물 및 화합물은 피부 과민성 물질로 분류되며, 유럽연합은 해당 물질이 페인트에 일정 농도 이상 함유돼 있을 경우 제품 포장에 ‘물질명’과 ‘알레르기 반응 주의 문구’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화학물질의 분류, 표시, 포장에 관한 규정(Classification, Labelling and Packaging of substances and mixtures Regulation, 이하 CLP 규정)시험결과, 조사 대상 20개 중 19개(95.0%) 제품에서 유럽연합 CLP 규정을 초과하는 이소치아졸리논계 혼합물 및 화합물이 검출됐다.2개 제품에서 CMIT/MIT 혼합물이 각각 37.5㎎/㎏, 44.8㎎/㎏, 18개 제품에서 BIT가 최소 57.7㎎/㎏~최대 359.7㎎/㎏, 2개 제품에서 OIT가 각각 244.3㎎/㎏, 380.7㎎/㎏ 수준으로 검출됐다.그러나 피부 과민반응 유발 물질명과 주의 문구를 표시한 제품은 유럽에서 수입된 1개에 불과했다.이는 피부 과민반응 물질 표시기준이 국내에는 없기 때문이다. 페인트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용도별 휘발성유기화합물(이하 VOCs) 함량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도료 중 휘발성유기화합물의 함유량 산정방법, 용기 표시사항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VOCs 함량을 용기에 표시해야 한다.VOCs 함량 시험결과, 조사 대상 20개 전 제품이 함량기준(콘크리트·시멘트·몰탈용 수성 무광 및 가정용 수성, 35g/L이하)을 준수했으나, 8개(40.0%) 제품은 표시된 VOCs 함량보다 실제 함량이 높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원주택라이프 더 보기www.countr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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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일부 실내용 페인트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 검출